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제사가 중요하지 수료식이 중요하지라고 경중을 가늠할 수 없음 개인적인 의견들로 나는 이게 중요해 라고 할 수 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그냥 회사가 개 병신이고 팀장은 더 더 병신임.

일이 아무리 중요해도 이런거 하나도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회사는 그냥 그 수준이기에 얼마 안가서 망할거라고 봄

직원들도 애사심이나 다른게 조금이라도 있어야 뭐라도 하지 분노와 억울함으로 일을 한다? 저런일이 절대 안잊혀질것 같은데 결국 돌고 돌아서 회사로 다 돌아올 듯

임종인줄알았네 ㅋㅋㅋ 수료식 보내줘라

산사람이 먼저지

대신 서 주는 사람이 어째 한 명도 없냐

산사람 우선 끝

첫제사는 보내줘야지 ㄹㅇ

산사람이 먼저라고생각하고들어왔는데 첫제사라면 제사가 더중요하다생각함

아니 제사를 낮에하나?

그리고 새벽같이 하고 출근하면 되지

제사가 사실 놀기위한 핑계일지도 몰라...

둘다 보내고 간부가 총대매는게 최고인데..안타깝

어라 이거 12% 88% 지원금 문제랑 비슷한데?

누가 중요하다 싸울게 아니라 둘 다 연차 줘야지

라때는 수료식 부모님 참관 따위 있지도 않았고

입대 당일에도 아버지 먼저 출근하셔서 -_-; 인사도 못드리고 입대했음

딱히 섭섭하지도 않고, ㅋㅋ 역시 울 아부지 개쿨하시넹 이렇게 밖에 생각 안들던데...

둘다 보내야지 시발ㅋ

그래도 첫제사면 나도 전자 중요한거니 두명다 못보낸거고 아들 수료식이 지나도 차피 면회가면 되잖아

산사람이 먼저지

묫자리 앞에서 아버지 이러이런일이 있어서 제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마디해주면

돌아가신 아버님도 끄덕끄덕하실듯

난 그래도 산사람이 우선이고 수료식때 부모님 바쁘다고 없으셧던 기억이 있기때문에 수료식을 보내고싶음

팀장 : 응 둘다 조1까 나 여행가야됨 ㅋㅋ; 니네 다 나와

팀장님이 좀 대신하고 두명다 보내주지

혼자 수료식보내는 친구들 쓸쓸해보이긴했음

산사람이먼저지 ㅋㅋ 막말로 제사는 담날에 해도 아무상관없는거고

수료식은 그날정해져있는건데

회사가 병신

나는 제사 안 지내는 집이지만, 1이라고 봄.

혼자가 된 후 보낸 첫 일년에 대한 정리라고 생각하면 첫번째를 보내는게 낫지 않나?

수료식은 뭐 아무도 안 와도 별 생각 없던데.

첫 제사 케이스는 기실 진짜 제사라기 보다는, 무덤이나 납골당, 혹는 보내드린 자리 찾아가는 것일 것 같음. 이러면 하루 빼줘야지.

물론 하루 땜빵 하나 커버못하는 팀장이 좀 용인술 역량이 부족해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 같음.

제사하루종일지내나

이건 진짜 둘다 줘야 되지 않나..

우리땐 수료식때 부모님 안오시면 밖으로 외출못나가고 안에서 걍 뻐겨야됐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기도 만약 그랬으면 좆같았겠당

먼 훈련소 수료식을 가 입대도아니고

와 ㅋㅋㅋㅋㅋ ㅆㅂ 개어렵네

둘다 연가를 못 쓰는 회사가 좀?

그래도 수료식때 부모님 와서 고생했다고 안아주는거 보면 또 수료식이 맞는 것 같다 싶다가도 부모님 생각하면 부모님이 맞는 것 같기도하고... ㅋㅋ

본문 처음에 관리자라 둘 다 동시에 연차 못보낸다고 언급했는데

이걸 둘 다 보내주라는 사람들은 그렇게 관리자 없이 운영하다 사고나는 경우에도 이해해줄건가

입대도 아니고 수료식이면 뭐ㅋㅋ

크게 느낌없음

첫제산데 꼭 가야지... 산사람이 우선이라지만, 첫제사도 산사람을 위한거임. 나는 수료식이 그리 대단한건지도 모르겠고.. 우리 부모님은 꼬박꼬박 와주셨지만 안오셨어도 크게 서운치않았을듯.

저걸묻는이유 ㅋㅋㅋ 팀장새끼가 놀라고

고추새끼 훈련소는 혼자 보내

수료식 혼자 보내면 진짜 눈물날거 같은데

정답 : 이직준비

제사야 일정 미루면되는건데

수료식은 미루는게 안되잖아

제사 미뤘다고 가족들한테 저주걸면 그게 귀신이지 가족이냐ㅋㅋ

첫 번째 제사는 어쩔 수 없지.

내가 훈련소 들어갈 때, 아빠가 첫 제사에 밀려서 출근해야 되는 상황이었으면 이해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