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불쌍한거지

팁: 부모님 외의 주위 사람 2명 이상이 하지 말라면 자신의 결정에 대해 다시한번 심히 고려해봐야함.

분명 예전에 본건데 작성일이 얼마전이네

마인드가 그냥 참피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장애인들이 장애인이라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다. 어느 형태건.

맞으면 정신차릴텐데 ㅉㅉ

휠체어타고온 장애인한테 장애인석으로 영화티켓 끊어드리겠다고 했다가 불벼락 맞았던 알바 생각나네~ 모든 장애인들이 그런건 당연하 아니겠지만~ 이런저런 사례가 하나둘 쌓이면 편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지않을까~

와 씨;; 결혼하기전엔 몰랐을거아냐 대체 저런사람은 어떻게 걸러야하냐

동거는 필수?

휴지 맞춘거 보니 리신 장인이네

병신 육갑떤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장애인돼지새끼가 자원봉사자 아들 4층에서 집어던진 사건 직접 본 나로서는 하자있는것들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마음의 장애가 몸장애보다 훨씬 컸네

장애인이라 이혼한게 아니라 걍 야발년이라 이혼한거네

댓글에 이때다 하고 장애인 혐오 on 하는 버러지들 보이네 ㅋㅋㅋ

정신장애가 더 크네 답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아이는 없으신것같으니 어서 정리하시길

자격지심처럼 좆같은게 없어요

친구든 가족이든 직장에서든 진짜 제일 졷같은 정신병임

사람은 주변자극을 받으면서 발달하고 성장하는건데. 오감중 하나라도 결핍된 상태면 그만큼 발달이 더디어지는게 당연한거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거나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거나

그런 생각 자체가 오만한 듯

사람은 지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존재인데..

도저히 못 살겠으면 이혼해야지

시각의 여부가 중요한게 아닌거라... 저사람은 시각이 있었어도 똑같이 저랬을거

장애, 빈유, 가난, 작은 고추나 추한 얼굴 등 열등감 심하게 가진 사람하고 결혼하면 그것이 지옥.

외가 쪽에 맹인끼리 결혼, 맹인하고 약골하고 결혼한 부부들 잘 살긴 하지만 솔직히

이 쪽이 특이한 경우 같다.

나나 잘해야지;

진짜 장애인을 만났네

약자라고 선한건 아니니

살아보지 않고 뭐 다 알수는 없는 법이지 저런거 견디면서 살수도 있고 견디기 힘들고 죽을거 같으면 따로 가는거고. 결혼한다고 모든게 끝나고, 돌이킬 수 없는것도 아닌데 뭐.. 저런일도 있구나 하고 보면 되겠다

이 사건 모두 여자만 욕하는데. 이건 남자 입장임. 여자 입장에서는 물건이 제 자리에 있지 않으면 일반인 기준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지뢰가 집 안에 곳곳에 있는 것과 같음. 발가락 부딪치고 정강이 부딪치고 넘어지고 이걸 수십번 당하고 남편에게 제발 물건 좀 제 자리에 놓아 달라고 부탁하고 애원하고 화내봐도 남자는 "알았어~."하고 이걸 무한 반복. 여자는 속이 타들어가서 크게 화내보지만 남자는 "아 뭘 그런거 가지고 그렇게 화내?"라며 와이프를 이상한 사람 취급. 시각 장애인이 아니면 알지 못해 이건 진짜. 특히 남자들은 무신경해서 더더욱 물건을 제 자리에 안 놓고 화내는 거 이상한 거 취급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물건이 집안 곳곳에 배치 되어 있고 그걸 내 동거자만 보고 옮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일주일만 살아보면 무슨 기분인지 알 거임. 화장실 가다가 발가락 부딪치고 부엌 갔는데 물건 하나도 없고 보이지 않는 날카로운 칼이 주변에 있고. 퇴근하고 왔는데 미끄러운 물건 있어서 밟고 넘어지고. 여자도 처음부터 저러지는 않았을거야. 무신경한 남편의 태도에 분노하고 분노하고 또 분노하다가 이성을 잃어버린거임.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여자의 폭언과 폭력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저건 남자 잘 못도 매우 큼. 애초에 시각 장애인하고 살려면 집을 따로 살아야 해. 시각 장애인은 모든 물건이 제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건 마치 모든 물건이 사라지고 지뢰가 곳곳에 있는 것과 같거든. 따로 살면서 결혼생활 했으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 거야. 물건을 가끔식 깜빡했다? 가끔씩 지뢰를 놓은 거임. 남자는 여자를 서서히 미쳐가게 만든 거야. 시각 장애인하고 일반인이 같이 사는 건 애초에 불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