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코스의 투움바 파스타를 먹었어요!

크림의 적절한 느끼함과 특유의 매콤함이 잘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딱 봤을때 되게 느끼해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밸런스가 잘 잡혀있더라구요 

새우도 통통하고 같이 나온 피클이랑 할라피뇨로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해질수 있는걸 방지하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서브로는 부시맨브레드와 볶음밥이 나왔는데요 

볶음밥은 그냥 진짜 평범했어요 진짜 무난 그자체

부시맨브레드는 딸기잼이랑 버터 그리구 남은 파스타 소스랑 같이 맛나게 먹었네요 

후식으로는 먼치킨이 나와서 팀원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먹었습니다. 

솔직히 콜라 안나왔으면 먼치킨은 안먹었을거 같네요 ㅋㅋㅋ

석식으로는 오삼제육덮밥?이 나왔어요 저는 이 메뉴가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매콤한 맛도 잘 잡혀있고 특히 불맛이 되게 제 취향이라 나오면 일단 이쪽으로 맘이 기울더라구요

그리고 다른메뉴에 청국장이 있던것도 큰 몫이였습니다

청국장은 좀... ^^;;

서브로는 가래떡 잡채가 나왔는데 양파의 매운맛이 좀 덜빠져서 아쉬웠네요

그것말고는 오늘 밥들은 다 만족이였어요!

이제 수요일도 끝났으니 남은 이틀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