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걸 맨 상단으로

뭐라는거야..

혹시 메갈하니?

안함

진짜 이상해지긴 했어 너처럼 글 똑바로 안 읽고 댓글 써놓고 당당한 놈들이 많은 거 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이런 상황인가?

무지성 물타기 시도하는거 보소 ㅋㅋ

예전 게시글 보니까 여성혐오적 워딩으로 게시글을 썼던데..

너부터가 젠더갈등을 부추겼던 것에 부채의식이 있어서 더 예민하게 구는거 아니냐?

난 그런 기억이 없어서 부채의식도 없고 공감을 못해주겠다

응 위에도 너의 꼬집어 말하는 대댓글에 답변하듯그 글에 나는 반성하는 바야. 하지만, 그게 부채의식이 있는가와는 상관없지

왜냐하면 내가 4년전쯤 쓴 글에 대해 도덕 감정의 단서를 느낀 후 이 글을 쓴게 아니거든. 내가 이 댓 글을 쓸때 4년전의 글을 염두에 두고쓴게 아니니까.

오히려 내가 지금 하고있는 생각과 과거의 내 생각이 협응하지 않는걸보면 '나'라는 사람이 많이 바뀌었다는걸 니 덕분에 깨닫네.

구체적으로 이 모습을 스스로 설명하면, 과거의 나는 당시 서서히 퍼져가는 혐오의 행위에 동화되어 있었다는 점이고,

좀 더 나아가면 그 뒤로 계속 피로감을 느끼고있기때문에 지금도 이런 대댓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해.

니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착각을 갖고 사나보다. 그러니 저러니해도 니 댓글은 가성비는 참 좋은데? 이렇게 긴 글을 쓰게하고 말야.

글쎄 너는 이 게시글에 대해 아주 거대한 악에 맞서는 느낌이겠지만

한결같이 젠더갈등에 한발 물러나 있던 내 입장에선 니가 호들갑을 떠는 것으로 보이네

갈등에 대해 깊은 사고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굴지만 앞 페이지에서의 댓글에선 상대를 모욕하며 갈등이 일으키고...

그냥 감성적인것 아닐까?

너도 변했듯이 이 글쓴이도 변할 수 있다고 믿는건 어떨까? 일베화 된다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말이야

미안하지만 나도 한가한 인간은 아니므로, 고작 커뮤에 일어난 일을 들고 거대한 악에 맞서는 느낌까지 받진 않아.

다만 별 좀스러운 이유로 내가 가끔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이런 그지같은 혐오글이 만연한 공간으로 바뀌는게 짜증날 뿐이지.

내가 말한 부채의식에 대한 반론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걸 보면 딱히 덧붙여 할 말은 없나봐? 왜냐하면 니가 논거를 펼칠 수 없을테니까. 그에 대한 증거로는 여전히 내 망동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누가 더 감성적인 사람인지는 겨루어 볼 필요없을것 같네.

젠틀한 척은 하고 있지만, 사실 기분이 나빠서 호들갑을 떨고 있는 건 너니까.

아니면 아주 한가한 사람이거나 ^^?

하물며, 일반화에 있어서도

'갈등에 대해 깊은 사고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굴지만 앞 페이지에서의 댓글에선 상대를 모욕하며 갈등이 일으키고...

그냥 감성적인것 아닐까?'

라는 말은 니가 앞 페이지에서 말한 '상대방을 일반화하는 것을 견제해왔다' 고 주장한 것과 상반되네.

오늘 몇시까지 키배할 예정임?

야식 시켜놓고 관람하게

찐따년 남자커뮤니티까지 부득부득 쳐 기어와서 논리적인척 개논리펼치네 ㅋㅋㅋ

병신

찐따새끼

생리휴가랑 임신중 휴가도 아마 유급이지?

같은 일 하고 돈 똑같이 달라는 페미 = 공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