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만화는 그게 뭔데 씹떡아라는 뉘앙스로 인터뷰함.

초반 몰입감이 좋아서 쭉 보게됨

게임할때 재밌는데 외에는 좀 루즈함

중국은 결이 다름 걍 컨트롤 c수준

멘타이코랑 명란은 아예 100% 같은 식품인데 반해서

김밥이랑 노리마끼는 결이 다르게 발전한거라 비교하기 좀 애매하긴 함

물론 김밥이 일본에서 넘어온건 맞음 1900년대 중반 신문에도 소풍갈때 싸가라고 김초밥 레시피 써있었음

멘타이코는 독자적인 발전 자체가 없다니까; 그냥 염장 명란 그대로임

아니; 먹어봤어? 멘타이코? 그냥 명란젓이랑 똑같다니까

고춧가루 안들어간 하얀 타라코나 빨간 멘타이코나 우리나라 명란이랑 똑같다구

뭐 개량을 했다는데 해봤자 염도차이겠지 어차피 짠맛밖에 안나는 젓갈인데 무슨 차이가 있어

명란젓 음식이 발달한거아님? 별거에 다 넣어먹잖아

몰지각한 국뽕들이 멘타이코 파스타나 이런거를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우긴다는게 쟤 주장이면 맞는말인데 명란젓 자체는 일본에 넘어간 뒤로도 염도나 맵기정도의 미세한 차이밖에 없단말이야 김밥이랑 비교하기는 조금 애매하지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콘

옛날부터 원래 있던걸 잘 섞어내면 호평받았음

휴대폰에 이것저것 기능 넣은 스마트폰처럼

야스기능 넣어줘

우리야 지겹게 봐서 그렇지 해외에선 신파가 좀 먹어줌

일본의 데스게임류 만화들은 전 세계 사람들이 잘 안 보는 마이너한 장르니까 베꼈다는 걸 모른다는 게 평가가 좋은 가장 큰 이유일 듯. 나쁜 짓 했다는 걸 사람들이 모르고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는데 해외차트가 좋으니까 뭉개고 있고.

오징어전에 아리스인 보더랜드가 이미나와서 그건 또 모르겠음

생존 데스게임류는 다 비슷비슷함

대신에 이걸 저절히 배치하는게 중요하지

루즈한 스토리 좀 빼고 전통놀이를 좀 거 넣었으면 더 재밌을거같음

그 말은 판권 사서 정직한 창작하는

사람들을 바보 만드는 얘기임...

중국이 왜 우리 거 판권 안 사고 표절하는지

왜 발전이 없는지 생각해 봐. 그 나라 창작물은

소비층 수준 따라가는 거임

자동차 영화라고해서 다 같은 스토리가 아니자너

트랙 달린다고 레이싱 영화가 다 표절이게?

이름도 다르고 게임 방법도 다른데

중국의 표절은 그냥 배끼기에 가까움

?? 판권줘야 되는 상황이 하나도 안나왔는데? 그냥 영감정도 받은거고? 이 정도로 판권 줘야 되는거면 일본 만화계는 마블하고 디씨에 돈 다갖다 바치다가 파산하제 ㅋ 특히 드래곤볼 아니 날아다님? 슈퍼맨 표절!! 판권 안사네!? 조산명 이 비겁한 쉐끼!

작품 전체가 추억의 전통놀이 데스게임+첫 게임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술래가 인형+거대 인형이 죽임+타이머+1초컷+징검다리+VIP 관전 지금 대충 적어도 이 정도인데 자세히 적으면 더 많을 듯. 개인적으로 판권 깔끔하게 사는 게 나았을 거라고 본다. 영상화는 우리가 더 잘했으니까 앞으로 계속 말 안 나오게.

하늘을 날아다님, 힘이 쎄다, 무언가 빔을 쏨. 어? 아저씨 판권가지고 얘기하려면 스토리와 연출까지 다 비슷해야 되는거구요. 그정도로 판권 얘기하면 일본 만화 스토리 자체가 판권논란으로 도배되서 80년대 이후 만화는 못만들어요 네

어 그럼 올드보이와 설국열차는 스토리와 연출이 다른데 바보같이 판권 왜 샀지...??

카이지, 라이어게임, 신이말하는대로는 다 판권 사서 만든거지? 그렇지?

당연하지. 심지어 라이어게임은 우리가 지니어스 게임으로 표절했지. 나무위키에 표절논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뭘 당연하지야

니 좋아하는 나무위키에서 가져왔다

데스 게임 장르의 시작은 1924년에 나온 리처드 코넬의 소설 『가장 위험한 게임』이고,

1932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로 개봉했다.

이후 데스 게임 장르에 영향을 크게 끼친 작품은 1966년 발매한 소설 롱워크로 보고,

1997년에 개봉한 영화 큐브와 1999년에 발매한 소설 배틀로얄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카이지, 라이어게임, 신이말하는대로는 리처드 코넬한테 판권료 산거 맞지?

? 너는 지금 현존하는 셰프는 모두

불로 최초의 요리를 했던 사람의

표절이다급 소리를 하는 건데;;;

데스게임은 세계관이자, 장르인 거고

카이지, 라겜, 신말은 데스게임 장르의 오리지널 작품임.

오겜은 데스게임이 아니라 카이지, 라겜, 신말을 표절한 거고.

그러니까 카이지, 라이어게임, 신이말하는대로의 뭘 표절한건데?

그게 다른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에서는 없는 그네들만의 독자적인 창작물이 맞는거야?

어. 네가 세상 모든 작곡가의 노래는 그 독자성을 도레미파솔리시도를 만든 사람만이 가지고 있다라는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면 말이야.

