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정처기 말고 빅데이터분석기사 봤음
사실 볼 생각도 없었는데, 연구소장 등 떠밀려서 봤다.
회사가 IT 하는 회사가 아닌데, IT랑 다르게 자격시험을 되게 중요시하는 분야임
뭐 몇번 설득을 해도 그냥 시험 한번보고 떨어질 생각에 걍 시험 신청햇음
(나보고 왜 기술사 딸 생각이 없냐면서 졸라 혼내기도 함.... ㅋㅋ)
그래도 공부는 해봐야지 싶었는데.. 하.. ㅠㅠ
역시 시험은 시험이야.. 내가 알고잇는걸 다 부정하고 새로 외우는 느낌이다... ㅋㅋㅋ
실무와 시험은 너무 다름.. ㅋㅋㅋ 실무에선 절대라는건 없는데... ㅠㅠ
시험 문제의 25%는 뭐 사실 인문사회 계열 문제고..
차라리 계산하는 문제가 더 쉬운데... ㅠㅠ 그런 문제는 막상 별로 나오지도 않고..
낄낄.. 빅데이터 말고 흔하디 흔한 정처기나 준비해야지..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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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크게뜨고보세요
이제 다시 정처기 쉬워졌나?
안철수
내가 알기론 준기사 급으로 만들겟다! 라고 한거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네
잉텔
안봐서 몰라
눈크게뜨고보세요
2020년 이후부터는 정처기 개편해서
필기는 쉬운데 실기 합격률 박살낸걸로 알아서...
예전처럼 호갱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잉텔
실무위주로 라곤 들었음..
근데 오늘 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 보니깐 진짜 1과목 시험 보고 이건 내가 볼 시험이 아니란 생각이 듦ㅋㅋㅋ
눈크게뜨고보세요
흐미 그러면 쉬운거부터 하나하나 해봐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