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 내가 책에서봤는데 이거 거짓말이랬어

학부생 대학원생 박사 교수

더닝 크루거는 두 사람이다.

사회학과 교수였던 데이비드 더닝과 대학원생이었던 저스틴 크루거가 만든 곡선.

내가 볼 땐 더닝이 크루거보고 만들어서 더닝 크루거 곡선이 아닐까 생각함.

하지만 좆문가들의 배틀을 보는것만큼 재밌는건 없지! 그리고 어차피 기초적인거 외에는 이해못해서 좆문가 대결이 훨씬 재밌고 흥미진진하다고!

ㅈ문가 vs ㅈ문가 진짜 개꿀잼인데 ㅋㅋㅋㅋ

이 더닝 크루거 효과가 주는 교훈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깝치지 말라는게 아니라

잘 모르면서 깝치다가 더 고수한테 쪽당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거지

개드립 하다보면 알걸 지능딸리는 애들 많은거

조금이라도 알면 다행이지 좆도 모르면서 뇌피셜로 싸재끼는게 제일 역겨움

사람들이 다 설치류라서 그런 거 아니었어?

이거 게임도 똑같음

조금 할줄 아는놈이 그겜 잘한다고 입털고 하는데

별로 안했다, 잘 못한다 이런말 하는 사람은 대부분 고인물ㅋㅋㅋㅋ

우매함의 봉우리ㅋㅋㅋ 직설적이거봐..우매함..

절망의 계곡에서 게임접지 보통.

마스터의벽

석사 졸논 쓸 때 절망의 계속에 처박히게 되지 ㅋㅋㅋ

나는...깨달음의비탈길에 있는것같다 언제쯤 올라갈까?

어중간하게 아는게 무서운거래

잘 알면 아....말할꺼개많은데....그냥 입아프겠다....말안해야지

저거 나이를 하나 둘 먹으면서 통감하고있음

급식 막 졸업해가지고 아무것도 모를때는 정말 중2병 걸린 애새끼마냥 막 뽐내고 그랬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런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면서 배움도 얻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낮추게 되더라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건데 대부분의 주장 강한 사람들은 선무당임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집단지성이 개판인 이유임

절망의 계곡에서 비탈길 처절하게 오르는 개붕이 하나

잠 못자는 사람들이 잠 설치는 이유 어디갔냐?

미용사나 노래잘하는사람 이 100퍼임ㅋㅋ 대강 뭐 유명한 미용사나 살롱 얘기했을때 어유~~ 엄청잘하죠~그분들도옳지만 저는 이렇게 디자인하는것도 제개인적으로는나쁘지않을거같다 판단은고객선택이다. 식으로 가면 어느정도 잘하는사람임. 남안깎아내리는형식. 근데 아걔붜 유명한걸로 유명하다~ 유명샾있어봤는데 다형편없다~~ 이런새끼들 태반이 병신임. 노래도 또같음 지잘한다는새끼 태반이 고음잘올라면 노래잘하는줄 아는애들

딱 고딩때 수학 풀때 그랬는데

1학년때 수학1 전교 4등해서 수학 개좆밥이네 ㅋㅋ 하고 이과가서 수2 적통 기벡한테 탈탈 털리고 안깝쳤지..

학부과정은 한 3~4회독 정도하고 딱 우매함의 봉우리 등반했을때 시험 치는게 젤 좋은듯. 효율이 좋아 그냥 자신있게 시험치고나면 웬만하면 A더라

완전히 창의적인 분야에서는 적용되지않지만

철학 물리학 등 이미 로드맵이 있는 학문같은경우 더닝크루거효과가 아주 잘 나타남

특히 양자역학 유튜브좀 보고 학부과정 아무것도모르는 1~2학년 학생이랑 입씨름몇번해서 지생각 맞다고 생각하는놈들. 진짜역겨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