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면 지가 연출하지

드라마가 왜 드라마인데ㅅㅂㅋㅋㅋㅋㅋ

드라마를 드라마로 못보는

보다보면 스킵하고 싶은 장면들이 있긴함

그냥 해피한걸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거고 신원호 pd는 그걸 잘 캐치해낸거지 잘 팔리는걸 만든게 뭐가 잘못이지? 뭔갈 가르쳐야만 하나? ㅋㅋ

역겨울 것까지야.... 저 사람 뇌 속에선 드라마 송곳이 역대급 메가히트 쳤나봄? ㅋㅋ

내 인생은 불행이 디폴튼데

행복포르노 보면 좀 그렇긴해

누가 쟤한테 꼭 쳐보라고 협박함? 슬의 안보면 죽어?

다큐도 아니고 드라마 갖고 지럴이여

지 손꾸락이 더 역겹고 좆같구만ㅎㅎ

좋나 꼬였네. 악역이 없는 드라마라 스트레스 안받고 훈훈하고 잼나게 봤음.

안보면 된다~뭐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냐~뭐 이런 말들은 세상 모든 비평을 의미없게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

그냥 의견 내는건데;; 욕은 하지말자 애들아!!!

저분에겐 펜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오히려 그런것 때문에 좋아하는데

해봐야 이상주의적인 작품인데 그거가지고

무슨 슬쩍 보기만해도 역하니 뭐니... 오바 좀 떨지마라

근데 솔직히 슬의생은 같은 업종 사람이 보기엔 고통스럽긴함 ㅋㅋ 저렇게 잘생긴 의사들이 한병원에 몰려서 밴드를 한다고?? 현실이랑 겁나 괴리감듦

자기가 보긴 별론데 남들 재밌다니까 심술난거같은데

존나 좋은데 왜 지랄? 지난주 슬의생 결방해서 개슬펐는데

나도 저런류 드라마 싫어하고 안 보긴하는데

표현을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쟤가 드라마 작가보다 더 잘났더라도 역겹다는 표현은 정말 쓰면 안 되는거고

작가보다 못 났으면 그냥 못난 놈의 신세한탄으로 밖에 안 보이지

응~ 개꿀잼~

드라마에서도 팍팍한 현실살이를 봐야하나..

애초에 TV라는게 현실회피 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인데 ㅋㅋ

TV 참 힘들게 보시는 분이네

음악도 듣다보면 하드한거 듣다가도 그냥 무턱대고 행복한 음악 듣고 싶을 수도 있고 그런거지.. 뭘 역하느니 마느니;;; 근데 보르노 드라마는 역함. 그렇게 생각하면 쟤 말도 이해가 되네.

어느정도는 공감감. 응답시리즈까진 그냥저냥 재밌게 봤는데

그뒤에 슬기시리즈까지 그전 작품 색깔 가져오니까 대충 점점 뻔해지더라.

현실은 현실로 충분해..

아예 자기 분야와 동떨어진 판타지를 보고있으면 현실회피용으로 제격인데 애매하게 자기 분야에 걸쳐있는경우 현실과 인지부조화가 오면서 불쾌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긴함. 이것도 불쾌한 골짜기의 한종류인듯

꽃보다남자 정주행 한번 해봐야 정신 차리지

깁치싸대기 날리고 아내의 유혹만 드라마인가 ㅋㅋㅋ 씨불

저런 애들 특) 자기 인생은 개빡센데 드라마 세상은 편안해 보여서 빡친거임

현실과 드라마는 구분하는 사람이 되자 시발년아

ㅋㅋㅋ 액션영화 총맞으면 같이맞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