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게 코드테이블아녀 근데 내말은 공통코드 테이블이라고 테이블 하나에 다 때려 박는게 이해가 안되서 그래

내말은 예를 들면 주문상태같은 enum도 공통코드 테이블 만들어서 넣어서 쓰는게 무슨의미가 있는가에 가까움

주문상태에 따른 로직을 처리하는건 결국 코드레벨인데 테이블에서 변경해서 코드로직이 바뀔수있는것도 아니잖아

주문상태에서 배송중 파손 추가되고 거기서 로직이 대응되는것도 아닌데 어째서 이걸 쓰는지 졸라 이해가 안간다는거지

분기처리가 필요없는 값들이면 그러려니 하지

근데 로직상 없거나 수정되면 안되는 코드를 왜 db에 넣어놓고 그걸 불러와서 의존하게 만들지?

게다가 테이블하나에다가 다 때려박아 그걸

보통 그런경우엔 백오피스 영역에서 모든 걸 컨트롤 하고 싶어하는 의도가 있거나

그냥 '공통 테이블 하나로 관리하는게 편하지 않나?' 라는 단순한 의도가 있거나 둘 중 하나라 생각함 ㅋㅋㅋ

그리고 공통코드 수준의 테이블이라면 redis같은 인메모리 db같은곳에 때려박아서 쓰려 하기 때문에 성능적인 이슈는 db connect보단 덜하다고 봄

그 공통코드중에 비즈니스로직이 그 코드를 사용해서 if로 분기처리하는 부분이 있다면 잘못 설계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