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역으로 뛰는 프로들 평균 중1~3학년때 챌린저 1000점 정도 찍고 프로 제의 받는다고 함
그리고 그렇게 연습생으로 들어가서도 경쟁하는 구도라 걸러지고 걸러진 이후에 데뷔하는데
데뷔하고도 프로들 사이에서도 재능의 차이가 느껴져서 접는 사람들이 30% 이상
모든 게임류가 그렇게 재능의 벽이 너무 커서 괜히 어줍잖게 뛰어들면 망한다고들 많이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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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달려고가입함
솔랭한판 돌려보면 완치됨
저는병신입니다그리고
그니까 솔랭돌리면 나만 팀운없어..
트릭스터m 5퍼짜리도 250번 연속실패하는데, 나도 연속250판 팀운없었을수도 있자나
조커지망생
하
kasdfas
롤은 팀운이 확실히 존재한다
그러나 티어는 확실히 실력이다
매판 지는데 팀운이 없다? 범인은 너다
오이오이호이
네다브
김밥지옥
전프로들 배치부터 마스터까지 이런거 하는거보면 지가 라인에서 오지게 따고 로밍다니면서 10킬씩 하면서 다터뜨려서 승률 70~80프로 찍으면서 다이아 올라감 팀운에 승패가 갈리면 실력이 거기까지라는거
좋은말예쁜말고운말
같은라인 프로한테 벽느끼는거 많다고하던데ㅋㅋ
NML
사람 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같은 노력을 들였을 때 다른 결과가 나오는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
플마님
사촌동생 고1때 시계겜 마스터 달았었는데 가능성 있던걸까
저하늘아래
시계겜 마스터는 롤로치면 다딱이밖에안돼 택도없음
플마님
글쿤
김브이
옵치 에펙시즌 이였어도 마스터로는 무리지
나름 같이 하던 칭구가 파인,겜블러 같은 사람들이랑 옵치 완전 초창기때부터 하던애라 걔덕분에 메타 아테나 단톡방도 드가봤는데 프로하는 사람들은 달라 확실히 진짜 내가 죽어라 연습해도 벽느껴짐
K084401
시계겜은 무조건 랭커 단 이력이 있어야 되는듯. 랭커 1페이지랑 일반 그마 실력 격차가 꽤 심하다고 들었음.
늑이
옵치는 플레가 롤실버 수준이라 안됨
이제시작입니다
고3이 플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플레는 학교에서도 고수취급 못받을텐데
나 고1? 때였나 그때쯤에 시즌3 플레 달고있었는데 학교에서 잘한다수준이지 절대 게이머는 넘보지도 못했는데
현실감각이 없나보네
물리공부하는사람
플래면 고수 아니냐... 난 주변에 플래 별로 없는데...
도선생
플레는 그냥 롤 하는 시간 조금만 늘리면 감
다이아 까지는 그냥 판수로 올라갈수 있음
물리공부하는사람
다이아면 상위 1% 언저리 아니냐. 무슨 판수로 올라갈 수 있다는 소리를 하고 있음 ㅋㅋ
도선생
다이아5 그냥 판수 때려박으면 갈 수 있음; 진짜 새대가리 아닌이상;;
재미없네
너 롤 안하지 ㅋㅋㅋ 다이아 5 없어진지가
언제야
누더기
나같은 수능 평균 4등급 빡대가리도 빡세게하니까최대 다이아 3까지는 가더라.
클템이 정말 노력하면 누구라도 다이아 4까지는 간다고했음. 그 이상부터는 이제 재능의 영역이고
물리공부하는사람
클템이 뭘 앎... 잘하는 애들 말 말고 못하는 애들 말 들어야지. 수능 1등급 보다 다이아 3이 퍼센테이지로 보면 훨씬 어려운거야.
누더기
글쎄.. 일단 수능과 게임은 서로 같은영역이 아니니 퍼센테이지로 비교하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롤은 게임이고 취미로 재밌어서 하는건데 수능같은 경우에는 어려운걸 안하고싶어도 억지로 하는거라 같은 상위권이라도 수능이 더 목표달성이 어려울거같은데
마법사토끼
클템은 근본 프로게이머시절에 랭킹1등을 밥먹듯이 찍던 사람이야..
걔가 하는말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어요랑 똑같음.
물론 이론상 노력만 하면 다야 4까지 가는건 팩트긴 한데
그 노력이 인생 다 버리고 롤에만 집중해야하는 수준이니까 아무나 못찍는거고.
우리나라에서 롤 제일 많이 한 사람 실버임. 이걸로 끝난거.
오뜨
모든게임마다 ~에그냥갈수있다 이런말 하는사람 있더라.
지금 대충 검색해보니까 롤기준으로 플래면 상위13퍼, 다야면 상위1.3퍼정도로 나오네.
이런거 볼때마다 국영수 교과서 위주로 시간들여 공부하다보면 서연고대 간다는 말하던 어른들 생각남
댓글쓰다귀찮아짐
내가 브실에 있을땐 플레면 고수인줄 알았는데 플다 서식하다보니까 여기도 사람인지 아닌지 좀 헷갈림.
