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가는 사람 절반은 외로워 보이더라

전에갔더니 왠찐따새끼가 바텐더 손주무르면서 진상떠는데

극한직업이더라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있는데 여자가 안모여드는 애들이 꼭

바에가서 알바생 꼬셔다 골프장 데려가고 저녁먹이고 술먹이고 어떻게 해볼라고함

그런 노력이라도 해야지. 가만히 있으면 어떤 여자가 스스로 와서 좋아한다고 해줄거 같나?

난 그런거 잘하는거라고 응원하는 편임.

여자쪽에서도 그런 노력이나 재력도 다 보고서 같이 술 마셔주는거지, 절대 아니다 싶으면 술이나 밥도 같이 안함

슬프지만 맞음 ㅠ

애초에 관심없고 대상으로 안보면 밥도 안 먹어준다

그게 업장가서 거기 서비스 직원을 꼬시는거면 좀 다르지. 물론 그런 바도 있긴한데 아닌 바에서 업무외 서비스를 요구 하는거니까. 그럴거면 가게 밖에서 하던가

업무외 서비스에 대한 부가세 내잖아

팁주고 받으면 킹정이지

그거는 사장입장에서는 그런말을 할 수 있겠지만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크게 의미 없는 말 아님?

존잘남이 업무시간에 왔으면 여자가 fm대로 업무만 하며 가만히 있을까? 꼬셔볼라고 전화번호 적힌 쪽지 주고 괜히 웃어주고 서비스템 뿌리고 아이컨택하고 그러지

성별이 바뀌어도 똑같은거 아님?

차라리 남자가 손님이라 갑의 입장이니 마음에 안 들어도 대처하기 힘들다는게 더 납득하기 쉬운 주장 같음

그런건 둘이 눈맞았다고 하지.

손님이 작업친다고 안함

난 반대의 경우를 예로 든거임.

남자가 존잘이고 여자에 관심 없는데 종업원이 관심 있는경우지

그럴 경우에도 너가 그렇게 말할거냐는거지

난 남녀 사이의 일은 업무시간이냐, 아니냐를 따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여자도 지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면 자기 업무시간이든 아니든, 남자 업무시간이든 아니든 유혹하잖아? 남자는 왜 그러면 안댐?

손님에게 작업치면 잘려야지 뭔 헛소리야

그러니까 그건 사장이 입장이라니까

손님 입장에서도 쉬러왔는데 어디 듣보잡년놈이 작업치는건데 호텔에서 그러다 컴플레인 들어오면 걍 작살나 뭔 소리하냐. 호텔 바 안가봄?

ㅇㅇ 호텔바는 안가봄

그럼 그럴 수 있어

잠실쪽 그 수영장있는 호텔바는 대놓고 스폰 구하는 여자들 개 많았음

혼자 바에 가도 돼?

됨. 근데 혼자오면 바텐더 입장에서 이래저래 말도 걸어줄라 하고 신경 쓰는데 그런거 귀찮아 하는 타입이면 좀 난감하긴 함.

아무 바나 가면 돼? 집 근처에 혼술하면서 책읽기 좋은 술집같은 곳 있었는데 사라져서 바에서 책 읽는건 안되겠지?

주문만 한다면. 뭐라 할거 없지. 노트북이랑 문서 들고와서 작업하던 손님도 봄. 걍바도 아니고 클럽이었는데....근데 보통 바들은 조명도 카페보단 어둡고 음악도 큰편이라 책 읽기 좋은지는 모르겠다.

거긴 작은 책상등 같은거 있어서 옆에서 읽고 애초에 가게 컨셉이 그런 컨셉이었어서 ㅋㅋㅋ 다음에 혼바 도전해봐야지 ㄱㅅ

한트럭이 뭐냐 저와꾸면 연병장 두바퀴 채울 수 있음.

읏 된다요!!

쉐ㅖㅖㅖㅖ이끼야~!!!

렛츠 기릿~!! 쉐이끼야~

영상 ㅓㅜㅑ 고맙다 개붕!

장사 안 돼서 가게 접었대

접었던데->접었데

접었다 해->접었대

속시원하다

허미 쉬벌 클릭하자마자 윗통까는데 깜놀했네 ㅋㅋ

코로나 때문에 망했다고 하소연하던데 유투브에서 두둥튜브?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