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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ㅆㄷㅈㅇ)애니 속 최악의 빌런 시점의 스토리.

주의) 본 작품은 진짜 역겹고 징그러우며 특히 아동에 대한 잔인한 묘사가 나옴을 미리 말하겠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체인소맨 정도의 잔인함은 애교로 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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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정복된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 발견됐다.

 

이곳의 이름은 어비스

 

직경 약 1㎞의 거대한 구멍은 도저히 깊이를 알수 없었다. 그리고 온갖 신비로움으로 가득찬 이곳은 

 

사람들을 끌어모았고 이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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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술력으론 도저히 말도안되는 능력을 가진 신기한 유물들로 넘쳐났다.

 

시간을 멈추는 종이나 몸에 박기만해도 장정몇백명의 힘을 낸다는 쐐기, 가슴과 똑같은 감촉을 내는 이상한 공 등

 

이것은 일확천금의 기회였으니. 온세계에서 탐험가들이 몰려와 어비스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비스는 상상이상으로 끔찍한 곳이었다.

 

 

어비스로 내려갔다가 복귀하는 탐굴가들에게 이상 증세가 보이기 시작한것이다.

 

탐굴을 시작한지 몇백년이 지나도 그 이유를 알수 없었고 탐굴가들은 이를 상승 부하.또는 어비스의 저주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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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아님)

처음엔 멀미를 하거나 구토를 했지만 더 깊게 내려갔다 올라올수록

 

 

환각

 

전신의 격통

 

온몸의 구멍에서의 출혈

 

감각의 상실

 

등 위험한 증세가 발생했다. 그중에서도 심계 6층 깊이 약 13000M에서 오는 상승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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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의 상실이었다.

 

그냥 팔다리 날아가는 수준이 아니라 데드스페이스의 네크로모프마냥 신체가 뒤틀리고 지성과 이성을 잃는다.

 

만약 같이 탐굴하던 동료가 이상태가 되면 그냥 죽이고 유품만 챙기는게 상책이다. 

 

그래서 오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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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너머로 가는 탐굴을 라스트 다이브/ 절계행이라고 칭한다.

인간이 살아서는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고 있다.

 

그러므로 5층 시체의 바다에서 6층으로의 수문장 노릇을 하며 지내는 탐굴가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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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하얀 호각 여명경 본도르드 다.

 

호각은 탐굴가 계급/티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중에서도 하얀호각은 탐굴가계의 그랜드마스터, 호카게, 사황등

 

그냥 작중 세계관 최강자들에 공인 또라이들이라고 알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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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탐굴 마려운데 우리애들 모아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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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목님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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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생 이었던것"

 

그랬다. 어비스에는 상승부하 뿐만 아니라 온갖 위험한 맹수들과 이상한 생물들이 가득했으니

 

위험한정도를 넘어 그냥 생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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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개 좆됐네.."

 

그렇게 본도르드는 어비스에서의 탐굴을 계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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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적지를 개조해 자신의 거점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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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에서 구한 진귀한 유물로 무장하고

 

신체도 개조 할수있을 만큼 개조했다.

 

자신의 원래 형체가 사라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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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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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야생동물은 문제 없구나 그런데 상승부하는 어떻게 해결한담"

그것만 해결하면 진짜 좋을텐데 방법이 없나

 

 

그렇게 본도르드는 전선기지에서 자신의 부하들과 연구를 시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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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거니 그랬구만"

 

 

오랜연구 끝에 본도르드는 한가지 대발견을 하게 된다.

 

1. 어비스의 저주에는 저주뿐만 아니라. 축복도 포함 되어 있다 

 

2. 어비스는 인간의 욕망에 반응한다.

 

3. 어비스의 저주를 다른 생물체에게 옮기고 축복만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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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데 저주를 어떻게 남한테 옮기지? 뭔가 방법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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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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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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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재료인 모르모트들이 다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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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잠시 외출좀 다녀옴"

 

 

 

존나게 추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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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모인 애미애비도 없는 고아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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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탐굴가 본도르드 라고 합니다"

 

"저랑 같이 어비스를 탐험을 떠날 용기있는 잼민이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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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어비스의 심연으로 나아갈 친구들은 제게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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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팔 춥고 배고파 뒤지겠는데 일단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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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본도르드는 자신을 따라온 고아들에게 먹을것과 따뜻한 잠자리를 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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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일밤마다 신체검사라는 명목으로 방에서 나간 아이들이 돌아오지않자

 

아이들중 한명인 나나치는 뭔가 이상한 낌세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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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다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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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어린아이들을 쓰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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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걱정 ㄴㄴ해 걔네들 첨부터 인간으로서 데려온게 아니라 실험용으로 데려온거니까"

 

 

그랬다 본도르드는 여태껏 실험에 자기가 데려온 고아들을 사용한것이다.