대충 다이아 중반정도는 가야 진짜 고수라고 할만하고 브실골은 진짜 왜 게임 저따구로 하는지 다른세상같음.
이제시작입니다
내 경험상 겜하는애들 대부분이 실골 이쯤에 있고 반에서 공부를 7~8등정도 하는게 플레같은 느낌
다이아는 반에 1,2명 있거나 없을수도 있는정도
K084401
나 오버워치 많이 했었는데 진짜 프로 만났을때 그 실력격차는 벽이 느껴질 정도라 '아 내가 평생 오버워치만 해도 이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그냥 재밌게만 함 ㅋㅋㅋㅋ
싼디스크
게임이야말로 그 어떤 종목보다도 수명이 짧다더라
그런데 중딩때부터 선수급이면 할말 다했지
반갑소
라떼는 첼린저 30명밖에 없어서 다이아1티어만 돼도 연락오고 그랬찌..
공부한다고 튕기지말고 프로를 해볼껄 그랬나 싶기도 하다
영호충
박종우,랄로 테크트리 타는거 아님?
반갑소
걔네가 누군지 모름 ㅋㅋ 근데 뭐 잘 안됐을 거 같긴함
막 리플보면서 분석하는 유툽 봤는데 난 그런식으로 겜 안했거든 복기같은거 없이 무지성으로 해서 올린건데 ㅋㅋ
걍 아쉬운거지 일생 일대의 기회였을수도 있는데..
지금 내 인생은 평범하니까
영호충
롤 시즌2일때 2400이였던 애들인데 너도 2000이였으면 만나봤겠다 greenday라고 애니비아 장인이였데 근데 연습생 들어갔다가 다데한테 밀려서 관뒀다캄
sooh009
반갑소
기억 잘 안나는데 나는 90점 근처는 못갔던 걸로 기억함
시즌2는 2000 몇점이어서 플레 트로핀가 그거 받았었고 암튼 옛날이지
초중딩때 피방가서 친구들이랑 파오캐 같은 거 많이해서 롤을 되게 쉽게 했었음
걍 초창기에 잘 모를때해서 운좋게 거기 올라간 거같음
그레이트닭
어느정도 상위 1-5퍼쯤 되는 실력은 가진 애들은
상위0.01퍼를 만나봐야 이게 사람이 할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그때 갖게됨 그전까지는 나도 비빌수
있을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음
헬조선반도
노력은 누구나 할수는 있음. 하지만 재능없으면 최상위로는 가지못함.
여고생쟝아찌
15년전쯤 스타 연습생 제의가 들어와서 합숙훈련 했었는데 진짜 얼마못가서 벽느끼고 포기했다.. 지역대회에선 1등하고 그랬던거 그냥 애들장난이었던거였음 ㅋㅋㅋ 노력으로 커버가 안되더라.. 재능있는애들도 같이 노력하거든 ㅋㅋ
illililill
다1 찍는 고딩들이 프로 준비하는 내용의 비슷한 글 있었는데
지금 30대 다 되어가는 스트리머들이 노가리 까며 방송하면서도 찍는게 다1 이라는 댓글이 기억나네 ㅋㅋ
허리디스커
피지컬 싸움에서 고3 플레면 안되는게 맞지 ㅋㅋㅋㅋ
내맞워요
롤 프로게이머는 25부터는 꺾이기 시작해서 진짜빡센듯
요즘엔 30넘는 프로게이머가 없지 않나?
게임초기엔 좀 있었지만
국밥킬러
모든게 비슷함.
노력하면 어디까지는 다 똑같이 올라감.
근데 거기서 더 위로 올라가려면 재능이 필요함.
노력조차 안하는 놈들은 말할 가치도 없고
나는사람이다
프로 때 ㅈ나 욕먹던 해설자 강퀴가 88년생 34살로 현 시즌 마스터다
당연히 재능 있어야지
노답시바
현실적으론 고3 플레면 하면 안될수준이긴 하지
갑자기 사람이 바뀐둣이 그마챌 찍지 않는 이상
년째방구석여포
게임만 그런게 아님 사회 자체가 그럼
다만 프로 게이머/스포츠 등 to 자체가 적은 곳이면
들어가는거 자체가 힘듬
프릇프릇
현실을 알려주는 프로그래머 어디감
상상마이너스
고3 플레 장난하냐ㅋㅋㅋㅋ
고3. 수능 5등급인데 열공하면 서울대 가능한가요?급
누더기
쟤는 현실감각이 좀 없는듯
진짜 재능있었으면 저런고민도 안함. 아 다음주안에 마스터찍고 이번달안에 그마가야겠다 이생각을하지
네임벨류
학교서 티어가 높은 축에 속하나보다
잉깃잉깃잉기잇
공부는 차라리 재수 삼수라도 해서 끌어올릴수 있지 게임은 나이먹을수록 기량 떨어지는데 ㄹㅇ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