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다 형새끼란 표정으로 보네 ㅋㅋ

10년후 : ㅈ밥쉨ㅋㅋ 5살때 강냉이 나한테 강냉이 털려놓고 ㅋㅋ

??? : '거 드럽게 질질 끄네, 에잇'

막타 스틸 오졌네

내 송곳니 유치주제에 뿌리가 한쪽이 달린 돌연변이여서 뽑는데 존나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빡치네

그래도 애기 마지막에 웃으니까 보기 좋당 ㅋㅋㅋㅋ

어릴때 어금니 덜렁거리는거 의자에서 물구나무서니까 뚝 떨어지길래 기분개좋았는데

동생 ㅋㅋㅋㅋㅋㅋ

동생놈 초반부터 각재고 있었네

나는 이 흔들리면 걍 혀로 밀면서 놀아서 나중에는 밥먹다가 쑥 빠지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저렇게 억지로 빼본적 한번도 없음

난 손으로 잡고 뽑았는데

나는 저거 뽑아서 순서대로 종이에 붙여서 모아놨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엄마가 버렸더라

누워서 핫브레이크 먹다가 이빠져서 삼킬뻔한거 생각나네

동생놈 시발 무슨 망나니마냥 칼춤 추고 있네ㅋㅋㅋㅋ

저렇게 뽑아본적 없음ㅋㅋ 혀로 계속 굴리다가 빠졌다

한개는 엿먹다가 빠지고 한개는 새콤달콤 먹다가 빠지고

번거롭더라도 병원가서 뽑는게 좋다 치열 나빠짐..

왜 마빡 안치냐고~

저거 근데 왤케 덜흔들릴때 뽑으려고 저런 수단 쓰는 거임?

나는 흔들흔들거리길래 하루종일 혀로 밀다가 나중에는 90도 젖혀지는거 보여주고 다녔는데

형 강냉이 턴 썰 시전 가능하겠네.

ㅋㅋㅋ난 저꼴보는게 너무 무서운나머지

잠들때 안자고 손으로 뽑힐때까지 살살 흔들어서 뽑았음

저건 지금하라고해도 무서워...

미국은 tooth fairy 라고 저거 배게 밑에 두고 자면 1달러로 바꿔줘서 그걸로 아이스크림 사먹고 그랬음 ㅋㅋ 갖고 싶은거 있으면 이빨 몇개 뽑아야 살 수 있지 그랬었는데

난 저런거 안하고, 다 자연스럽게 빠졌는데

흔들흔들 거리다가 어느순간 톡 떨어져서 엄마한테 말했었음

얼마전에 아들 아래 앞니 두개 다뽑았는데 하나씩 실 묶고.

자 이제 뺄거다?

네

안무서워?

네!

그렇게 두개를 빼는데 무덤덤하더라

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피시방에서 쫄병스낵 먹다가 빠졌는데.. 아마 스타1 할때 였을텐데 아빠가 준 돈으로 동네 PC방에서 쫄병스낵 찹찹 먹고 있었는데, 뭔가 돌같은게 우둑하는거임. 입에 손 넣어서 빼보니까 빠진 이빨이 씹힌거였음ㄷㄷ

'일-섬'

까치야 까치야 헌이 줄께 새 이 다오

이뽑을때마다 아버지가 베란다 앞에서 시켰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한국 남성들 첫 신체훼손의 댓가는 돈까스다

나 8살인가 어릴때 목욕하다가 어금니 흔들거리길래 그냥 손가락으로 잡고 뜯은적 있음 ㅋㅋㅋ 피 많이 나드라

이빨쪼그만거 귀엽네

새콤달콤으로 뽑는거 국룰아님?

어릴때 이빨 빠진 거 배개 밑에 넣어두고 자면 이빨 요정이 돈 준다고 해서 넣어놓고 잤거든?

그랫더니 진짜 오천 원씩 생기는겨

근데 나중에 판의미로 영화에 이빨요정 나온다길래 봣는데 존나 충격먹음

동생 저걸로 칠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난 저렇게 이빼본적은 없고 다 그냥 자연스럽게 빠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