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과연 그 짧은 찰나에 저렇게 긴 이야기를 다 하는데 주인이 그 긴 시간동안 차분히 듣더니 그 말이 다 끝나고 쌍욕을 하기 시작했을까? 저거 다 들으면 분노도 좀 가라않겠는데 ㅋㅋㅋ

이런건 이젠 절대 한쪽말만듣고 댓글 편들기 안함 ㅋㅋㅋ

음... 잘 모르겠는데? 저게 정말 전부일까? 솔직히 저렇게 다 팔아준거나 다름이 없는데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욕을 박는다고??

이런건 양쪽 다 들어봐야됨 ㅋㅋㅋ 지 유리한 쪽으로 적은거 하도 많이 봐서 ㅋㅋ

쌍욕 나오기전에 저 긴말을 다했다고? 수다맨도 못할거같은데

나 같으면 경찰 불러서 그 날 장사 못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저건 빼박 모욕죄라서 처벌 쌉 가능

저렇게 급발진 하는 분식아줌마가 저말 들을때 까지 가만히 있다가 말 끝나고 욕박는다고 ?

욕을 왜 해

알바라면, 딱히 받는돈 사장한테 주고

쌩으로 다시 튀겨야하는데,

지금같이 개더운 여름에 튀김기 앞에서,

1,2시간 다시 튀겨야하는 상황이면 욕나올만하제

이거 렉카 두번하니 반응이 싹 바뀌네 ㅋㅋ

ㅈㄹㄴㄴ

튀김가격 + 뒷정리 + 손해배상 까지 선제시를 했는데

자영업자가 대뜸 쌍욕을 박았다는게 말이 안됨

근데 사과하고 배상까지 했는데 욕하는건 좀 그르네

원래.인터넷글은 믿을게 못됨

지 유리하게만 적어둠 ㅋㅋ

돈다주면 나는 ㄱㅊ을거같은데

ㅋㅋㅋㅋ 속으로만 돈줄려고 했는지 우린 모름

주인 입에서 쌍욕 나오기 전까지 글쓴이가 했다는 말

"죄송하다"

"이 더운 날 아침부터 이제 막 튀긴 음식 같은데 다시 튀기셔야하니 너무 죄송하고 어쩔 줄 모르겠다"

"아이가 아직 신체조절이 미숙해서 보호자인 제가 더 신경썼어야했는데 그래지 못했다"

"떨어진 튀김 가격앞선 튀김 준비하신 시간까지 보상해드릴 수 있다면 뭐라도 하겠다"

"당연히 실수할 수 있지만 너가 실수했다 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바로 사과해야된다"

튀김 엎어지고 쌍욕 나오기 전까지 이말 다 하는게 가능함? ㅋㅋㅋㅋ

한 쪽 의견만 듣고 뭐라할 거는 아니네

주작

아니 그상황에서 계산했으면 그걸로 손님이 튀김 다산거고 끝난거지 그걸로 딸딸이를치든 뭔상관이야 왜 욕을해 시발

애엄마가 주인공이니 중립기어가 확실하게 들어가는구만 ㅋㅋㅋㅋ

딱봐도 지한테 유리하게 쓴글이네ㅋㅋㅋ

일단 중립이요

튀김값만 물어주면 문제 없어보이는데...

뒷정리야 어차피 그 튀김 팔면 생기는 뒷정리로 퉁치고

다시 튀겨서 팔면 하루 매상 더 오르니까...

조카가 아니라 조커였네

어그로판 여기여기 모여라

빌드업이 딱 혓바닥이 존나 긴거보니까 지도 입에 거품을 물었든 뭐든 좃같은거 한거 같은데 ㅋ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손해에 대해 보상을 하겠다는 사람한테 쌍욕 박을 싸이코 사장을 만난 확률 vs 지한테 유리하게 주작했을 확률

둘중 어느쪽이 더 높은지 생각해보자

궁예질로는 6살 짜리 조카가 고개만 돌렸는데 어깨때문에 튀김바구니가 다 엎어지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이상함.

도대체 어느정도 거리여야 그런게 가능한지도 의문이고 그게 가능하다 쳐도 냄새때문에 고개를 돌렸다는데 그렇게 가까이 가도록 냄새를 인지를 못했다? 애초에 조카는 그렇게 튀김집 가까이 가서 시선이 어느쪽으로 향해있었던거임?

저건 글쓴이가 인지하고 했든 글쓴이도 몰랐단 부분이든 글쓴이 편의적으로 적힌 부분일거라 생각함. 그렇다면 글의 나머지 부분에도 뭔가 자기 입맛대로 해석한 부분이 있겠지

주작 같은데

난 진짜 살면서 미취학 아동한테 저런 쌍욕 박는 사람을 단 한번도 못 봐서

상상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