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28에 나오긴했어 그때는 새벽 출근해도 옆에끼고 자면서 분유 먹이고 토닥이고 그러고 출근했는데 지금은 애기 재우다가 그냥 잠 30대라 영 몸이 다름

남자라고 아닌 건 아닌데

특히 여자들은 아예 독한 마음 먹고 포기하거나 할거면 빨리하는게 가장 이득인듯

내가 가게 하면서 40대 페미 봤는데 진짜 사람으로서 민패 덩어리임 모든게 자기 중심적이고 피해망상 쓰레기 차라리 길거리 토사물 먹는 비둘기가 더 이로운 생물로 보임

언젠가 아는사람 결혼식장에 갔다가...우연히 옆 식장 신랑신부 사진도 보게됐는데...

두분다 40중반정도는 돼 보이시는 분들이었다.

....아무리 못생겼어도 젊은사람들은 풀메하고 결혼사진 찍어놓으면 그래도 봐줄만 한 수준이 되는데 그 두분은 생판 모르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별로다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냥 진짜 마음속 깊은에서 바로 아 진짜 별로다 생각이 드는걸 어쩌냐.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두분만 그런게 아니라 이번에는 주변 아는 선배가 40에 결혼하고 여자도 40인 동갑을 만났는데...

아...왜 자꾸 새색시 자글자글한 주름살에만 눈이가는지....

서양처럼 늙어도 연애하고 결혼하는 문화가 잇어야할거같음. 앞으로 점점 고령화 될텐데

저 누님은 진심으로 하는 얘기네

원문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847619

다 겪어봐야 아는거지. 저래 말해도 다들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맞말이긴한데 맘먹는다고 생기지도않음 ㅋㅋ

28살 남자인 나도 결혼하기가 무서운데 28살에 지금 니 가치가 높으니 빨리하래도 그걸 알아먹겠냐..다 각자 선택인거고 선택에 대한 아쉬움은 항상 남는거지

아내가 20대 중반이던 시절 너무 예뻐서 서둘러 결혼했음

이젠 그때보다 나이가 들어서...넘모 예쁨 히히 사랑한다

쿵쾅이들 영업비밀 대공개ㅋㅋㅋㅋ

울회사 여직원한테도 이 비슷한 얘기했었는데

미혼? 늦게 결혼할꺼라고? 그 나이에 해야할게 있어. 꼭 해야된다기 보단 살아보니 그 나이에 해야 편하고 쉽고 지원도 많고 육체적 경제적으로 편해.

그리고 남자는 나이가 많아도 돈이 많으면 어찌 될 수도 있지만

여자는 아니야 남자는 무조건 어린여자 좋아해. 30대에 들어서 자만추로 가능한건 알던사이거나 어쩌다 실수로 인한 관계로 이어지는거 아닌 이상 여자는 결혼 시장에서 젊고 파릇파릇하고 순수하고, 작은 선물에 감사할 줄 아는 애들한테 무조건 밀리게 되어있어

난 성형도 나쁘다고는 보지 않으니까 할려면 일찍해서 맘에 드는 남자 찾아

남여차별이니 혐오니 이런게 아니라 이게 현실이야

이렇게 얘기하니 공감은 하더라ㅋㅋ

나이먹어야 겨우 깨닫고

이제 알았을땐 존나게 늦었던 것이며

되돌릴 수 없음이라는 한이 매일 쌓이는게 늙어가는거지

마치 그때 비트코인 샀어야했는데 처럼

ㅅㅂ 그때 10년전에 비트코인 사서 야동사이트결제나 했음

비혼페미들이 자기보다 가치높은 어린애들 비혼만들어서 경쟁자 제거하는거지 ㅋㅋㅋ 꿀은 몰래 빨고

나이먹고 술푸면서 커뮤에 한탄글 쓰는 처지이면

젊을때 인생 안봐도

불쌍하다 저런마인드

정말 서른전에 결혼했어도 다른이유로 불행할게 보여서

남자던 여자던 나이가 들수록 선택지가 좁아지는건 어쩔 수 없다

가끔씩 와이프 4,5년 전 사진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됨. 물론 그 얘기를 입 밖으론 안꺼냄…^^*

외모리즈가 50이라는둥 병신같은 댓글 역해서 못보겠다. 그리고 애 낳아준다는 생각 가진여자들은 완경오고 결혼하면 집해오고 남자 먹여살리나 궁금

ㄹㅇ

좀 못생겨도 돼지만 아니면 나이어리면 가능하지

근데 미시취향들은 와이프 40되면 더꼴려지냐?그랬다는글 본적있는데 나도 뼛속까지 미시취향인데 그렇게 될수있나 그럼

TMI : 옛말에 28 청춘이란 말은 2 * 8 = 16 세를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