일본 꺼? 개뿔이 ㅋㅋㅋㅋ

네 말은 세상 모든 판타지 소설은 어차피 반지의 제왕 표절이니까 서로서로 똑같이 베껴도 되는 거다 이런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거.

우리는 그것을 '장르'라고 부르기로 사회적으로 합의했어요.

'판타지'

'데스게임'

같은 장르라해도 스스로의 독자성을 가지고 있는것을 훔쳤을때는 표절이라 하지만

딱지치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옥상위 줄다리기? 구슬치기? 달고나뽑기?오징어게임?

살인? 섹스? 상금? 참가자간의 정치? 신파?

카이지나 라이어게임이나 신이말하는대로가 독자적으로 가지고있는게 뭐임?

애초에 라이어게임이 카이지 표절한거라고 함? 신이말하는대로가 라이어게임 표절한거라고 함?

걔네들끼리 서로 판권사고 그랬음?

라이어 게임이랑 카이지, 신말이 서로

장르만 같지, 게임 포맷이나 연출, 스토리

대체 뭐가 같냐?

요리에 고추장 쓸 수 있고, 닭 쓸 수 있고,

튀기는 조리법도 쓸 수 있다. 그런데 그거

하나하나 다 어우러져서 양념치킨이란

요리가 나오면 그건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거지.

오겜은 닭이 아니라 양념치킨을 베낀 거다.

똑같은 얘기 자꾸 하지만, 네 주장은 세상 모든 표절을

정당하게 만드는 변명밖에 안 된다.

네 논리 대로라면 세상에 표절이란 게 어딨음?

모든 것은 최초로 만든 사람 빼고는 독자성이 없다는 뜻인데

작품 전체가 모두 추억, 전통놀이 데스게임 포맷이고+첫 게임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술래가 인형+거대 인형이 죽임+타이머+1초컷+징검다리+VIP 관전 으 이걸 한 작품에서 싹 다 훔쳐왔는데 장르의 문제라고? 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말하는 소리임?

나머지는 개소리니까 빼고

추억 전통놀이포멧+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타이머+징검다리 이게 표절포인트라고 지적하는거지?

그건 감독도 인정했네 '영감을 받았다' '비슷한 부분이 있다'

자 이제 오징어게임은 신이말하는대로의 표절작인가?

그전에 신이말하는대로는 다른작품에서 배낀게 서너개 이상 안겹치는 오리지널 작품인가?

오히려 니 논리대로면 신이말하는대로는 배틀로얄의 표절작품이네?

네 맘대로 표절 빼버리고 축소하고,

도저히 안 되겠는 건

응~ 몇 개는 비슷한 부분이 있네

이러면 세상에 대체 뭐가 표절이냐?

우리 거 베끼는 중국놈들하고 똑같은 변명하고 있네ㅡㅡ;;

빼버리는건 그게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하게 나오는 설정이니까 뺐지

시간안에 오브젝트에 도달해서 버튼을 클릭해야하는데 폭탄이 꺼지는데

알고보니 그거 자체가 폭탄이었다라는 설정은 서너번 봤어

징검다리라는것도 여기저기 자주 나오고 vip 게임 관전은 카이지랑 헝거게임이냐?

단순히 설정뿐만 아니라 연출까지 똑같해서 말하는 거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58086629184056&mediaCodeNo=257

그리고 게임 전체의 포맷이 똑같은데 이게 단순히 그냥 1개 비슷하네의 문제냐?

자꾸 흔하다고 하면서 작품은 2개밖에 말 못하는데

그거 차치하고서라도 그렇게 흔하면 추억, 전통놀이 포맷과

데스게임을 결합한 작품 제발 딱 1개만 가져와 봐.

그럼 지금까지 내가 한 말 모두 취소하고 무릎꿇고 사과하는 거 인증함.

흔히 아는게임에 사람목숨을 걸고 하는건 상당히 흔한 플롯이야

애초에 데스게임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소설부터가

체스말에 사람목숨 걸어놓고 하는건데....

왜 체스는 전통놀이 아니라고 또 트집잡을래?

올드랑 설국은 원작을 배경으로 만든거라 너가 예시든거랑 다른개념임

반대임. 올드랑 설국은 판권을 샀으니까 원작을 배경으로 만들 수 있던 거임. 오겜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게 전통, 추억 놀이 데스게임 포맷인데 이걸 가져 왔고, 일부는 게임과 연출이 아예 똑같은데 안 샀으니까 배경만 살짝 바꾼 표절인 거고. 80% 똑같으면 표절이고, 50% 똑같으면 표절 아니다 이런 말을 하려는 건 아닐 거 아니야.

오징어게임이 원작이 있음?

컨셉은 비슷할 수 있어도 원작을 만든거랑 다른거

너가 말하는 오겜은 원작이 뭔데 배틀로얄?

신이 말하는대로? 카이지? 아리스인 보더랜드?

헝거게임?

아리스인 보더랜드는 오히려 전개자체가 다름 게임방식도 전혀 다르고 인물설정도 다름

배틀로얄은 그냥 너무 무자비해서 인간성이 거의 안느껴지는 영화였고

원작이 있다고 한 적 없는데?

판권을 안 샀으니 원작마냥 100% 표절할 수는 없었고,

배경만 빼고 게임 전체 컨셉이랑 이것저것 누더기 기우듯이

베꼈다는 얘기임.

오마쥬는 좋은 소스를 가져다가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오리지널리티를 만들어 냈을 때

관객들로 하여금 베꼈네가 아니라 같은 재료 인데 맛이 다르네 라는 느낌을 줘야 인용 받을 수 있는거지

오징어게임은 보면서 어디서 많이 맛 본건데 라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드니까 이런 표절 시비가 끊이지 않는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