액정타블렛 와콤 2년정도 쓰다가 처분하고 아이패드로 넘어왔음

쓰던 와콤은 신티크 프로 16인치 

바꾼 아이패드는 프로 3세대 12.9인치

 

둘의 차이점은 접근성 차이인것같음

와콤은 쓸려면 컴도 좋아야하고 집에서밖에 못그리는데

아이패드는 그냥 기계하나만 있으면 돼서 편한것같음 

 

그림이 취미인 사람이나 가벼운 작품 하는 사람들은

카페에서 아이패드로 작업하고 세세한 작업은 집에서 하는 사람도 많으니

아이패드 입문에 생각 있는사람이나 했는데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글 써봄

 

 

1. 프로그램

 

보통 아이패드로 그림그린다하면 애플스토어에 전시돼있는 메모장에서 그림그리는걸 많이들 상상할탠데

그게 아니고 아이패드용 클립 스튜디오많이씀

 

pc판 클립스튜디오는 세일할때 구매해서 평생 쓰는데

아이패드는 그게 아니라 달마다 결제해줘야함

달에 9000원인가? 그러는데

6개월간 무료 이벤트 있으니 써보고 결정하면 됨

 

 

2. 악세

 

왜 간편하고 쉬운 종이를 냅두고 굳이 아이패드를 쓸까?

 

그건 뒤로가기때문인것같음

 

뒤로가기 하나가 종이에서 아이패드로 넘어올 가치가 충분하다 이말이야

근데 이 단축키를 잘 활용할려면 키보드가 필요함

이건 pc도 마찬가지

물론 키보드없이 아이패드 자체 단축키로 쓰는사람도 있는데

난 pc에서 아이패들 넘어간거라 키보드가 더 편했음

 

키보드는 애플에서 애플매직키보드라고 따로 팔고있음

근데 가격이?

와! 12만원! 와! 창렬! 

 

매일 소고기먹는 개붕이들은 저거 사고

로지텍 k380

 

우리들은 이거 사면됨

가격은 3만 5천원

무려 매직키보드 하나살 돈으로 k380 3개산다음 남은돈으로 국밥 세그릇 해치울수 있음 키야~! wnah~!

 

 

3. 애플펜슬

 

솔직히 아이패드 쓰는이상 펜슬은 선택사항이 없음

프로 3세대 이상은 애플펜슬 2세대

프로 2세대 이하는 애플펜슬 1세대

 

오직 선택사항은 실리콘커버를 끼우냐 마냐일뿐...

 

다른 악세사리 케이스, 커버, 필름, 파우치등은 컴판에서 연재할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