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세적인거랑 현실적인거를 착각하는 사람들 많네

글쓴아 너 말이야

역시 마인드가 쓰레기여야 흙수저가 유지되는구나

나도 흙수저지만 살다보면 진짜 사람이 악에 받친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한번씩 욱할 때가 있음 겉으로 티는 안 내지만 내면적으로 ㅇㅇ

마음까지 가난해져버린..

저긴 유쾌함은 전혀 없고 악에 받친 사람들만 잇나보네

짠하다.

좋은데

나름 맞말도 있네 이런거 보면 멘탈리티는 흙수저나 중산층이나 별 차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개붕이들 집값 오른거에 분노하고 노오력이나 월급가지고는 좆도 뭐 안된다고 한탄하고 결혼안하는 이유 애 안낳는 이유 출산률 좆박은거 떠들면서 분기탱천하는거랑 별 차이 없는 얘기들이네ㅋㅋㅋ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한 분노.

흙수저는 그게 '일반적인 삶'이고 중산층은 '서울 아파트'일 뿐이지. 본질은 똑같은 듯. 개드립도 저기랑 별 차이 없음 존나 염세적임 뭐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 어딜가나 그렇긴하지만

나도 대학교 공짜로다니는 흙수저라서 그런지 쟤네가 생각하는게 엄청 극단적이긴 해도 아예 이해가 안되는 말은 아니네ㅋㅋ 이건 흙수저로 태어나봐야 안다.

괜히 심리학자들마저 자기실현적 예언을 항상 말하는게 아닌데 참 안타깝네

흙수저 살기 힘들다

이해됨 근데 꿈도 낭만도 희망도 포부 조차도 없네

말뽄새 보니 프롤레타리아도 못되는 거 같은데 왜 자기랑 동일시하냐;; 혁명이 만만해?

공산주의가 언제부터 너도나도 못살아보자 정신이었노 ㅋㅋ 이 반동놈의 새끼들

대체로 만나본 흙수저는 마음도 빈곤하고 금수저는 마음도 여유로웠음...

마인드가 흙수저네

저러니까 흙수저인거임 ^^

카광이나 희키만화보는거같음

자기 한몸만 건사하는 입장이면 흙수저가 될래야 될 수가 없음

흙수저가 되는건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책임지지 못할 자식을 낳아서

돈도 못 버는데 그 돈마저 대부분 소비로 들어가서

그들도, 본인도 누구에게도 행복하지 못한 인생을 살게되는 그런 유전자들이 흙수저가 되는거임

흙수저에겐 악바리 쓰는게 예스맨 되는것보다야 낫다는거에 대해선 동의하는 편이지만...

그게 진취를 위한게 아니라 염세와 냉소주의로 이어진다면 좋게볼수없음

마음마저 가난하네 ㅋㅋㅋ

스스로 매사 소용 없다고 내던지고 빌빌 기면서 살면

진짜 별 볼 일 없는 인생 되는거임 왜 스스로 족쇄 채우고 살려고 하냐 누가 부자 되라고 성공하라고 다그치는것도 아닌데..

맞는 말이여...부의 대물림이라는게 교수님 부모밑에서 자란 나도 전문직하고 동생은 의사하고 있으니....알바할시간에 공부해라. 대학 4년은 하고 싶은 공부찾아보라면서 사시 뒷바라지도 해주셨으니까

공유랑 딱지 좀 쳐야겠는데

ㄹㅇ 글들 안타깝네

양극화로 저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텐데

돈이 마음의 여유를 만든다

어후 이런거 자꾸보면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더라 ;

흙수저 탈출은 개인의 노오력만으론 힘들다

운이 좋아야 한다

부모가 아프지 않아야 되고

본인도 아프지 않아야 한다

될놈은 햇살론 끌어서 미장이라도 들어갔고

안될놈은 저기서 신세한탄 백날함

가끔 흙수저갤 놀러가면 그래도 나는 다행이구나 싶다.

몇개는 공감감

'흙수저마인드'

그냥 다 포기하고 악에 받혀서 뭐든 끌어내리려 하는 놈들이네

페미랑 하는생각이 어찌 저리 똑같노

나두 흙수전데 저런 마인드에서 빠져나오기 정말 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