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에 비한거지..

헐 충격

인간이 표범도 이기더라ㄷㄷㄷㄷ

인간과 표범의 근력은 비교불가라 인간이 이기는 것은 거의 희박하다. 애초에 표범은 고릴라 천적이고, 사냥꾼 짐 코벳이 인도에서 사살한 표범들은 모두 사람을 수백명 잡아먹은 녀석들이었다.

다만 아주 가끔 표범에게 습격받은 사례중에 기적적으로 표범의 목을 졸라 죽이거나 항문을 파열시켜 죽인 사례가 있긴하다. 하지만 극히 드물게 북극곰과 싸워서 이긴 사람도 있듯이, 참고할 수준은 아니다.

맹수 중 인간이 맞다이로 이길수 있는 동물임

당연히 인간도 큰 손실은 있겠지만

큰 손실같은것도 아니고 걍 동네 좆냥이마냥 쳐패고 쳐맞던데 ㅋㅋㅋㅋ

발톱도 별거없고 치악력도 좆밥이라 걍 일반인도 복날에 개잡듯이 일방적으로 팰수있대

110km/h 속도로 달려와서 어?하는순간 목물리면 가는거임 개한테도 물려죽는판에

110km 달려오는건 못 도망갈 정도로 빠른거지 목물리는거 못 피할정도로 빠른건 아닌데

110키로로 달려와서 꼬라박으면 사람이 아니라 달려온 치타도 뒤져.....

그리고 개가 치타보다 더 쎔;

치타가 아무리 좁밥이라지만 야생에서 100kg 200kg의 동물을 사냥하는 맹수입니다 가만히 공격의사가 없는 치타들을 상대하는것과 인간을 사냥감으로 보고 덤비는것은 다릅니다 문틈에 발만 찌여도 울부짖는 인간이 어째서 치타만 보면 좁밥이라하는지 의문임

문틈이 자연에 있었으면 치타 멸종이었는데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지

https://www.dogdrip.net/164474606

좆밥맞음

치타는 개좆밥이 맞고 야생에서 100kg 200kg의 동물을 사냥하는 것도 틀렸고 맹수도 아님 맹수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치타를 맹수라고 취급조차 해주지 않을것임

님이 치타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은 99퍼센트가 틀렸고 아마 표범에 기인한 잘못된 정보라 생각함

치타가 온순하다라고해서 좁밥은 아니라는 부분을 설명드릴려고햇는데 99퍼센트틀렷다는부분에서 굳이 설명을 안해도될것같다라는 생각이드네요

내가 온순하다라는 말을 단 한마디라도 했나? 뭐지 내가 말 잘못한줄 ㅋㅋㅋ

왜 본인이 틀렸다는걸 인정하지 못할까 그게 제일 어렵긴하지 세상에서? ㅋㅋ

니가 온순하다란 말은 안 했지만

좆밥이라고는 말했잖슴?

실제로 치타는 신중한 성격이라 사람을 공격한 전례가 거의 없는 동물임.

인간 입장에선 온순한 동물이 맞음.

단독사냥으로는 자기 몸집만한 영양과를 사냥하지만

무리짓는 수컷 치타들은 150kg이 훌쩍 넘는 누, 타조도 사냥함.

100kg~200kg의 동물을 사냥하는게

틀렸다고 말 할 수 없음.

쟤 말대로 치타가 아사 직전의 상태에서

인간을 사냥감으로 보고 덤벼들면

도구없는 일반 성인은 게임도 안 되는게 맞는데..

인간이 치타를 맹수로 인식하지 않는 이유는 평소의 온순한 성격 덕분임.

달려드는 치타를 실제로 보면 몸도 제대로 안 움직일텐데 개좆밥이라 하다니..ㅋㅋㅋ

쟤가 왜 굳이 설명을 안 해도 되겠다고

말한지 댓글 달면서 나도 깨달았네

pack hunting을 기준으론 당연히 200kg 나가는 애들도 잡겠지 하지만 누가 봐도 쟤의 댓글을 미루어 보았을땐 pack hunting이 아니라 solitary를 기준으로 말한거라고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겠지

그리고 애초에 human vs animal은 정답 자체가 나올 수가 없는 구도라 그냥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건데 왜 그렇게 교조적으로 나오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

너처럼 수많은 가정을 붙여서 치타 >> 인간이라고 할거면 그 반대의 경우는? 뭐 인간에게 치타 이기면 100억의 상금이 있고 치타의 공격에 미리 대비가 되있는 상태라면?

마지막으로 치타가 야생에서도 온순한 이유는 '그냥 온순한 성격'이라서가 아니라 실제로 푸드체인에서도 좆밥이기때문임 그러니까 한마디로 너가 인간을 잡아먹고자 달려드는 치타라는 그 가정은 찐따도 사실 화내면 셈 이거랑 다를 바가 없는 논리임

왜 이렇게 roaring조차 못 하는 치타를 맹수로서 높게 평가하고 싶어하는진 모르겠네

되도 않는 영어는 왜 쓰는지 모르겠다만..

단독사냥을 기준으로 생각한 건 넌데

왜 모두 다 그 기준으로 생각할거라고 단정짓는지 모르겠음.

100kg까진 모르겠다만

치타 몸무게를 생각했을 때

단독사냥으로 200kg 사냥이 가능하겠어..?

니 말대로 인간과 야생동물은

경우의 수가 많기에

정답 자체가 나올 수가 없는 구도임에도

치타는 개좆밥이다! 라고

인간이 쉽게 이길 수 있단

뉘앙스로 말한게 너잖아?

말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일반적인 상황이든 극한적인 상황이든

애초에 지능을 사용하는게 장점인 인간이

사냥이 곧 생존과 직결되는

엄연한 야생동물인 치타를

인간의 입장에서 개좆밥으로 본다는게

참 오만하다 생각함.

나는 지금껏 인간에 한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맹수로서 높게 평가한다는 건 또 무슨 말인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왜 본인 입맛대로 해석하는지 모르겠네

찐따도 사실 화내면 세단 논리와

다를 바가 없다니..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넘어감

'왜 본인이 틀렸다는걸 인정하지 못할까

그게 제일 어렵긴하지 세상에서? ㅋㅋ'

니가 전혀 틀리진 않았다만

너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건 보이네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늘어놓은거야

니 글 다시 한번 읽어봐 알맹이가 있다고 생각함? 알맹이가 쏙 빠지고 그냥 하 어이없네 ㅋ를쭉 늘어놓은걸로 밖에 안 보임

다시 써와

니말이 맞음ㅋㅋ

니가 어이없는 말을 했으니

사람이 그냥 이김 아프리카에서는 길고양이취급하던데

무기들고있자나

아프리카에선 기본템임

치타가 냥냥펀치 날리면 사람 죽음

발톱이 있긴 한데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처럼 넣었다가 빼는 구조가 아니라 고정되어 있음

달릴때 스파이크 용도로 쓴대

글고 사람이랑 친화력이 엄청나서 이상한짓 하지 않는 이상 같이 잘 논다구 그러드라

로마시대때도 많이 키웠다고 그럼

심지어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에서 원주민 애기가 혼자 마을 입구에서 치타 부부랑 4시간 가량 같이 놀다가

애 부모가 그거 발견하고 치타 쓰다듬어주고 애기 데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