 

어린이들은 순수해서 남을 쉽게 믿고 거기다 애정이 결핍된 고아들은 조금만 잘해줘도

쉽게 넘어오고 거기다 어차피 곧 굶어죽을 고아들이고 추적의 걱정도 없기 때문에 데려오기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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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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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잘됐군 실험을 시작하지"

 

본도르드는 예전부터 이둘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이제껏

 

인간+동물

 

인간+인간

 

을 사용해 타인에게 저주를 옮기는 실험을 행했지만 매번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저주를 받는쪽이 저주를 못견뎌 죽으면 축복받는쪽이 남은 저주를 받는 형태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둘은 만난 시간이 짧아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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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서로 사랑하는 애들끼리 넣으면 어떻게 될까?"

 

과학자답지 않은 선택, 애정과 유대라는 조건을 걸고 새로운 실험을 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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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저주 받는 쪽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못버티고 죽으면 나나치가 좆되니까 명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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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시작"

 

 

※주의 진짜 혐오스러운 장면과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영상임

45초부터 진짜다

 

 

 

실험은 대성공 이었다.

 

참고로 바닥에 닿았을때 유리벽에 붙은 이상한것들은 전부 본도르드가 실험에 사용한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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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팔,, 그래 애정이 정답이었어 내가 왜 이걸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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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으로 나나치는 어비스의 축복만을 받아 수인이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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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논문써야지"

 

본도르드는 그런 나나치를 자신의 제자이자 조수로 자신이 아는 거의 모든것을 가르쳤다.

 

나나치는 본도르드에게 있어 제자일뿐만 아니라 생애의 걸작이었고 사랑하는 자식이었다.

 

작중 유독 본도르드는 나나치에게만큼은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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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이름이 미티임 참피X)

그리고 저주를 받는 아이쪽인 미티는 이렇게 지성과 인간성을 잃은 말로가 됐다.

 

하지만 어비스는 인간의 욕망에 반응한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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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게도

 

나나치를 위해 버티고 버틴 미티는 죽음마저 빼앗겨 불사의 몸이 되버렸다.

 

유압프레스로 아무리 찍어눌러도, 아무리 잘라도 아무리 터트려도 금새 몸이 재생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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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어찌어찌 도망치지만 본도르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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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새로운 발견은 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애기들을 업고 다닐순 없잖아"

 

 

"아 맞다 들고 다니기 껄끄러우면 작게 만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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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불러모아봐 재밌는거 함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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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애들 집합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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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X표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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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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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으니까 다 잘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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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10살정도의 어린아이의 뇌와 척추, 그리고 최소한의 장기를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를 폐기처분하고

 

다시금 살코기와 가죽으로 덧 씌운 다음 철로된 상자안에 집어넣는다.

 

오직 본도르드 대신 저주를 받아내기 위한 물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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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의 탄생이었다.

 

 

나나치의 실험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만들어낸 본도르드 최고이자 최악의 발명품이다

 

하지만 카트리지에 들어갈 아이들도 아무 아이나 뽑아 쓰면 안되고

 

본도르드를 위해 모든걸 바칠정도로 그를 사랑하고 본도르드 또한 카트리지에 들어갈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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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그래 이거야"

 

 

 

그렇게 본도르드는 자신의 실험이 성공한것을 기뻐하고 다시금 어비스 연구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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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등: 지정한 생물의 생존여부를 알수 있다.

 

 

"미티의 생명반응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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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나나치가 미티를 죽이는데 성공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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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치가 곧 자신에게 다시 돌아온다는걸 예상한 본도르드는 나나치를 

 

자기 나름대로 환영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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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치 혼자가 아닌

 

불굴의 마음을 가진 소녀와

 

강철의 육체를 가진 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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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용은 극장판 깊은 영혼의 여명으로 이어진다.

 

애니메이션 1기 그이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귀멸의 칼날TV->무한열차 느낌임.

 

현재 TV 1기는 라프텔에서 볼수있다.

 

2기는 22년 방영예정이며

 

단행본은 9권까지 정발됐다.

 

원작도 명작이고

애니화가 정말 잘된 작품이라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좀 고어하고 역겨운거 잘보면 추천한다.

 

단점은 작가가 연재를 안하고 고혈압인데 맨날 기름둥둥뜬 라멘 쳐먹고 다닌다.

 

1년에 4편 연재함.

 

 

 

작품명

 

메이드인 어비스

 

 

 

161개의 댓글

2021.10.25

세계관 존나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좋은데, 캐릭터들이 너무 로리로리해서 남 추천하기 어려움

5
2021.10.25
@오이는맛있어

작가가 페도인걸 어쩌겠냐 아이러니한게 작가가 어른그리길 존나싫어하는데 인기투표1위는 본도르드임

6
2021.10.25
@면장사

작가가 진짜 ㄹㅇ 찐페도 쌉변태 게이새끼같이 생겼는데 ㄹㅇ 찐페도 쌉변태같음

VR 쳐 하느라 연재도 존나안함 개새끼

1
2021.10.25
@OヮO

나 설정집에 단행본 BD 엔솔로지 까지 다샀는데 이새끼 뒤질까바걱정임.

