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상에서 불체자 맞음

사장이 대놓고 돈 안주고 협박하는 장면 나오자나

불편하면 자세를

ㅋㅋㅋㅋㅋ 개소리하네 코쟁이 양놈새끼들 백인우월주의랑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한데 의도적이라 생각치 않음같은소리를 하고있냐 그렇게 개인주의적인 새끼가 학교에 동양인 있으면 못괴롭혀서 안달이고 길거리 지나가는 동양인 관광객한테 시비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유교적 사회관때문에 동양이 배움에 쉽게접한다는 살면서 처음들어보는 개소리를하냐 양놈들은 계급나눠서 지들끼리 정보공유하고 좋은대학 보내고 교육하는데

미국 평균 인성이 이정도인건 맞더라

아니아니 그걸 옹호하는게 아니라 그뭐냐 걔네가 선하다는 기대자체를 하지말라는 소리에 가까웠음. 이런 글보면 마치 쟤네가 잘 교육받아서 인류애적 행동을 할거라 기대하는거 같아서

난 딱 중간임. 내 주변은 차별은 안하는데 상대 문화에 깊게 배우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음ㅋㅋ 일본꺼 빨면서도 자기들 중심에 덧대는 느낌으로 그냥 소비하는 느낌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흑인이나 히스패닉한테는 1%의 인종차별적 요소도 용납 안하면서 아시안한테만 의도적이지않은 가치관차이라는게 말이되는 소리냐 ㅋㅋㅋ

아시아가 상대적으로 멀어서 저평가되는게 있음. 걍 살아보면 그럼ㅇㅇ 지리적+문화적+특히 언어적으로 넘 멀음. 영어 배우는 난이도나 속도、특히 말을 어느정도 하고 나게 된 이후부터가 ㅈㄴ중요한데, 정서차시 ㅈㄴ심해서 사회스킬 쌓기도 힘듬. 게다가 상당수의 아시아 인구 펌프질 하고 있는 애들이 무질서한 중국애들이라..ㅋㅋㅋㅋ 걍 애초에 위치 자체가 존나 낮음. 그걸 이제부터 키워가는거지 뭐

너의 시선도 선입견임 아시아의 중심은 중동임 중동과 유럽은 고대부터 대립관계였고 문화적 종교적으로도 유럽보다 뛰어났음 기독교 자체고 결국 유대교 뿌리고 이슬람 교리가 기독교보다 더 논리적임 애초에 오리엔탈리즘 자체가 페르시아를 지칭하는거였고 서양애들애게 동아시아는 그저 신비로운 미지의 영역일뿐임 애초에 아시아 하면 중국을 떠올릴것이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한국인적 선입견임

뭔 아시아 중심이 중동이야ㅋㅋㅋ

무슨말 하는진 알겠는데 이미 사회적으로 그렇게 나누지 않음. 선입견이고 모고 실시간으로 바뀌는거고, 글고 중동도 아시아지만 걔들부터가 미들이스턴이라는 정체성이 더 강함. 애초에 터키도 그렇고 존나 애마하게 선긋기 당한애들이고 생긴것도 코카서스 그 자체라 그딴거 신경 잘 안씀, 인도는 인구도 ㅈㄴ게 많고 거쪽 문화도 개 복잡해서 인디안 정체성이 먼저고, 러시아는 러시안, 인도네시아 동남아 우리쪽 이쪽이 아시안 카테고리 정체성이 강하지. 가끔 이란이나 이런데서 온

애들하고 얘기하다 “야 근데 니들도 아시안이잖아” 라고 할때나 아 그렇긴 하지 하고말하지ㅋㅋ

내말은 서구적 관점에서의 세계사를 얘기한거임

애초에 아시아란 단어가 한중일을 두고 부른게 아니라니까 세계사 역사의 시작은 이집트 그리스 메소포타미아라고 생각하고 유럽의 동쪽은 그냥 아시아임 그들의 역사적 관점엔 동아시아 자체가 없었음 몽골이 세계정복을 하면서 등장하기 시작 하지만 서구인들 입장에선 변방의 싸움만 잘하는 야만인일 뿐 세계사의 주인이 아님

근대나 되서야 동아시아 국가들이 주요 거점이 되고 8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중일이 차례로 강대국이 되면서 아시아란 이미지가 동아시아로 점차 이동한것 뿐이지 그들 관점의 아시아의 중심은 중국이 아님 그저 중화사상의 영향으로 중국이 아시아의 중심이라는건 동아시아인들의 전형적인 섭입견일뿐이라는거임

실제 서구적인 관점은 동아시아 역사를 세계사 중심에 두지 않는다는 거임 이해안감??

안타깝게도 그건 너가 책보고 쌓은 역사 지식이고ㅇㅇ, 막상 지금 사회 문화 흐름은 그게 아니라는거지

얘네들 여기 북미서 인종 구분할때 아시안=동아시안이 아니라 코카서스 처럼 안생긴 중국 몽골 동남아 이쪽계열 통틀어서 지칭하는 말이 됐다고.

꽈찌주는 햄보칼수엄써

원인과 결과가 반대잖음

코쟁이들 시선에서 본 스테레오타입 동양녀 이미지를 보고 역으로 따라하는 거

아니 그래서 저래도 괜찮다~ 이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이 아직도 실제로 있어서 신기하다 뭐 그런 거였는데...

님 말이 맞긴 함

오히려 요즘에 더 자주보여

아프리카 어딘가에서도 몇몇 부족은 시커먼스 마냥 하고 다니겠지...

그걸 스테레오타입화 해서 인종차별이고

해외 이민간 사람들이 공감 꽤 된다고 하더라

나도 왜 재밌는진 모르겠음

이민자들의 얘기라서 그럼

유학해본 입장에서 겪거나 한인 2세 친구들 둔 입장에서는 볼만한 요소가 많긴 했어

캐나다가 배경인데

미국? 너 본거 맞냐?

오래전 본데다 2화까지 보고 찍 쌌으니까

참고 보다보면 별로 웃기진 않고 김씨아저씨 가족 드라마 같아짐

어쩐지 갈수록 재미없는건 내 기분 탓이 아니었군... 시즌 5도 아직 안 보고 있는데 누가 절대 보지 말라 그래서 실망만 할까봐 걍 안 보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