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은 ㄹㅇ 전기세 정도 경비인정이 전부일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래픽카드 값 내리겠네 드디어 본체를 맞추겠다

채굴시 시세보다 10~20퍼 싸게 매수 아님. 당장 12월에 글카사서 4월달부터 3070으로 채굴한나도 전기세 제외하고 150만원 범. 이더가격이 지금의 1/3~1/4토막 나는수준아니면 채굴은 이득임.

님그건 아주 특수한 상황입니다. 채굴은 장기기 때문에 1~2개월 평균가 보는게 아니고 1년 2년 평균가 보고 들어갈용.

누가 복잡해지면 그냥 취득가액 무시한다 그랬냐ㅋㅋㅋㅋㅋㅋㅋㅋ국세청이 거래경로 따라가기 전문가들인데

아니 "즈그들 일 복잡"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무슨 세금이든 증빙할 의무가 납세자 쪽에 있는데 무슨말이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니 월급을 통째로 여친 통장으로 옮기면 당연히 증여세 붙어 ㅋㅋㅋㅋㅋ

뭔 월급이 억따리는 되냐? 증여세타령허고앉았네 제발 이상한부분에 핀트꽂혀서 물어늘어지지좀마라 내가 일복잡해져서라고 말한게 진심으로 국세청이 일하기싫어서~ 이런 믿음이 있어서 그런거겠냐?

너왜구래..

다 알아들었구만 왜 혼자 빡쳤냐?

애는 증여세가 뭔지 모르고 살아온거?

잃은걸 돌려주는것도 웃기지않냐?

주식은 잃은 금액만큼 다음해 수익에서 공제해서 세금걷어감. 상식적으로 이게 맞지않나?

그것도 안된다는 내용임?

본문 내용에는 없는데 코인은 손실금 이월공제 안해줌.

잃은것도 신고하면 면해주지않을까?

해외주식이 250만원이고 그게 기준인듯. 해외주식 하는거랑 동일하게 본다는 거임.

제일 중요한 부분이 다름. 결손금 이월공제를 안해주기때문에 따고 잃고 따고 잃고 반복하면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라도 세금은 주구장창 내야함

그건 그냥 코인이라는 자산의 특성이라서 별 수 없을 듯? 주식은 코인처럼 해외거래소로 옮기고 거기서 사고팔다가 다시 돌리는 게 사실상 불가능 해서 자산의 추적이 투명하고 국가가 곧바로 알 수 있는데, 코인은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거래가 가능한 자산이라서 자산의 변동을 추적하기 어렵기 때문임.

누가 얼마나 벌고 잃었는지 곧바로 파악이 거의 불가능한데 결손이월금 공제를 어떻게 함?

???? 얼마나 벌고 잃었는지 파악이 안되는데 세금은 어떻게 매김? 그냥 최대한 많이걷어가겠다는 소리지 무슨... 무슨 얼마나 잃었는지는 파악안되고 벌었는지만 파악가능한 국세청인가???

파악이 가능한건 당연히 현금으로 환전했을 때 얘기잖아. 니가 10만비트가 있어도 그냥 들고만 있어면 거기에 세금 안붙어. 그걸 현금화 했을때 세금 붙는거지. 현금화는 당연히 국내 거래소를 이용할 수 밖에 없고 국내거래소에 원화 입출금을 기준으로 하겠지. 그걸 기준으로 삼는건데 무슨 문제가?

내가 작년에 만약 국내거래소에서 코인으로 1억을 잃었어. 현금화해서 증빙 가능하지? 올해 국내거래소에서 코인으로 1억을 벌었어. 현금화해서 증빙 가능하지? 근데 결손이월금 공제 안해주는 이유가 뭔데???

니가 국내 거래소만 이용한거는 그냥 니 스타일인거고, 어디의 누군가는 바낸이나 빗멕 보내서 마진을 하든 아니면 해외 개잡거래소를 보내든 거기서 보따리를 하든 할거아냐? 그게 코인의 특성이고. 그럼 걔네들은 뭐 어쩔까? 걔네들이 거기서 거래한거 국가에서 그 거래소마다 일일이 연락해서 거래내역 달라고 해야돼? 아니면 금감원에서 코인충들 트랜잭션이나 추적하고 앉아있을까?

억울할거 없어 코인이라는 자산의 특성이라니까? 만약에 결손이월금 공제 받고 싶으면 아예 해외 거래소 이용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막아버린 다음에 국내에서 빡시게 인증제 도입한 거래소에서 거래내역 국가에 제출하든지 그런 수단 밖엔 없다고.

해외거래소 트랜잭션은 알수없고 나발이고 간에 어차피 현금으로 증빙가능한 수익에 대해서 과세하는거잖아. 그럼 현금으로 증빙가능한 손실은 왜 공제안해주냐고.

가상자산의 특성 운운하기전에 세금을 합리적으로 걷어야되는거 아니냐? 기술이 딸려서 합리적으로 못할거같으면 적어도 세제로 인해서 손해보는자가 없는 수준의 미봉책을 내놓고 합리적으로 과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든가. 그거 어차피 다 모르니까 내가 유리할때만 돈걷어가겠다는게 합리적임?

당연히 합리적이지. 거래가 불투명하고 은닉하기 좋고 국가가 흐름을 추적하기 어려운 자산인데? 이런 자산에 매기는 세금으로서는 존나 합리적임.

그래 뭐 그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만얘기하자. 그냥 시각이 많이 다른거같네

만약 형법에서, 피고가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수없으니 확실한 증거는 없고 애매하면 유죄로 치자 하면 말이됨?

세금 내는 걸 무슨 형벌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좀 너도 말이 안 되는 거 알지?

세금내는게 형벌이라는게 아니라 형법에서는 무고한 자가 형을 받는일이 없어야한다는 원칙이 있는데, 왜 세금은 실제 소득과 상관없이 과세되어도 되는것인지를 설명해주거나 적어도 관련된 세법의 기본 철학에 대한 키워드라도 던져주면 나같은 무지랭이가 깨우치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음.

시기 안맞으면 잃어도 세금내야됨...

그게 문제긴함 1억투자해서 5천 잃었는데 1억 넣은거 증명못하면 니 5천 딴거네? 한다는소리아냐

뭐 솔직히 빗썸이나 업비트 사용자는 딱히 문제될건없을듯 어차피 거래내역 싸그리 다 나와있는데

ㄴㄴ 취득가 증빙말고, 잃은돈을 다음해 세금낼때 수익에서 공제해주질 않는다고. 주식은 예를들어서 너가 작년에 1억잃고 올해 1억따면 작년도 손실금이 이월되서 이번 수익금에서 공제되서 세금 안내도됨. 정확히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대략 이런개념임. 코인은 같은경우에도 수익금에 대해서 세금내야함. 투자라는게 잃을때도 있고 벌때도 있는건데 코인 세금은 합리고 나발이고 그냥 최대한 많이 뜯어가겠다는거지

그렇구나.. 왜 코인만 이리 죽이려고 아득바득 애쓰는것같냐

코인만 그러는게 아니라 주식도 똑같아

주식은 기본공제금도 크고, 결손금 이월공제도 해줘..

그러네 몇년새 바뀌었네 ㅈㅅ

그거 돈 넣은거 증명 못하는 경우가 뭔데 ㅋㅋㅋ

마즘ㅋㅋㅋ 적법유효는 보지 않고 담세력만 있으면 과세한단게 대원칙

뇌물 받으면 소득세를 내야 하고, 거꾸로 추징당해서 사라지면 이미 낸 소득세를 돌려받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