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건 2억 더 내놓으라는 집주인이고, "그 새끼"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하는 곳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하고싶은거 다하라며ㅋㅋㅋ

전세끼고 산다...그 만큼 구매가가 낮아지고 나중에 집값 오른 만큼 이익

전세는 집 주인입장에서 대출과 같은 개념임.

월세를 받으려면 전세 대신에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월세 받고, 대출 이자 내는것도 귀찮고,

요새 대출이 존나게 안되기 때문에 전세금을 올리서 대출금을 늘리는 것임.

갭투자

전세 = 갭투용 자본금

예적금 할 수도 있지만, 갭투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5억집 3억 세받으면 그 돈으로 대출껴서 또다른 5억집 사고 3억세받고...

물론 지금은 다주택 못하도록 세금을 올리거나, 대출을 회수해서 예전의 갭투는 못하지만...

안받았어 ㅋㅋ

그걸 왜 받아

시기 맞춰서 조회하고 세입자 들였으면 신고해야지.

내 이사비, 복비, 다 돌려 받는데

그래서 아직 결론 안난거? 후기 궁금

웅 아직 이사한지 3개월임.

1년 6개월 넘기고 조회해야지.

일부러 그때쯤 하는거?

웅

왠지 지들이 1년 살고 전세 돌릴것 같아서

ㅋㅋㅋㅋㅋ후기 기다릴게

치밀한 거 좋아. 군자의 복수 후기 기둘.

2년

아하 집주인이 2년 실거주해야하는거구나

없을 걸 2년은 1주택자 비과세 거주 기간으로 아는데

⑤ 임대인이 제1항제8호의 사유로 갱신을 거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갱신요구가 거절되지 아니하였더라면 갱신되었을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정당한 사유 없이 제3자에게 목적 주택을 임대한 경우 임대인은 갱신거절로 인하여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

⑥ 제5항에 따른 손해배상액은 거절 당시 당사자 간에 손해배상액의 예정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다음 각 호의 금액 중 큰 금액으로 한다.

1. 갱신거절 당시 월차임(차임 외에 보증금이 있는 경우에는 그 보증금을 제7조의2 각 호 중 낮은 비율에 따라 월 단위의 차임으로 전환한 금액을 포함한다. 이하 “환산월차임”이라 한다)의 3개월분에 해당하는 금액

2. 임대인이 제3자에게 임대하여 얻은 환산월차임과 갱신거절 당시 환산월차임 간 차액의 2년분에 해당하는 금액

3. 제1항제8호의 사유로 인한 갱신거절로 인하여 임차인이 입은 손해액

이거 근거로 2년 이내 다른 사람한테 세를 줄 시에 이론상 손해배상청구 가능함

정당한 사유는 거주자 사망, 해외파견 등등..

친절해라 덕분에 제대로 알았네 감사감사

선생님 다시 한번만 설명해주세요

전세시세가 6억 매매가가 6억5천인데

지금 저 주택은 4억 전세만 들어가있음

매매시 4억전세빼고 2억5천은 있어야 저 주택구입할수있음

만약 저 주택에 세입자가 없다?

그럼 일시적으로 6억5천을 구해서 구매하고 전세로 6억을 받으면

실질적으로는 5000만원가지고 6억5천짜리 집을 사는거나 마찬가지임

이게 갭투자의 기본원리임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이 적은 주택을 통해서

주택수를 늘리는 방법

그럼 이게 파는 사람이 뭔 상관이냐할텐데

과도하게 금액이 올라가거나 매매가 정체되었을때를 대비하는 방법임

저렇게 갭투자가능 물건은 굉장히 귀하니까

따라서 어차피 0%금리시대에 전세빼도 될정도의 돈을 가졌다면

파는데 유리한 위치에 서게됨

잔세가율이 높아진다는거.

주변 시세에 따라서 6억짜리인 집을 3억에 세를 놓게되면 너가 투자한 현금은 3억.

하지만 6억짜리 집을 5억에 세를 놓으면, 너는 1억의 현금만 투자한 샘이 되는거지.

실구매자 입장에서 집을 구하는데 총알이 부족해.

근데 가진돈은 작지만 좋은 집을 사고 싶자나.

지금과 같이 상승장에 집을 사야만 할거 같은데 돈이 적으니 1억만 투자해서 5억 세주고 6억짜리 집 사는거지.

집주인 입장에선 이렇게 전세가가 높은 집을 처분하기 좋다는거...

집주인이 집을 처분할 때는 1억만 받고 파는건가?

ㅇㅇ집주인은 1억 현찰받아서 ㅂㅂ

5억은 전세계약할때 받았던거고

저 집을 삿는데 만약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면, 다른 세입자를 구해서 받은 5억을 줘야지.

뭐 실제론 대출끼고 뭐 그러니깐 법무사와서 서로 처리하고 그러는데 대강이럼

와 이거구나... 전세금2억 꿀꺽하고 5천추가로받고 집팔면되는구나 바로...

갭투자할 투자자는 5천만원에 집사는거고

걍 주식 레버리지랑 아예 똑같은 거임. 레버리지해주는 돈이 증권사에서 나오느냐 세입자한테 나오느냐 그 차이.

웃긴게 갭 벌어져서 갭투자 어려웠는데 이 법으로 전세가 올라서 갭투하기 다시 괜찮아짐 ㅋㅋㅋ

일시적이나마 거액을 손에 들고있어야되서

진짜 돈많은 갭투자자는 살판나고

돈없이 외곽허름한거 줍줍하는 애들은 박살났고

뭐 그래도 돈없이 외곽줍줍해서 돈없는 사람들 살집까지 올려버리는 갭투자는 줄어들어서 다행이지

전세가 받춰주니 집주인 거주 매물 사서 새로 전세 세팅할 수 있기도 하지

전세 밀려가다 보니 구축 14평 이런 거 전세도 많이 오름 빨리 폐지했음 좋겠음

집값올리는게 목표인데 성공이지

부두술 경제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