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마음은 알겠는데 저분 전부터 수염 기르셨던거임?그 한복입고 날아차기 하시던분. 생각나네

쉬운결정이 아니었을텐데

군법원 ㄹㅇ 개병신적폐기관임

군대 개줫같은 씹새끼들 아직도 눈가리고 아웅하나 보네

국방부 새끼들 절대 안 바뀜

저 아버지 남은 평생 한번이라도 웃을수 있을까?

눈 감는 날까지 딸 생각만 하면 온몸에 털이 곤두설정도로 분노만 차오를것 같다

군대는 자정 작용이 없다. 바뀔 의지도 노력도 하지않아. 그냥 언제나처럼 뭉개고 뭉개서 피해자들만

지쳐 나가 떨어지기 기다릴뿐

관련자들 그냥 총살하는게 맞음.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니까 나도 잠깐 부들댔다

국방부 새끼들 맨날 감추기 급급하 새끼들 못믿음 ㄹㅇ 외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죄다 쳐넣어야함

이거보고 사건이 어떻게 흐르나찾아봤는데

1차가해자들은 재판진행중이고

2차가해자, 즉 늦장수사와 사건을 덮으려고 작전펼친 군간부들, 군법원검사들 수사관들이 불기소를 많이 받았다네

이분은 이사람들도 처벌받길 원하시는거같음

나도 매우 동의하는부분

와... 딸이 중사짬이면 거의 50대이실텐데.. 수염 자란거 하며 그 수염마저 하얗게 센거봐..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까..

국방부는 없는게 더 도움되는단체다.

정전이후 대한민국 국민을 가장 많이 죽인 단체가 국방부임 ㅋㅋㅋㅋㅋ

5년미만 초급간부 자살율 병사보다 높다는데 ㄷㄷ

손 떠는 것 좀 봐..

나도 6년가까이 특전부터 야전까지 있던사람으로서 여군이참 찡하다

상사달고 전역하는 여군부터

당직서고 10시이후에 샤워하는 용사들 때문에 취침소등후

생활관 순찰 못도는 여군부사관

당직사령이 와서 존나 털고가면 혼자 숙소에서 울고있고

그때마다 나는 빨리 군무원 준비해서 탈출하라는 소리밖에못했다

그래도 후임여군들이 군무원 합격하고 먼저 전화해줄때는 같이 기뻐해줬다

얼마나 분노하셨는지 잘 보여서 안타깝다

ㅡ제발 수사해서 합당한 처벌 받았으면

저렇게 이쁘고 고운 젊은애가 그 고통을 겪다가 생을 마감했으니 남은 부모 마음은 얼마나 생살을 찢는거 같을까

근데 진짜 여자는 이쁘고 몸매좋고 이러면 절대로 군대 가면 안됨

여자가 이쁜데 군대에 있으면 노리개감 밖에 안되더라

중대장 대대장도 자기 지위 이용해서 찝적대고 위관 새끼들이나 부사관 새끼들이나 어떻게든 섹스해보려고 짱구 굴리는 새끼들 뿐이고

진짜 빽있는거 아니면 이쁜 여자는 군대 가면 안됨

만약에 이거 묻혀서 흐지부지되면 저 아부지 꼭 해외언론에 제보해서 군 개망신 시켰으면 좋겠다. 아주 세계적으로 개쪽을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개 씹새끼들

아버지 떨리는 목소리 떨리는 손 보니 마음이 짠하다. 달변가도 아니고 저사건 아니었으면 평생 저런자리서 말할 일 없던 사람이 용기내어서 북받치는 감정속에 죽은딸 사진 들어올리고 말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개씹쓰레기같은 국방부+간부새끼들...

맨날 주둥아리로만 성평등/성인지감수성 타령하면서, 정작 성범죄 터지면 이 악물고 나 몰라라 하더라.

진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겹고 더러운 새끼들을 꼽으라면 단연코 군대가 원탑임.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면 손을 떨면서 사진을 드셨으까 진짜

진짜 멀쩡하게 달리는 차에 대가리 처박고 뒤진 뛴식이 내세워서 새끼뒤진 애미 코스프레로 민식이법 좆같은 것도 만들었는데 이게 안 되면 니미 진짜 나라개씨발개판인 거 인증하는 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