0
2021.10.25
@면장사

나는 만화책이랑 나나치 넨도

이거 뒤로 갈수록 연재 텀이 존나 길어져서

이제 뭐 1년에 1화 나올까 말까 한다는데 ㅂㄷㅂㄷ

0
2021.10.25
@OヮO

이번에 61화 떴는데 약 3개월 만일걸?

0
2021.10.25
@면장사

뭐여 왠일로 일찍나옴?

저번에도 반년에 1화 나오고 그러지 않았었나

0
2021.10.25
@면장사

크롬인데 나는 영상 안나온다 재생바만 있네

1
2021.10.25
@면장사

그 놈이 1위라고? 진짜 나쁜남자가 먹히는 세상인가...

0
2021.10.25
@아망해쓰요

약간 여태껏 다른 컨탠츠에 나왔던 빌런이랑 색다름

0
2021.10.25
@면장사

나도 봤음..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것

0

그니까 저 가면 쓴새기들 개새기들 이다 이거지?

0
2021.10.25
@누가좀인생대신살아줘

그냥 개새끼가 아니라 존나 매력적인 개새끼임 내가 글만 저렇게 썼지 말투나 목소리도 존나 신사적임.

1
@면장사

1기만봤는데 존나 매력적인 개새끼인거 같긴한데 저러는 이유가 대충뭐임? 보통저런 캐릭터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라는 마인드던데

0
2021.10.25
@아르타니스장인

어비스에 대한 끝없는 동경땜에 저럼. 뭐든 희생해도 좋으니 심연에 끝에 닿고 싶다는 욕망. 사실 과정이 나쁜놈이라 그렇지 리코랑 다를거 없음

2
2021.10.25
@아르타니스장인

거기다 쟤 칭호인 여명경이란 답게 새로운 200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고 봐야함. 이건 아직 안풀린 떡밥이라 지켜봐야함.

0
@면장사

새로운 2000년? 극장판에 나오는 떡밥임? 극장판은 어디서봄? 라프텔에 검색하니 뜨긴하던데 볼수있는거임?

0
2021.10.25
@아르타니스장인

극장판 정식 수입안함. 어둠의 루트 이용하고 미안한 마음에 단행본사면됨

1
@면장사

ㅇㅎ 그렇구나 ㄱㅅㄱㅅ

0
@면장사
0
@아르타니스장인

걍 ㄹㅇ 존나 찐 과학자임

0
2021.10.25

오야오야 나나치는 오늘도 귀엽군요

0
2021.10.25

이거 작가가 찐페도라며

1
2021.10.25

이거 작가가 너무 대놓고 페도같은거만 제외하면 졸라 잼씀.

0
2021.10.25

작가새꺄 잡혀가거나 뒤지기 전에 완결내고 가

0
2021.10.25

씹덕은 좋은데 소개 해놓고 제목은 왜 안 쓰냐. 보지 말라고?

1
2021.10.25
@미미상

깜빡

0
2021.10.25
@미미상

메이드 인 어비스

0
2021.10.25
@미미상

먼 어비스엿던거같은데

0
2021.10.25

설정은 참 좋은데 작가가 진성 페도새기라서 곧 잡혀갈거 같음.

근데 또 vr에서 안나온다며 ㅋㅋ

1
2021.10.25
@루온하

그리고 중간 실험 영상 안나옴

0
2021.10.25
@루온하

? 왜 안나오지?

0
2021.10.25
@루온하

https://youtu.be/0bQm9xL2arc 퍼옴

1
@루온하

ㅅㅂ ㅋㅋㅋㅋ 나무위키 봤는데

등장인물 모아둔 그림에

리코(12세) 꼭지를 만지면 아픈 나이

이지랄하고 있네

0
2021.10.25

아니...나나치 봤을때 그냥 퍼리구나 했는데 이게 뭐야 대체

0
2021.10.25
@합리적조작

원작보면 뒤집어짐.

0
2021.10.25

작가가 도대체 뭘 하는지 뒤지게 연재를 안 함

0
2021.10.25

오오 이런 딥다크한 세계관 좋아

0
2021.10.25

페도 그림 좆같아서 1권보다 때려쳤는데 때려치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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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https://youtu.be/0bQm9xL2arc실험 영상임

0
2021.10.25

작가를 가둬놓고 태블릿에 인터넷 빼야 연재를 할텐데

0
2021.10.25
@년째개붕이

영상 소리만 들리니까 좀 야한데

0
2021.10.25
@년째개붕이

이작품을 보시기에 알맞은 사람이구나

0
2021.10.25
@면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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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어비스 애니 2부 나왔나

 

0
2021.10.25
@스키마

22년 방영예정임. 근데 아마 6~10권 내용 다룰거같은데 양조절 가능할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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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성우 연기 역겹게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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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lllllIIllIIIlll

한글 더빙판 구자형성우인데 ㄹㅇ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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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면장사

더빙판은 어디서봄? 라프텔에 자막밖에없는것같은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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