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으면 뒤에 이코노미석 가서 큰소리로 상황 설명할텐데.... 제 옆자리 사람이 자리 안비켜줘서 비행기가 출발 못하고 있다고

그럼 내가 욕 안해도 뒤에 사람들이 죄다 그 사람 욕할거임

승무원을 왜 시켜~ 그냥 면전에대고 정신머리 쓰레기통에 쳐박은 썅년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욕을 퍼부었어야지.

나였으면 애기 치우고, 내 자리에 앉았더라도 비행기 뜨고 내리는 순간까지 옆에서 조곤조곤 쌍욕 퍼부을꺼같은데.

피해자 아저씨가 너무 착해서 문제네

피해자가 호구네

왜 좋게좋게 얘기를 하냐

강경대응 해야지

우리나라 항공사 너무 저자세에 익숙해져있음

저게 가능하다고? 돈 주고 자리를 산 사람이 있는데?

요즘은 저러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사람?

애기한테 개드립 같이보자고 해야지.

강제로라도 끌어내던가 애엄마만 손님이고 자리주인은 손님이 아닌가? 시팔 자기자리를 뺏어가서 손님이 서있는데 시팔 그거해결하나 못해서 쩔쩔매냐 어쩌구저쩌구 법으로 쫓아내시발

걍 애 들어버리면 되지 뭘

삼단봉으로 두들겨 맞아야대

애가 불쌍하다

저런 사람이 엄마라니....

항공사가 적어도 피해자한테 비지니스석 자리값 환불해주고 이코노미도 무료로 해줬겠지? 설마 이것조차 안 했으려고..

저게 소설이 아니고 진짜네.;

"항공사 직원이 앉히라고 했다" 이거 하나 때문에 저 사단이 난 것 같긴 한데...

그럼 아기는 제가 안고가겠습니다~ ㅋㅋ

한국아니지??? 응? ㅠㅠ

피해자가 너무 착해서 일이 더 커졌네..

항공사측 대응이 너무 아쉽네..

안비키면 뭐 어떻게해 그 자리 걍 앉아서 애새끼 아가리에 똥방귀 갈겨야지

항공사에서 고소 안하나? 이상하네ㅋ

기사엔 부부라써있네

아주 씹새끼들 끼리끼리 만났네

귀족부인도 안저러겠다

시벌ㅋㅋㅋㅋ

나였으면 애새끼 살포시 들어서 내놓은다음 앉음 보장이어쩌구하면 나는 돈내고 보장받았으니 나를 이기고싶으면 나보다 돈더내면된다하고 생깠을듯

저런건 좋게 넘어가는 사람 잘못이긴 함. 주위에 저런 사람들만 잇엇으니 저 애엄마란 썅년이 저렇게 자랏겟지.

공항 시큐리티 불러서 강제로 못 끌어냄??

저런 개썅년

아니 언제까지 쩔쩔맬거야 좀 끌어내

주작이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바로 아웃시켜야됨 호의가 권리인줄 알아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하면 되지

1등석도 자리 없으면 비즈니스 티켓값 전액환불에 이코노미 무료 해주면됨

나였으면 끝까지 간다

회사측에서도 좆까라하고 내쫓던가 해야함

저런건 여론도 회사편인데

칵핏에는 남는자리 없나? ㅎㅎ

괜히 봐서 기분 잡쳤네

저런사람 블랙리스트걸고 다시는 비행기 못타게 할 수 있는 방법없냐?

근데 이거 좀 제대로 들어봐야하는게, 표끊을때 직원이

"옆자리에 앉혀도 돼요~"를 어떻게 말했는지 잘 봐야할거 같음.

예약 시에 아기때문에 옆에 한자리 더 예약해야하냐고 물었는데, 안내원이 체크하니까 옆자리가 비어서 "아 지금 옆자리 비었으니 그냥 아기는 옆에 앉히세요" 한걸수도 있자나

솔직히 비지니스까지 끊은거 보면 돈없는 사람도 아닌거 같고

애기가 24개월 이하라도 말레이시아면 대충 5시간이라는데 그걸 어떻게 들고 5시간동안 타냐

물론 내가 애엄마였음 그냥 내 아기들었겠지만 전후사정이 좀 궁금함.

당연히 그 승객 탑승 거부하고 내리게 해야하는거 아님?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