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밤에 도착해서 먹은 소바.
삿포로역 근처에 다이마루 백화점 8층에 무슨 50년 전통의 튀김덮밥 집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끝날 생각이 없어서 대충 근처에서 먹었음.
소바알못인데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음.
삿포로가면 꼭 먹어야된다는 스프카레.
가라쿠라는 나름 유명한 곳으로 가서 웨이팅 30분하고 먹었음.
스프 맛 자체는 크게 맛있다라는 느낌이 없었는데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었음.
웨이팅 기다릴 정도는 아님.
삿포로가면 꼭 먹어야된다는 음식 2 징키스칸.
무려 웨이팅 1시간이나 하고 먹었음.
한국에서 먹었던 양꼬치와 비슷한 맛인데,
양고기 특유의 불호의 맛이 없어서 맛있었음.
삿포로가면 꼭 먹어야된다는 카이센동.
회덮밥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아래에 밥이 있음.
내가 연어알 자체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 지 감칠맛이 너무 강했음.
첫 숫가락은 참 맛있었는데, 내가 회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진짜 감칠맛이 너무 강해서
감칠맛이 아니라 꺔찔맜이었음. 밥이랑 같이 먹기보다는 술 안주가 맞는 거 같다.
중간에 쉬러 들어간
시외각의 어떤 마을의 식당에서 먹은 토스트? 요리 이름을 잘 모르겠음.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역시 너무 달아서 커피 1잔으로 모자랐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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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R
징기스칸은 다루마 갔네
등급병신판독기
꺔찔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