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했던 겜중에 굉장히 좋아했던 랑그릿사라는 게임이
있거든 스토리는 둘째치고 전투 시스템이 너무 좋아서
랑그릿사는 뭐 안해본게 없을 정도임
소울류게임하고 레데리 같은 오픈월드 신나게 하고나니까
옛날 감성이 갑자기 하고 싶어서 찾다보니 페르소나가 있더라
결론은 굉장히 재밋게 했는대 문제가 스토리 서사가 시발
마지막 연출은 나름 괜찬았는대 서사가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참을 수가 없더라
그래도 게임 시스템이 너무 좋았기에 그래 시발 뇌비우고
하면 되지 인왕도 뇌비우고 했는대 다른거 못하겠냐 했는대
발큐리아 하다가 아 시발 이건 아니지 하고 접고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사서 랑그릿사 향수를 느끼다가
서사 보기도 전에 케릭터에서 손발 다들었다
게임 시스템이고 지랄이고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케릭터에 서사인대
이것들이 진짜로 일본에서는 먹히나?
그냥 내성이 있어서 하는거여 아니면 진짜로 저런 케릭터와
서사를 일본애들이 좋아하는거여?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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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さくら
일본애들이 좋아함. 저것도 지들끼리 매력적인 캐릭터, 아름다운 스토리라면서 물고빨고 다 함
몸은정직한걸
ㅋㅋ 페르소나 정도면 양호한 건데 아직 덜 맛봤네ㅋㅋ
한쪽날개
그게 먹히긴 하더라
스토리 좋은 작품 추천하면 마녀와 백기병1,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백기병2는 별로더라
ㄱㅡ
니노쿠니2해밧냐?
게임성도 졷 쓰레기인데 스토리는 초딩이 쓴 동화수준임 시발
공백닉써서승희한테2주일차단됨
가둬놓고 팔콤 게임 시키고 싶다
아틀라스랑 니폰이치 정도면 아 양반이었구나 싶게 ㅋㅋㅋ
ㅁㅌ
당연히 먹히니까 그렇게 만들지 걔네가 글로벌시장 타겟으로 그런게임 만드는거 아님
22222222
전장의 발큐리아4 데모판 해보고 경악 했지 나도..
시간은구미야
jrpg는 씹덕스런 캐릭터만 잘 뽑아놓으면 스토리를 조져놔도 잘 팔리는 듯
페르소나 정도라면 좀 뻔하거나 오글거리긴 해도 중고딩 감성으로 돌아가는 기분도 들고, 워낙 개판인 다른 겜이 많다보니 난 괜찮았음
그래도 절정부 원기옥은 개역겨웠지만
바깝
나도 스토리빠는게 이해가 안되는게임이 많다
특히 친구불러서 모두모여 정의의 힘으로 이지랄 하는게 젤 싫음
일본겜은 씨발련들이 라스트보스를 전투로 싸워서 이겼으면 그대로 적이 당하는걸로 가는게 없고 주인공네가 역으로 쳐 진것처럼 나오다가 갑자기 주변동료의 힘 이지랄 하는게 너무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