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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안이 좋지 국밥 포장해갈때 깍두기 포장안된다고하면 좀 그런데

내가 아는 집은 반찬이랑 따로 나눠서 팔던데

소머리곰탕 그냥 포장 8천원(반찬포함)

소머리곰탕(반찬용) 만원(곰탕만 1.5배, 깍두기만)

그런 당신을 위해 짜짠 홀비란게 있읍니다 ㅎㅎㅎ

실제로 상차림비라는게 있음

그건 그나마 수산시장이나 좀 다른곳에서나 그러지....

일반식당에 상차림비가 어딨냐ㅋㅋ

있으면 망할라고 작정한거지

외국이네 ㅋㅋ 물 따로 시켜야되고 아님 수돗물 주고 영국에서였나 저녁식사 테이블비용 음식값 10프로 추가던가 김치도 다 돈주고 사먹어야함 깍두기면 한 4천원 할라나 중국에서는 수저 젓가락 식기등 포장해 파는거 사서 써야되고 뒷정리는 팁문화 ㅋㅋ

손님이 돈을 적게내는 꼴은 못보거든요

실제로 재난지원금쓰는 손님을 거지취급하는 매장들이 꽤 있습니다

엥 재난지원금은 판매자가 받았을때는 그냥 현금이랑 동일한거 아니야? 거지취급하고 그럴 이유가 있나

아니 똑같은 돈인데 왜 거지취급함?? 오히려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하면 반갑던데 나는. 잠재고객이 내는 매출이라

놀랍게도 100만원 선결제 받을땐 굽신거리고서는

주말에 선불금 쓰러 오면 공짜손님이 주말에오고 ㅈㄹ이라고 뒤에서 욕하는 주인도 많습니다.

그건 재난지원금이랑 좀 다른거 아냐?

그나저나 진짜 못배운 인간이네 그 주인 어휴..

해외면 모를까

유럽스타일인듯 장사야 자기네들 마음인데 문앞에 고지는 해놨으면 좋겠네 그래야 알고 들어가서 먹던 안먹던 하지

한번왔다가 다시 안올 관광객들 상대하는 식당이나 가능한 전략인덧

요즘은 물 사야되는데 많아서 걍 그러려니 할듯

물?사먹을수있지. 근데 그걸 친절하게 "죄송한데 저희가게에서 물은 유료입니다."라고 설명을 했냐 안했냐가 중요하다봄. 저렇게 대놓고 무시하는 가게면 태도부터 글러먹었다고봄.

관광지면 어짜피 단골 이런거 잘 없으니 배째라 장사인듯 ㅋㅋ

매장 손잡이 접촉비용도 받을 듯

매장 문 여닫이비용, 미닫이비용 따로받을듯

포장용기 비용은?

자리회전율은?

회전율 좆되고 홀 직원 인건비 세이브라서 무조건 개꿀임. 포장이 어려운일도 아니고 그냥 그릇담고 기계 찍 해서 봉지 담으면 되니까

백원 언저리야

배달료가 문제지 용기값이야 우리가 사는 비닐봉지 정도로 취급하지,

설거지, 서빙 인력, 기물, 음식물 쓰레기값에 비하면야

비닐봉다리 담아주나 우린 1000~1300인데

100원이라 한애가 용기값을 잘 모르는듯.

그래도 배달에 안받는 용기값을 포장일때만 받는건 선넘었지

애초 배달안하는집이면 인정

배달은 용기값이 안들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