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만 들어보면 100퍼센트 확률로 언젠가 쏠림온다고 그러던데
내가 게임보이어드밴스때부터 nds, ndsl, 3ds에 플스3, 비타2세대
게임기같은거 계속 만지면서 고장난 적 절대 없어서 그런가 별로 와닿지가 않음.
물론 내구성이 좀 안좋을 수도 있는데
무슨 '몇달만 써도 쏠림올것이다'
'100시간 만지면 위험하다'
'쏠림은 결국 올수밖에 없다'
좀 오버하는 느낌임.
말만 들어보면 바로 전 기기 회수해서 리콜해야할것 같은 뉘앙스인데.
뭐 해외에서 소송 어쩌구한것도 별 소식 없고 미적지근한거 보면 정말 심각한건지 잘 모르겠음.
물론 내가 지금 멀쩡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냐?
뭔 전자기기 안전하게 조심조심 다뤄도 반드시 쏠림온다 말하니깐 이해가 안됨.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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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빵빵
내꺼 프로콘 2주쓰고 왼쪽 스틱 문제와서 as보냈음..
TASQW
조이콘만 아니라 프로콘도 그런거 심한가보넹
얄밉게한마디거드는새끼
bw-100 한번 뿌리니까 그다음부터 쏠림이 안생김..몇달째
TASQW
생각해보면 ndsl도 경첩 내구도, 터치액정 말 많았는데 그냥 기기마다 내구도 이슈는 꼭 있었음. 그래서 이번 패드도 딱히 별 느낌이 없당... 비타 2세대도 스틱패드 말 겁나 많았는데 문제없이 썼었거든
REDRUM
조이콘보다 프로콘 얘기가 많던데
나는 조이콘만 한 300시간정도 쓴거같은데 쏠림은 없음 다행히 근데 보증 3개월남았다... 무섭다... 원래 보증 끝나가면 고장나기 시작하자너..
엑박패드는 한 3년이상 천시간 넘게 썻을건데 썡쌩함
네테
거의 2년썼는데 쌩쌩한데 난
비타는 중고로사서 그런진모르겠는데 1년쯤쓰니 쏠림있음ㅠ
22222222
마우스랑 비슷한거 같음. 마우스도 막 방치하면 클릭 한번만해도 더블클릭 나가고 지랄 나는데 조이콘 프로콘도 그거랑 비슷한 느낌임.
뭐 그래도 조이콘 프로콘은 bw100 몇번 칙 뿌려주면 뭔일 있었냐는 둥 원래대로 돌아와서 양반이긴 한것 같은데.
상쾌하게기분드럽게
스틱 스프링이 쓰다보면 약해지는 느낌임.
하중이 아래로 쏠려서 그런가 스틱 움직이다보면
무리가 좀 가나봄. 거치해놓고 쓰면 스틱 빼서 쓰니까
하중이 없어서 스틱 스프링이 잘 안닳나봄
닼린이
거의 100퍼임
예전꺼야 내구성 좋게 만들었는데
최근으로 오면서 내구성 쓰레기로 만듬
챠챠
드퀘빌2 하다가 쏠림와서 대가리 터지는줄 알았는데
최후의광휘
bw100이면 완벽해결
닌텐도 이 새끼들 bw100소형화해서 패키지에 같이 팔아야함 시불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