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들어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정상이었던 심장이 커지면 벌컹벌컹 움직여야할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댄다...

심장 기능에 이상이 오는거지

ㄹㅇ. 사람들 알게모르게 숨은 병 많음

나도 뇌동맥류 얼떨결에 찾아서 치료받았었음. 증상 전혀 없는거라 검사로 찾아내는거 아니면 언제 터져서 죽을지 모르는거

이런 논리면 뭐.. 누가 어떻게 죽던. 칼로 찔러 죽인거 아니면 그 누구의 과실도 아니지 뭐. 의료중 과실치사 행위도 어떠한 형태든 인정 안하는게 정상인게 되는거고.. 백신 맞기전에 의무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던가 해야할듯

질병과 사람을 찌르네 마네를 동치로 놓는건 좀...

그건 좀 과한 비유긴 했지만, 백신의 의무를 너무 개개인의 책임으로 놔둔 국가의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것도 맞음. 최소한 건강검진과 연계시키기라도 해야지. 방역수칙어긴 단체들에게 과징금 뜯어내서 충당하고

건강검진 연계하기엔 이놈의 백신이 부작용이 발생하는 이유도 잘 모르는데요

그걸 모르는게 아님. 새로운 타입으로 양산한 백신이라 사실상 전 인류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나 다를 바 없었다는 것도 알고.

그만큼 그것에 대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보조해줄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거임.

백신 맞으면 설령 교통사고로 죽었어도 인정해주기엔 대한민국이 그렇게 부유한 국가가 아님

아무도 모르진 않고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는 사람이면 없다고 할 수 있지.

건강검진에 모든 질병이 나오진 않음

예를들면 염증성 장질환

모든 질병이 나오진 않지만, 그정도면 기저질환 없이 건강하다고 할 수 있지.

100% 아니면 모른다는 입장은 별 쓸모가 없음.

백신의 시스템이 100% 밝혀진게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100% 밝혀질떄까지 난 몰라~ 하는 태도는 별 쓸모가 없다고.

부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도 판단하고 행동해야지 100% 아니면 안할거임! 하는건 쓸모가 없는거지.

백신때문이 아니면 저사람 원래 저 날에 죽는다는 말 아님?? 의료나 사람 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어떤 기저질환이길래 외관상 건강해 보이던 사람이 3일만에..

심장비대증 추정이래자너

심장비대증이면 멀쩡해 보여도 갑자기 훅감

로이더일수도 있고 불규칙하거나 스트레스 많이받는생활을 했을수도 있고

비대증 무서운거구만..

그건 나이든 사람 이야기고 30대는 진짜 극 소수다

그럼 코로나사망자도 기저질환으로 죽은건지 코로나로 죽은건지 아무도 모르지ㅋㅋ 치명률 뻥튀기됐네ㅋㅋㅋ

저 이번주 금욜에 모더나 2차 맞는데 20대는 맞아도 괜찮은건가요??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1007_0001606947#_enliple

기사를 다 찾아보고 의사랑 상담해서 결정

교차도 되냐고 물어봐

감사합니다!!

지금 유럽은 모더나 접중중단 선언했고 미국도 화이자, 모더나 10,20대 남자 접종중단 검토중일걸

여자긴 한데 혹시 모르니 고민해보는게 맞겠죠??

미국에선 30세 이하 남성에서 심근염•심낭염 부작용이 관찰된거라서 남성만 검토중이긴함.

근데 모더나는 지금 유럽에서 30대 미만은 전부 접종중지때려서 기사읽어보고 고민해봐.

https://www.fnnews.com/ampNews/202110090601431031

맞는 말인데 선동 당하는게 병신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근데 병신이 너무 많다

보통 이런 논리로 의료행위 중 사망사건의 경우도 과실치사와 의료인의 책임이 인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정상적으로 보자면 기저질환에 대비한 건강검진과 대응책을 의무화하고 비용과 방식을 국가에서 가이드 해줘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백신 접종가능자만 늘리는 상황에서 백신접종으로 형성되는 안전망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의무지만, 그에 따른 대비와 방식은 개개인의 책임으로 두는건 반쪽짜리 복지라고 본다.

지금 백신 대량접종한 국가중(대다수가 백신 우선 확보한 유럽과 북미 선진국) 그런 "복지" 가능한 국가가 몇 있을거 같음?

못하고, 어렵고, 느리면, 전부 개개인에게 전담해도 되는 책임임?

이건 좁게보면 의료복지정책과 의료과실의 책임소재이지만, 넓게보면 국민 개인의 의무에 대한 보상과 명예가 없는 국가 행태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음. 조금만 더 확장해보면 국방의 의무와 그에 대응하는 미흡한 보상및 복지와 연관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지. 난 국가가 국민에게 무언가 책임을 요구한다면, 그에 때른 보상 혹은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런댓글 쓸때마다 1020대 코로나 치명률까지 적으셈. 대다수의 사람이 코로나 걸렸다가 멀쩡하게 회복했는데 일부 극소수 사례(코로나 때문인지도 원인규명 안된)때문에 백신맞아야 한다고 하면...

"대다수의 사람이 코로나 걸렸다가 멀쩡하게 회복했는데"=누가 보면 입원 안하고 집에서 자연회복 한줄?

위에 있네ㅋㅋㅋ

ㅋㅋㅋ국과수에서도 사망원인을 모르겠다 하는데

진짜 건강했는지 모른다 하는새끼도 있고

국과수는 병신이라 시체에서 기저질환도 못찾는건가?ㅋㅋㅋ

국과수가 너도 생각해낼만한 스테로이드 기록도 못찾아낼 병신으로 보임?

스테로이드는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빠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지나면 국과수 할애비가 와도 못찾는거 맞는데?

다만 복용당시 생긴 후유증은 오래남으니

병원측에선 조금만 남다른 점이 있으면 그걸로 추측할 수 있고,

국과수 입장에서야 국가기관입장에서 확실하지 않은 걸로 떠들 수 없으니 원인미상이라고 할 수 밖에.

그러니 외부인 입장에서 심장비대증하면 약 의심해볼 수 있지 왜 급발진이야;

멀쩡한사람 증거없이 스테로이드로 몰아가는것도 정상은아닌데

약쓴거 아니냐고 의심해보는거랑 약쟁이새끼네라고 몰아가는 것은 다르다우...

그걸 속으로 생각하는거랑 공적인 게시판에 글로쓰는것도 다르것지,, 조사해보고 약물 아닌걸로나오면 그떈 아님말고 할꺼아냐

그정도는 당연한거지

원래 의심이나 의혹 정도는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

심지어 이번같은 경우는 아주 증거가 없는것도 아니고 병원측에서 주요한 증상을 들었는데 말이야

문제가 되는건 아예 증거가 없거나 반대되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귀를 막고 빼액거리거나, 정도를 넘어서 해당 당사자에게 인신공격까지 가는게 문제인거지.

아예 처음부터 의혹을 제기하는 것부터 막아버리면 거꾸로 자가검열이 되는 셈 아니냐?

숲속친구들이다 뭐다해서 중립성을 지키려는 건 알겠는데, 요즘 돌아가는걸 보면 중립성을 지키는 걸 넘어서서 서로서로 검열까지 가는 모습인 것 같음

한달 사망자 2~3만명 중에 30대는 거의 없어

있다해도 대부분 기저질환으로 이미병을 앓고있거나 자살 혹은 사고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