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는 돈에서 나온다

나는 서비스기사인데 아파트들 방문 해보면 애기들 부터 확 차이남

임대 아파트나 구축 아파트 갔을때는 애기들이랑 엘베 같이타면 먼저 안녕 인사해도 표정 어둡고 인사 절대 안하는데

비싼 아파트가면 타자마자 애기들 배꼽인사 하고 헤헤 거리고 있음ㅋㅋ

그럼 가난한 놈들은 대체로 악한가? 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ㅋㅋ 사바사지 돈이랑 성격이랑 뭔 상관이야 가난하다고 선하지도 부자라고 악하지도 않으며 그 역도 성립한다. 그냥 선한 개인과 악한 개인이 있는거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가난하면 인간의 본능같은 의식주를 해결하기 바쁘고 이기적인게 당연하다 생각함

당장 굶게 생겼는데 밭에나가 일해야지 누가 앉아서 책을 보겠음 ㅋㅋㅋㅋ

그러니 후진국일 수록 미개한 면을 보이는 거고

난 못살아도 교양 챙기려하는데...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는게 괜한말이 아니여..

나도 서비스직 5년째 했지만 부정하고싶은데.. 하 ..

정형돈:보통 돈 많은 친구들이 정이 많더라고요.

그러고보니 머슴들은 생각보다 잘먹었을듯 고기도 많이 먹고. 일시키기 위해서라도 좋은거 꽤 먹였을거같다

국립국어원에서는 표준 속담은 아니지맘 그렇다고 속담이 아닌것은 또 확신할수 없다는 속담이던데...

한진택배 기사로 2년 일해봤다.

저게 진짜다. 잘사는 동네 사람들이, 훨씬 매너 좋았다.

인심은 곶간에서 나온다더니...

근데 ㄹㅇ임

좆소는 명절, 공휴일,대체공휴일 ㅈ도 안챙김

대기업은 명절선물, 공휴일, 대체공휴일, 연말연시까지 다챙김

돈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 더 인심 후함 ㅇㅇ 전부 그런 건 아닐지라도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에 비해 구김살이 적어 더 착하기까지 한다는게 안타깝다는 사람도 있었음

ㅇㄱㄹㅇ

안타깝지만 팩트임.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고 대체로 다 그러함.

결국 부가 쌓이면 그만큼 마음의 여유도 생겨서 조금이라도 배푸는 마음을 가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교육의 수준과 교양의 수준이 다름.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러함.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있는 사람들하고 일해봐봐

푼돈때문에 얼굴 구기는 일 없는게 얼마나 좋은데

여유가 없는 사람들하고 일하면

커피 한 잔 오고가는 것도 괜히 부담느껴지고

주변사람도 덩달아 쪼잔해지고 그럼

좋다 ㅋㅋ 비버리힐즈 배관공 취직 간다

나도 빌라 반지하 살지만 기사님들 방문하면 드링크 하나라도 꼭 드림 형편 좀 나아지면 택배 기사님들도 챙겨드려야지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실험결과 공감도는 수입이 낮은 사람들이 높았다고 한다 =가진게 있어야 나눠주지.

예외로 가난한데 가난한 사람한테 퍼주는 사람있음

이런사람들 공통적 특징이 지능이 존나 낮았음

(대충 압구정 아파트 갑질 사건 들먹이면서 부자가 인성이 좋다고?라고 비아냥거리는 댓)

돈이 전부가 아니다 이런 말이 이제 안하느니만 못하는 말이 되버림 ㅋㅋ

노친네들 많은 허름한 동네 체인마트에서 추석 알바 중인데 ㅈ나 ㅈ같음 지랄이 하늘을 뚫고 나감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곶감에서 인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