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데서 오는 스트레스를 편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풀어내는 듯

가족들도 아는 거 보면…

안타깝긴 하지만 남자가 타개할 방법이 없고 견디기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이미 몸도 마음도 다쳤는데, 더 크게 다치기 전에 이혼하는 게 맞는 것 같음

되게 오래된거라 결과까지 나왔을듯

ㄴㄴ 그건 성격이야

다 인정하고 운명으로 받아들인 사람과 아직 인정안하고 분노하는 사람 차이

본인이 주변에 아무 도움안되는 쓸모없는 존재란 걸 깨닫고 이 세상에 뭔가 하나라도 도움 줄 생각을 해야하는데 아직 덜 깨져서 그래

그 와중에 호구 하나 물었고

호구가 염전노예하기 싫어서 탈주각

방어기제가 매우 견고하고, 강렬하게 나타날 수록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더라. 그건 성격의 영역을 떠나 질병에 더 가깝다고 함

매우 오래되고 습관적인 걸 우리는 성격이라 부른다

전문가들은 그렇게 부르지 않더라. 너 또한 글에서 나이를 드러내는구나..

지속적이며 일관된 행동양식 = 성격

방어기제는 ㅈㄴ많아. 그중에 특정도 못하면서 혓바닥이 길구나

니가 그래서 정신과의사야?

그리고

정신과의사는 성격과 방어기제 구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있는거야?

뭘 알고 말해라

그게 성격이 지랄맞은게 아닐까?

방어기제로 성격이 지랄 맞은게 맞는 표현인거 같음

근데 내가 장애인센터 봉사 자주다녀서 조금 아는데.... 명암만 구분하는 시각장애인이 다른 장애인을 교육하는게 뭐가있지?? 내가 알기론 점자도 학생이 어떻게 손을 짚는지 볼수있는사람이 가르치는거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보통 장애인들은 문제가 생겼을대 해결하도록 교육받지 저렇게 개지랄하도록 교육 받지 않음...

저런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는데 교작 휴지없다고 지랄한다고? .....

좀 특이 케이스 이거나 주작일 가능성 의심해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개웃었다 ㅋㅋㅋㅋ

리신이 Q잘맞추네ㅋ

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음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파! 그래서 눈이 없어야 하는군

우리 정글은 못맞추던데

같이 앉으세요 한마디 하면 될것을

그러게 어머니가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앉았으면 될것을

니말도 맞음

장애인이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니까 말 한거임

서로 서로 말 한마디면 오해 없을 수 있지 않을까

쟤는 선의를 베풀어서 비켜준건데

엄마가 먼저 오해해서 존나 째려봤다는잖아

그 말 하려는 마음 싹 가실듯ㅋㅋㅋ

어머니도 눈이 잘안보여서 눈에 힘주고 쳐다봤을수도있지

장애우란 말 안좋다던데 상관없는거였나

나 아시는 분은 신경 안쓰심

되려 비장애인이라는 말이 역차별일수 있다고 하더라

자격지심이랑 자기연민 있는 애들은 상종하면 안 된다

이미 생겨버려 만성이 된 사람들은 남은 인생 동안 자기 내면을 스스로 파괴하면서 불행하게 살아갈 뿐

자기연민은 뭐에요?

난 왜 이 모양일까... 난 왜 제대로 하는 게 없을까... 변변찮은 수저도 못 물고 태어난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는 내 인생이 너무 딱하다...

등등 자기 자신을 가엾게 여기며 삶의 피해자이자 약자로 여기는 마인드를 자기연민이라고 해요

아 그런거균요. 감사합니다.

패배자마인드네여

어우 상상만해도 갑갑..하네요

닉값 잘 하네

너가 발굴하는 재미를 알아?

상황이 잘이해가안가네

장애인이 지 휠체어 바퀴에 지 발이 닿았다는거임?

멈춰야되는데 사람들이 못알아먹어?

전동휠체어 멈추는건 지가멈추는거잖아

소리를 왜지르지

전동아니였음

앞바퀴는 작고 마트 카트마냥 휙휙돌아가는건데 그게 휠체어가 도니까 자기 발에 닿았는데

그거에 낀적이있었나봄

내가 도와줄때는 끼일만한 상황은 아니였는데 닿으니까 무서웠나봄

그래서 멈추라 조용히하면 못듣고 안멈추니까

통한의 비명을 질렀다는거

님때매 발이 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