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봐서는, 정당방위 인정합니다.

저런 건 쉬이 말할 게 못되지. 그저 아프다.

잘했네

휴... 지옥이네

아...

이런거 가져오지마 좆같음

돈벌어서 집 인테리어해주는 효륜아를 기대했는데 ㅅㅂㅋㅋㅋ

저짓 하지말고 나가서 혼자 살아

어떻게하냐 배운게 저런거고 들은게 저런거뿐인데

돈 많이 벌어서 저런짓 못하게 금융치료 해드려야지 뭐..

내가 저 당사자가 아니라 불효에 대해서 질책하기엔

부모잘못도 너무 크네 종교라... 하...

저런가정이면 빨리나가서 독립할 것 같은데

쟨 생선이나 약이문제가아니라 지속적으로 무시당해서 저지랄한거같은데..속상하네

만민중앙교회면... 무안단물... 거기 같은데..

이런..

영화 똥파리 생각나네..

사이비 당해봐서 아는디 그냥 씁쓸하다 ..

마지막 두문단에서... 욕은 못하겠다

비참하다...

비극이다 그런말밖에 안나오네

마음 아프다

두쪽다 최악의 수을 봤네

가난한 사정에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집안꼴 개판이니 저럴수도있다 생각함

맞다고는 못하는데 이해는되네

부모는 어찌됐든 부모인데

근데 자식입장에서 보면

부모라고해서 다 포용되는게 아니고.. 어렵네

애가 저렇게 병신으로 자라는거 방치한 죄는 있음

그냥 슬플뿐이다

비난을 못하겠다

자식이 잘못한게 아니라 자식을 저렇게 만든 부모가 두배로 잘못한거다 저건

애새끼 좆같은건 분명한데, 기분은 복잡하다. 씁쓸하네...

난 저러는거 충분히 이해간다

환경이 덴마에 나오는 지로? 그 친구 같다

지금의 젊은 세대가 훗날에 저런 노부부가된다면 그때는 사람들의 정서는 변함없이 부모함부로 대하는 자식을 매도할까 아니면 꾸역꾸역 애만들다가 기어이 저사단을 만들었을까 부모쪽을 매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