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긴해 진짜

하지만 정부에서는 킹과관계를 찾을수 없다고하겠지

우리 반만 해도 백신 맞고 32명 죽었다

직장 동료 친구도 20대에 백신맞고 혼절 했다는 것도 들었고 친척의 친구도 백신맞고 사망했다는 소릴 듣기는 했음

뭐 나는 2차맞고도 무사해서 다행이지만 아직 4일차임

어…이건 무서울만 한듯

내가 아는 사람의 직장 동료가 죽었음. 30대 중반이었고 건강했음 전혀 기저 질환 같은 것도 없었고.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나...? 나야 2차까지 다 맞았지만 걍 운 좋다고 생각한다.

개드립서 이런글 올리면 안아키 취급받고 코로나걸려 뒤지라그러던데 아 패드립도 치더라

운이 안 좋은거지 뭐.. 2차 맞고 나도 주변에서 내가 제일 크게 아팠는데.. 부작용 없는 약은 없으니..

나도 모더나 2차 보류함.. 무서워

심장병 있어서

백신 충분히 무서워할만한데 안맞는다고 욕하는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감. 물론 나는 맞는게 이득이라 생각해서 2차까지.다 맞음

코로나 확진자였고 백신도 2차까지 다 맞은 사람으로써 코로나 나는 쎄게안와서그런지 그냥 몸살정도였음

그냥 이틀 고생하고끝남

백신 1차맞고 왼팔을 잃었고 2차맞고 저녁에

다리가 미친듯이 저려서 디스크엄청심한사람이

이런가싶을정도로 통증이 허리까지올라오고

두통때문에 이거 이러다 뒤지는거아닌가 조마조마하면서 버텼음

그리고 몇일있다 가게알바 어디서 코로나걸려와서

난 또 2주격리하고 백신맞고 이득이없어 ㅅㅂ

사회의 모순과 병폐가 여실히 드러나는 사례라 생각함.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 라기보단, 누구는 이렇게 이해하고 누구는 저렇게 이해하고의 문제지

나도 백신 접종 권장하면서 접종 반대자들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나면, 솔직히 할 말이 없어짐

나도 이젠 예전만큼 떠벌리고 다니진 못하겠음

따른것보다 행정처리의 미흡함을 무시하면서 권장하려니 이 괴리감이 너무나 크다.

그렇다고 이 미흡함이 왜 생기는지 캐고다니면 입안에 쓴맛만 생기고

더불어 안전하게 살자고 하는건데, 그러지 못하게 되면 무슨 소용이야.

미접종자들을 무시하고 외면하기보단, 이야기를 듣고 포용하는게 내 최선인것 같다.

근데 씨발 알지도 못하면서 명확한 데이터도 없이 선동하는 무지성들은 못참겠음 ㅋㅋ 사지를 분질러버려야지

나도 친구 장모님이 백신맞고 급성백혈병와서 투병중이심

지금은 2차까지 다 맞았지만 저소식 들었을땐 망설여지더라 막상 주변에서 저런소식들으면 무서워

난 괜찮은데? 내주변은 부작용 아무도 없는데? 백신 무조건 안전한데???

ㅇㅈㄹ하면서 비아냥대는 놈들은 없다는 걸 다행으로 여기고 좀 닥쳤으면 좋겠음

과연 백신과 정부와 맞기싫은사람의 문제일까... 원인은 저기 참깨인데.. ㅅㅂ

나도 2차 맞고 다음날에 가슴좀 답답하긴 했었다

호흡은 정상이긴 했지만 사람이 훅 갈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약간 들긴 했지

2차 맞았는데 다음날 몸에 기운없던거? 말고는 증상 없었음 후후후

저러면 못맞지 나도 ㄸ

남 일일거 같냐?

불쌍하지만 보상은 못받았을듯 ..

난 사고로 사람이 바로 앞에서 죽는장면을 봐서 앞으로 자동차 못타겠어 : 그럴 수 있음

그러니까 니네도 자동차 타지마 :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