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다

난 땅이 없어서 몰라썽

대지권 미등기 건물은 안팔림. 거래가 안되는 묶인물건이고 법적으로 토지사용료는 연 5% 청구 가능함. 건물주가 매매도 안되서 좆같다고 사용료 안내잖아? 미납된 토지사용료로 경매걸어버림

대지권 미등기된 건물은 아무도 안사려고 해서 헐값으로 땅주인이 업어갈수 있음. 저 상황 존나 좋은거임 법만 알고 소송만 걸줄 알면

그런데 저런 유튜브 찍는 사람들은 지료 그런거 생각 안하더라 경매받은것들 문제해결하고 빠르고 현금화해서 다른곳에 배팅하더라고 ㅋㅋ

건물이랑 땅이랑 주인이 다를수도 잇는걸로 아는데

돈 있으면 하기 좋지 않나 저렴하게 유찰된거 잘 얻으면 되니까

ㅇㅇ 지방은 보통 사람이 없으니

경매 잘하는 사람도 3번에 1번은 실패한다고 할정도로

권리관계분석도 복잡하고 저런 현장 변수도 존재함

근데 imf때처럼 공황왔을때 경매한사람은 다들 성공했더사

법잘알이라고 만고땡은 아니구나

경매라고 특별한게 아님 그냥 부동산 취득의 한종류인데 보는 눈이 우선이고 꼭 문제 있는 물건을 해결해야 수익이 좋은것도 아님

경매가 부동산만 있는게 아니고 가전제품같은것도 있잖아?

그런건 별소용 없나

별 의미가 없지 걍 중고매매상에서 사는게 낫지

저거도 재산권으로 보호받음.

철거 못함

그거도 지목따라 경우따라 다름

강제철거나 치워달라고 소송하는게 문제가 아님.

그거 해도 시간걸리고 저기에 누군가 입주하거나 임대하는 순간부터 난리나는거임.

땅 소유권이랑 건물 소유권이 따로따로라 저건 노답상황임

그렇긴한데 땅 주인이 모른다고 하는걸 봐선 건물 관련 계약이 없는 모양인데 이러면 소송가서 철거처분 기다려야지.

어우..

땅 산 사람은 돈 묶이고 개판난거지 뭐

배상해준다고 해도 돈 끌어넣은 다음에 배상받는거니 의미도 없고 제일 좋게 끝나는건 관련 무대비용하고 싹 끌어서 건물지어 놓은걸로 퉁치면서 빨리 끝내는건데 결국엔 그것도 철거 판결이 나야 협상의 의미가 있어서

지상권 성립이 안될텐데?

지료 부르는대도 다 주고 버티고 있을수있겠나?

헐값에 땅주인한테 넘기는거 말고는 답없지

그것도 땅 산 사람이 돈있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공동명의로 사서 들어간거고 투자목적이면 현금 굴려야되는데 묶여서 귀찮게 된거임 소송 하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니까

공동투자는 음..

수수료 두고 땅짚고 헤엄치기 하는거 아닌가 싶다

1년이 아니라 20년

20년정도면 소유권이 넘어갈 정도고 1년 말한건 강제퇴거 명령조차 힘들 수 있다고 하는거 인듯

1년은 못쫓아내는거

20년은 아예 갸들꼐 되는거

내용증명 보내고 지료청구 드가자

2평이면 존나 침범한거 아니냐 ㅋㅋㅋ

20cm도 아니고 2평? ㅋㅋ드가자

2평이면 꽤 큰데 ㅋㅋㅋㅋㅋㅋ

레알 2평이면 존나작아보이지만 거의 주차장 1칸정도 공간이지

좌표 좀

굿프렌드경매학원

ㄳㄳ

저아재 클리우딩해서 돈 모으던데 조만긴 사단날듯

자기 운영하는 학원 수강생들 끼리 몇백씩 모아서 지분쪼개기 하는거라 큰 문제는 없을듯

다들 저 할배 신도들이고 부동산공부하는 돈 많은 아저씨아줌마들임

아님

그럼 먼일이 일어난겨?

그건 이제부터 알아봐야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