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오글거리는 90년대~00년대 초반 용사물 애니스타일..
오글거림 참고 보니 그럭저럭 볼만했다.
그런데 이해안되는 스토리가 두개있음.
첫번째는 상하이 화격단이라는 애들이 초반에 약하니까 화격단 접으라고 사쿠라 줘패더니 갑자기 몹이 나와서 같이 싸우고 걍 그렇게 지나가더니
걍 없던일처럼 넘어감ㅋㅋ 이게 뭔가했다.
두번째는 야샤라는 적을 사쿠라는 내내 신구지 사쿠라로 의심하더니 막판에 얼굴 벗겨지니까 의심은 했지만 아닌줄알고있었다 이러는데 이것도 이상했음.
차라리 아니였구나 다행이다 이런식으로 넘어갔음 이해라도 했을듯...
어쨋든 전체적인 메인스토리는 좀 엉성했다.. 전 사쿠라대전 시리즈를 안해봐서 다른거랑은 비교하기에는 모르겠네
서브퀘랑 코이코이는 그럭저럭 할만했음.
이제 트로피 깰려고 2회차하는중. 다행이 호감도, 브로마이드, 코이코이 이런거 다 계승되어서 편하게 할수있으니 하지 아니였음 안했을듯.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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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
애들 성격 진짜 개또라이같음ㅋㅋㅋ 조울증있는지 감정기복 존나심하고
호시이미키
ㄹㅇ 성격이 좀.. 그런게 있어...
아벨탐험대
그냥 스토리가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