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겐에서 천황 씹었던거같은데 아닌가

재일조선민 나오는 건 꽤 많이 봤는데

지랄ㄴㄴ

태권더박에 3개 전부 다 나오는데 무슨 1개조차도 나오는 작품이 없어

부라쿠민은 천민이랑 좀 다름..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아직까지 차별받은다는게 다름

영화 박치기

금기는 시발 무슨 금기냐 차고넘치는구만

가네시로 가즈키가 많이 언급되는데 그 사람은 재일교포 3세라서 재일교포 이야기가 주로 언급되는거임.

그나마 그 작가는 재일교포 3.5세대 혹은 4세대 작가라고 불릴만큼 밝고 개방적 성향이 특징임.

그보다 10년 정도 빨리 활동한 천재작가 유미리, 피와 뼈로 유명한 양석일 정도까지만 올라가도 일본내 차별, 모호한 정체성과 그로 인한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말하는 작품이 대다수임.

실제로 유미리 같은 작가는 그런 사회상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었고 마지막엔 선뜻 이해하기 힘든 선택을 내리기도 했음.

차치하고, 이처럼 재일교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두들겨 패는 문학은 재일교포 스스로 쓰는것 이외엔 별로 없음.

창가의 토토 처럼 전쟁을 겪은 세대나 70년대 전공투 세대 작가들이 간혹 언급하는 경우는 있지만 메이저는 결코 아님,

그리고 천황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거의 금기에 가까움.

악명높은 일본 주간지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게 천황가 이야기 이고, 기사를 싣더라도 속옷광고 같은건 같은 페이지에 못넣는 등 지침이 강력함.

그나마 이 제도를 까는것도 좌익성향 작가들 뿐임

시마자키 도손의 파계 에는 부라쿠민이 나온다

부라쿠민이 머임?

일단 글쓴애가 창작물 별로 많이 알진 못한다는건 알겠다.

뭔 개소리냐 영화만 해도 개많은데;;

만화 피아노의 숲 주인공이 부라쿠민이지.

왜 안나오는거임?

재일교포는 추리 소설이나 야쿠자 만화에도 흔히 나옴.

두번째 짤방은 무슨 상황임? 우츠 하단에 보따리가 뭔지 모르겠네.

구글에 걍 재일조선인 영화라고만 쳐도 주르륵 나오는데

재일은 오히려 단골소재인디

후쿠오카 거주 중.

부라쿠민은 으르신들하고 농담따묵는 사이인 내가 실수로 꺼냈다가 갑분싸 된 적 있고

재일조선인물은 인기도 있고 작품도 겁나 많고 실제로 사회에도 잘 섞여있어서 거부감은 없음.

천황은 미디어에서 잘 안다루긴 함 언급은 되도 이미지로는 안보여줌

내가 본것만 대충 나열하면

나오키 산주고 상 수상한 GO는 주인공이 재일교포고

2005년 각종상을 휩쓴 박치기 도 주인공은 일본인 이지만 재일교포들 이야기임

영화 와루보로 에서 재일교포들은 의리를 중시하고 남자다움을 어필하는 중립적 역할로 나옴

끌쓴이가 그냥 애니타쿠 아님?

당장 페도 만화도 신나게 찍어내는 새끼들이 금기가 어딨어 시팔

헌터x헌터 환영여단설정이랑 쓰레기장배경

부락쿠민에서 따온거

팬덤들은 다알고있음

원피스 천룡인 = 천황

다른건 몰라도 부라쿠민은 처음 접하고 일까국뽕들이 개주작한 줄 알았다.

너무 충격적이었음

영화 Go 추천한다

재일교포 가족의 이야기

천황 은혼에서 안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