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공원에서 싸구려보드로 첨부터 트릭하려고 지랄하다가 정강이뼈 부러지고 나서 안탐 ㅋㅋㅋㅋ

프로도 성공율을 보장 못한다면 실력보다 코스적응이나 운빨이 더 작용하는거 아님?

그럼 한 코스 20년간 타온 개붕이도 아는 코스에선 세계챔프 꺾을 수도 있고??

마지막에 나오는애 이름이 조지아? 이런 조지

히워저 보이

쉬워저 걸

저거 다시보니까 보드 가운데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끄트머리로 내려오더만

생각보다 더 어려운 기술같음

피겨처럼 예술점수 인줄 알았음

결국 재미가 없으니까 욕먹는거지... 전부다 자빠지고.

스킬이 어려운건 이해하겠는데 세상에 성공하면 메달을 따는 종목이있다? 자체가 아이러니임. 애초에 어떻게 올림픽 종목이 된지조차 의문

그런경기를 누가 보고싶어할까?

시민공원에서 아들 내미 보드 강탈해서 타다 와장창 박살 내는 바람에 울 아들 집에 갈 때까지 울음

트랙 길고 크게 만들어서 총 기술점수로 점수 매기는줄 알았는데

계단 손잡이만 죽어라 조지고 몸도 조지고

노잼이면 퇴출이지

그럼 그런 유대의 스포츠로 계속 남든가..

올림픽으로는 안어울리는거같음

이런 논리로 집어넣은 종목이면, 올림픽에 마술이나 온라인게임 넣어도 되겠다.

운빨좆망겜이라는거네 ㅋㅋㅋ

사람들은 처음 접했을때 선수들이 연습해서 최고의 퀄리티를 내는 뭐 그런걸 기대했는데

전부 나락해니까 어리둥절?!

원래 저런거였다고 하니까 더 어리둥절해하는거지.

너무 감정적으로 말해서 ㅂㅁ 주려다가 말았음

쨋든 결굴 왜케 잘 넘어지냐가 아니라 넘어지는 게 기본이고 안 넘어지는 게 성공한 거라는 거지?

난 일단 경기도 안 봤고 나름 알리 해본다고 깝쳐 봤던 사람으로서 어렵다는 거 어느 정도 이해는 함.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래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온다는 무대인데 실패율이 너무 높으면 이게 뭔가 싶긴 할 거 같음. 피겨 스케이트에서도 점프 뛸 때마다 넘어진다고 하면 보는 맛이 안 날거 아냐. 협회(?) 같은데서 뭔가 고민을 해야되는 부분 같음

마지막 영상 너무 잘 봤다~ 노래도 좋네.. 첨 듣는 가순데

재수로 금메달을 딴다고?

빙신종목

본문만 보면 올림픽에 정말 적합하지않은것같은데 어떻게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된거지?

보통 시험에서도 정답률이 극히 낮아서 변별력을 높이는 문항을 킬러문항이라고 칭하는데, 킬러 문항만 갖다놓고 10문제 중에 2문제 맞은 애가 전국 1등!!!!! 이래버리면 그 시험의 공신력이 있다고 볼까?

평가에서는 흔히 신뢰도와 타당도가 평가 척도로 기능하는데, 성공률이 10~20%인 평가척도라면 신뢰도든 타당도든 재점검을 해서 내놔야하는 게 맞지 않을까?

전세계 수많은 스포츠 중에 올림픽 종목으로 뽑히는 이웊가 뭐겠어

게이트볼도 올림픽 종목으로 하자

그럼 낚시처럼 몇시간 기다려서 잡는 스포츠인데

모음집 영상에서 역동적으로 배타고 나가서 막 잡는거 보고

스포츠화 함 해보자! 했다가

욕먹고 있는 그림이라는 거지?

이런글 너무 좋아

ㄹㅇ 1등이 성공률 30퍼도 안되면 그냥 코인토스로 금메달 정해도 되겠다

손형이 살아만계셧다면

그렇구나. 피겨에서 트리플악셀 하다가 넘어지는 거를 생각하면 되겠군. 사람들이 자기가 3바퀴 도는거 힘든건 알지만 보드는 아예 모르니까 뭐 선수는 되는줄 아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