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마시는 알자스로렌 리슬링 한 잔으로 시작

와이너리야 많지만 뭘 골라먹어도 원체 리슬링이 유명한 지역이라 웬만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아뮤즈부쉬 세 종류

훈제 해덕(대구류), 캐비어를 올린 타르타르, 치킨 콩소메 

 

 

 

 

유럽식 달착지근한 양갈비 한 조각

 

 

 

 

빵, 브라운 버터와 피키요고추 버터

 

 

 

 

닭간과 달걀 요리

 

 

 

 

이쯤에서 레드 한 잔 추가, 캘리포니아 진판델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듬뿍 뿌린 셀러리악

콜라비 같은 식감에 풍부한 셀러리향

 

 

 

 

유럽식 정찬에는 뻔할 뻔자로 등장하는 아귀

하지만 항상 맛있어서 별 불만은 없습니다.

짭쪼롬한 햄이 포함된 사프란 소스가 독특했네요.

 

 

 

 

 

역시 웬만하면 나오는 사슴고기와 사슴고기 소시지

때깔 ㄷㄷ

 

 

 

 

식사가 만족스러워서 치즈플레터와 토니 포트 한 잔 추가

견과류에 대추향 나는 달달한 그라함 20년, 조아용

 

 

 

 

위에서부터 스틸턴, 베나코, 꽁테, 하무스(정확하지 않음, 처음 들어서 뭔지 모르겠음), 염소치즈

 

 

 

 

입가심을 위한 레몬밤 셔벗과 코코넛 푸딩

 

 

 

 

굉장히 독특한 맛의 단짠 디저트

초콜렛, 카라멜, 오렌지 계열 데코, 짠맛을 내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뭔지 까먹음

 

 

 

 

후식으로 커피 한 잔

 

 

 

 

 

서비스 차지 15%, 부가세 20%에 기부 1파운드

미쳐돌아가는 런던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