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레시피라고 거창하게 쓸 것도 없다.

 

그냥 재료넣고 물넣고 중불로 끓이면 됨.

 

 

- 토마토소스

- 토마토청크

- 방울토마토

- 닭가슴살

- 양송이

- 양배추

- 감자

- 바질,통후추

- 파프리카

- 마늘

 

 

 

식빵이랑 잘 어울리는데

 

토마토&치즈의 조합이 이태리를 전 세계에 알렸듯이

 

치즈식빵이라면 그 맛이 ++

 

 

 

토마토를 단독으로 먹으면 위스키에는 잘 안맞지만

 

이렇게 치즈빵과 토마토스프의 조합이라면 위스키랑 잘 맞음.

 

 

 

토마토 야채스프를 끓여두면 간단히 파스타를 곁들여도 편하고 좋다.

 

통밀 파스타.

 

 

 

면 삶고 물뺀다음 스프넣으면 끝.

 

스프넣고 한 5분정도만 면에 맛 스며들게 냅뒀다가

 

 

 

호로롭 찹 하면 됨.

 

 

 

계란과 토마토의 페어링은 언제나 좋다.

 

이미 중국요리에서도 증명된 것처럼.

 

토마토 야채스프를 작은 냄비에 옮겨담아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깨서 절대 흔들거나 젓지말고 그대로 둔다.

 

5분이면 됨.

 

 

 

여러가지 곡물이 들어간 가루, 멀티그레인을 사용해서

 

아라빅브레드(일명 걸레빵)을 만들어주고

 

 

 

더트한 식감에 고소한 맛까지 있는 아라빅브레드와

 

토마토의 맛은 정말 잘 어울림.

 

 

 

5분간 부동자세로 잘 익은 계란은 부드러운 노른자가 예술.

 

 

 

아라빅브레드의 정석대로 허머스 소스를 곁들여도 좋다.

 

즐겁고 건강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