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샤아를 알까

메카애니 진짜 재미없음 힘쓰는건 로봇인데 주인공이 하아아아 소리치며 난리침

솔직히 저렇게까지 암울하지는 않음

그 주인공? 어린애인거 악역이 보고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하면서 이런짓을 자꾸 하면 미쳐버린다 하면서 막 울던거 짤 본거 생각나네

총알에는 눈이 없지

건담 F91 에 비슷한 장면 있음

주인공의 친구였던 흑인 초등학생이 어른들의 전쟁분위기에 휩쓸려서

'요오시 우리도 힘을 합쳐서 전쟁을 승리하자' 이렇게 말하고

건탱크에 타는데

30초도 안되서 사망함

으에에에엑 하면서 존나 이상한 비명지르면서 죽음 ㅋㅋ

퍼건은 저정돈 아니야...

(고어 내용 주의) 난 만화중에 아직도 기억나던게.... 이상한 외계생명체들이 인간사냥 하는건데 도망치는 사람들 잡아서 절단하고 바구니같은데에 사람 넣어서 드릴같은거로 갈아넣는거 봄. 이거 무슨 애니인지 아는사람? 만화를 보진않고 짤막한 영상으로 봤는데 충격이었음

아니 무슨 나이트런도 아니고 다죽냐

대충 비슷하지않다 할배야...

퍼건부터 해서 우주세기 전부를 다뤄도

저런 미성년의 죽음을 쉽게 다루지않을 뿐더러,죽음 자체를 저렇게 간단하게 다루지도 않음.

은하철도 999가 대박이지

어렸을땐 그냥 봤는데 알고보니 괴상한 스토리

절대아님. 우주세기 다 봄.

제타건담이 명작

하만칸 사랑해

퍼건 분위기랑 이데온하고 천지차이구만

건담 뭔시리즈인지는 모르겠는데

꽤 비중있는 조연이 전혀 극적이지 않게 "어?" 하고 터져죽는게 인상깊었음

저정도로 어두울 때가 있으면서도

얘들이 노력해서 고난을 극복하는가 싶더니

고난을 다 해결해도 그 여파에 아작난 주변이 보여서

똥싸다 만것 같으면서도 반대로 허무감이나 여운이 같이 남아서 참 좋았음

일본 옛날 애니엔 은근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꽤 있더라

도라에몽 극장판에도 인간 먹으려하는 나무 외계인? 같은거 나오는 편 있는데 어릴때 충격받았음ㅋㅋㅋ

진짜 전쟁을 겪은 세대라 그런지 암울하네. 요즘은 전쟁이나 학살은 필요악이라는 개미친또라이같은 만화가 대유행하고 그러더만

데빌맨도 상당하지 ;;

이데온은 이데온건 하나 믿고 갑니다

솔직히 저렇게 죽거나 여자가 저렇게 죽는거보면

흥분하는데 정상임? 아니면 병명좀

이건 너무 갑작스러워서 상황 인식도 잘 안 되고 그만큼 충격도 좀 덜하네ㅠ 저번에 V자로 칼질하는 것 보다는

빅토리건담 정주행 했었는데

저런 장면이 있었나 싶다 ㅋㅋㅋ

뇌내 자동 삭제 했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