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두라
쓰니는 취미생활에 주로 어도비 프로그램을쓰는 낡은이야
쓰니가 처음 어도비를 접한건 포토샵 3.0이 출시되었을때였어
당시엔 컴터서 그림이 나오는거 자체가 신기한 시절이었고
레이어개념이 편집에 들어온게 정말 신박했지
쓰니는 영상쪽으로 쪼끔 이런 저런걸 개발하는 사람이다보니
영상쪽으로 내가 원하는게 필요할때 열심히 개발해쓰고 그러는 편인데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보면 정말 많은사람들의 고생과 노력이 강하게 느껴진다. 너무 잘만들었어...
솔직히 쓰니는 그 옛날에 어도비 프로그램이 물가대비 이렇게 싸질줄 몰랐다. 솔직히 이쯤싸졌으면 정말 헐값에 그들의 노력을 산다고 생각해
물론 넘 비싸다 생각들고 돈이 없을수도있지만 돈버는 사회인이면 좀 사서 쓰자 크랙 쓰지말고
초진동GG
친구는 평생 정품쓰다가 에러로 이틀치 데이터 날리고 크랙쓰더라 ㅋㅋㅋㅋㅋ
염전마스터
레전드 ㅋㅋ
아카이브원
의외로 정품 쓰는데 문제 생겨서 크랙버전 쓰는 사람들 간간히 있음
풀발장전
햄스터믹싱볼
너말도 확실히 일리가 있음
어도비 프로그램 사용자, 적어도 내가 봐온 사용자의 대부분은 대체프로그램으로 작업이 가능한 일들을 하고 있음.
어떤분들은 사실상 포토샵이란에 필요치 않은데도 쓰는경우도 있고...
분할납부 수준인거도 확실히 맞지 ㅇㅇ. 전보다 나아진거라면 버전업 혜택을 구독기간개내 계속 본다는 정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