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네

저건 전화받으면서 즐기는거 같은데 ㅋㅋ

돈주면 함 ㅋ

난 전화 받을듯 ㅋㅋㅋㅋ 외부자 입장에서 개꿀잼 아니냐

저렇게 평생 호구로살면 알빠아닌데 호구짓하면서 뒤에서는 하소연하고 조언 존나해줘도 결국은 다시 호구짓하는건 호구 과실 100%임

나와서 도와주는건 호구고 전화받는거야 필요하다고 하는거니까 스트레스받을일없지 남일인데 ㅋㅋㅋ 바쁘면 못받아도 문제없는거고 . 어자피 경리나 총무쪽 중소는 진짜 잡일이라고 생각해서 인수인계도 열심히 안해서 그냥 법정 퇴직기간만 잘지키면 문제없지뭐

전화하기 존나 미안하던데 ㅋㅋ

좆같아서 퇴사한 전직장이 실시간으로 좆되는거 생중계해주는데 나같아도 즐겁게 전화받을듯 ㅋㅋㅋ

나도 바쁜거 아님 티배깅을 위해 전화받음

물론 나올생각은 없겠지만

저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비슷했지 ㅋㅋ

강제로 야근시킴(쉬는탐없이 걍 한달내내 풀야근)

일이 없는사람도 걍 출퇴장부 퍼블리셔에 줘서 어필해야한다는 이유로 강제 징집

버티다가 너무 좆같아서 그만둔다함.

사람오면 인수인계도 해야하니 한달더 있으라고함(이때는 퇴사선포후 한달뒤가 국룰이었음)

알았다 하고 기다리다가 인수인계해줌

퇴사할때 강제야근 관련해서 퍼블리셔쪽에선 어떤 압력도 넣은적 없다는말을 이사가 나한테 직접함ㅋㅋㅋㅋㅋㅋ

걍 개꼰대새끼가 지 독단으로 게임하듯 사람 부린거

다섯달뒤 그사람 런함

말그대로 '런' 전화도 안받는다고 인수인계좀 해달라고 전화옴

반차내고 왕복 3시간거리를 가서 해줌. 거진 반년된 작업이라 헷갈려도 잘해줌

수고비? 차비도 안줌 ㅋㅋ

지인들한테 호구소리 들으며 이불킥 1스택 쌓음

ㄹㅇ 나도 전화는 받지만 도와주진 않을거임 ㅋㅋㅋㅋ

퇴사한 사람한테 저러려면 돈을 줘야지...

나도 존나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전화는 받아줄듯. 물론 와서 도와주면 안되냔 소리 지껄이면 당연히 엄진근 빨면서 거절해야지 ㅋㅋㅋ

나도 일 그만두고 회사에서 전화오는데 받긴 받음. 근데 일부러 구체적 해결방안 말고 대충 근시안적 해결법만 알려주고 끊음. 그리고 그 뒤에도 계속 연락오고 좆되가는거 꿀잼으로 즐기면서 전화받는중

퇴사한 입장에서 책임감 가질필요없이 툭툭내뱉으면 되니깐 전화받는건 쉬울듯

회사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ㅋ

전화 올 때마다 망해가는 상황 보면서 살살 약올리면 꿀잼

ㅋㅋㅋ그대리는 나름 친하다고생각하는거아닐까 ㅋㅋㅋ

'인수인계 비용 하루에 50만원 선입금인데 괜찮으세요?'하면 바로 전화안올듯ㅋㅋ

빡쳐서 그만뒀는데 회사에서 좆되가는걸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갸꿀 ㅋㅋ

일해달라하면 바로 연봉 2배달라해야지 ㅋㅋ

좆소 멸망 프로세스지 ㅋㅋㅋ

대체 누가 얼마나 하는지

일의 분배는 공평하며

성과의 분배는 공평한가

하나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흔한 ㅈㅅ네

대리 과장 전무끼리 친인척일 가능성 매우 높음

가좆같은 회사

흘러가는 상황이 재미있어서 염탐목적으로라도 계속 받을듯 ㅋㅋㅋㅋ

인수인계 나가서 해드릴테니 시급 50만원

+

전화받는 거 시급 10만원

달라고 하면 귀신같이 전화 안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