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답 안보고 풀어보겠다고
2시간 걸려서 썼더니 자꾸 케이스 1-2개씩 안돼가지구
결국 답보니까 접근법자체가 아예 틀리네... 시간을 그렇게 썼는데 접근방향 자체가 틀려..
누구는 답보고 문제패턴익히고 이해하가며 계속 공부하라고 하고
누구는 답보지말고 몇날 며칠이 걸려도 스스로 풀라고 하고
진짜 울고싶네 시팔
문제에 안 익숙해서 접근법을 생각 못하는건가 정말 빠가라 생각을 못하는건가
근데 또 한눈에 어떻게 풀어야 할지 문제들, 예를 들어 길찾기라던지는 크게 문제가 없단말이지
아 시발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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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음은
답보고 풀면 안됨.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진짜 안되면 답보는게 나음.
니가 코딩기계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면 특히.
펩타이드
그 할수 있는데까지 기준이 어딘데
나같이 시작부터 접근법이 달라버리면 답안보고 더 하나마나 아니야?
숨은음은
접근법이 달라도 거기서 배우는 게 크지.
프로그래밍에 정답은 없음.
효율이 좋냐 나쁘냐가 갈릴 뿐이지.
대체적으로 결과값만 같다면 일단은 정답이지만, 거기에 시간효율성과 공간효율성을 따지기 시작할 뿐인거고.
결과값이 나오기만 해도 일단은 성공임.
거기서 어떻게 더 발전시킬까는 어떤 방법으로든 성공하고 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음.
찰나생멸
힘내
우오아오
요즘 코테는 잘 몰라서.. 뭐 다익스트라 플로이드워셜 같은거 나와?
Tbps
시뮬레이션, 탐색 위주인듯
웹쪽은 아얘 과제형 코테내기도함
펩타이드
과제형 코테는 실무랑 관련이 있다고하면
시뮬레이션 탐색 위주 코테도 그래?
Tbps
기본적인 언어 지식과 프로그래밍적 사고 얼마나 잘하냐 보는거임
넥슨은다람쥐를뿌려라
알고리즘 코테는 문제를 위한 문제가 많아서 수능수학처럼 유형봐가면서 공부하는거고 과제형은 니가 개발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알아서 풀 수 있음
펩타이드
과제형이 나한텐 훨씬쉬웠음
수능수학처럼 유형봐가면서 라고했는데 모르는건 답봐가며 풀어서 익숙해지는게 포인트인가?
넥슨은다람쥐를뿌려라
그런건 기본적으로 푸는법 모르면 못푸는거야
문제만 풀지 말고 유형 이론 공부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