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밥도 제대로 안챙겨먹이고 국가유공자가 폐지줍고 방송사에서 참전영웅 군무새만들고 다쳐도 책임안지고 맞아죽어도 만두먹다 죽었다하는 군대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

위에서 한다고 내가 해야한다는 법이 어딨음?

글고 그렇게 희생해서 너네집은 합당한 보상받고 잘사나?

이번 여군 자살하기 까지 대처도 그렇고 참전용사 대우 해주는 최신뉴스 보고 큰 실망감 느낌

옛날엔 사회적 신뢰감이 존재했기 때문에 적어도 내가 나라를 지킨다 라는 소임에 부끄러워 하지는 않았음

다들 고생했다 고맙다라는 의사를 표할망정 지금처럼 집지키는 개니, 군캉스니 이런 말은 하지 않았어.

근데 요즘 군대 가는 사람들은 그때 헌신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알고, 군대를 다녀와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인정해주지도 않아. 오히려 비하할 뿐이지.

아무도 안 알아주는 남자들의 2년은 그냥 갖다 버린게 되는거라구.. 전쟁? 나면 나가긴 하겠지 근데 내가 희생해도 고마워하지도 않을 것이고, 비하발언하고 군캉스니 뭐니 하던 애들이 버젓히 살아서 살인기계니 뭐니 하는 소리 들어야 한다면.. 그걸 납득할 수 있을까?

모든 국가는 제한된 자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을 극대화 하고있다.

우리나라는 그 선택과 집중이 극단적으로 잘된 나라중 하나고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고 국방비를 과하게 쓸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주국방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면 당연히 그 시대 사람들의 희생은 필수지

국가가 경제발전을 통해 현재 우리가 누리는 혜택들은 생각해 본다면

그 옛날 본인들이 누리지도 못할것들 위해서 희생한 이전세대 어르신, 조상들을 현시점의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는건 말도 안되는거다.

옛날 내가 군생활 당시에도 군바리라는 말도 존재했고 니들이 생각하는 대단한 군인들이라는 인식이 1도 없었음에도

난 이등병 월급 5800원받고 3년 가까이 군생활했을때 이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지금은 SNS 나 언론들이 방산비리나 장병 처우관련된 문제들이 불거지지만

옛날에는 더 한 개돼지 취급을 받으면서도 군생활했어.

우리나라도 경제 여건이 좋아지면서 장병들 처우가 개선이 되어가겠지만

언젠가 전쟁같은 위기 상황이 올거고 그땐 누군가는 희생과 헌신을 해야 된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이유만으로 그렇게 해야되는거야

그게 싫다면? 옛날에는 그게 힘들었지만 요즘은 니가 마음에 드는 나라 이민가서 그 나라 국민으로 살면된다.

그 살기 좋은 나라에서 아무 이유없이 받아주진 않을거고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되겠지? 그 기준에 부합해? ㅋㅋ

긴말해봐야 세대차거나 니가 말한대로 공동체의식이 달려져서 이해는 불가능할거고 아무튼 이제 선택이니 불평하지말고 가라.

얘는 요즘 20대가 왜 군대를 안가려고 하는지, 불합리하다 하는지 내 생각을 이야기 했더니 ㅋㅋㅋ

지 멋대로 나 군입대 안하려는 종자로 못박고 글써놨네

야 나도 군 전역하고 예비군 4년차야

개붕아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놓는다고 그게 논리적인 글이 되는건 아니란다

내가 쓴 글 핀트도 제대로 못잡으면서 무슨 지적을 하겠다는거냐

기껏 가져오는 논리가 게임으로 치면 꼬우면 접어라 논리냐ㅋㅋㅋㅋㅋㅋ 꼬우면 이민 가야지! ㅋㅋㅋ 

근데 네가 간과한게 뭐냐면 게임은 내가 선택할 수 있지만 국가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선택 못해

덕분에 오늘도 자존감 올리고 간다 힘내라 개붕아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근간이

국가적으로 제한된 자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성장을하는데

국방비도 국가가 써야 하는 비용중 일부고

거기서 장병 처우 개선등의 인적비용은 제외된거고

그걸 니 윗세대들부터 감내하면서 왔다는거란다.

국가 경제가 올라갈 수록 처우는 개선될 거지만

그게 통일도 되지않고 지금과 같은 주변 국제정새면 힘들다는거지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그게 싫으면 이민밖에 더 있겟냐?

니가 뭔 생각을 하든 자존감 올라가는건 좋은거지

힘내라 개붕아

애초에 싸우려고 댓글 단것도 아니었는데 서로 기분 상하면서 댓글달게 되어서 좀 아쉽네

덕담 고맙다 개붕아 좋은 하루 보내라

자기가 뜯어먹힌게 상관없다 너도 그렇게 생각해야한다 꼬우면 이민가라 ㅋㅋㅋ 민주국가에 살면서 민주국가를위해 희생하라는 사람이 가장 비민주적인 생각을 하면서 파시즘을 설파하고 있는 모습 웃고간다

니나 해라 ㅋㅋㅋㅋ

한다는 말이 나때는말이야 ㅋㅋㅋ

니보고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하기싫음 이민가

대안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그리고 윗세대들이 희생해서 나은 세상에서 지금 니가 누리는건 1도 없다고 단언할수 있어?

일제시대 독립운동 하다가 희생된 분들이라든가 6.25때 희생된 분들 위에 니들이 사는거다

어려운 시대가 오면 선택할수 없는 희생도 해야하는거고 이름모르는 영웅들도 많다는거다

그 와중에 도망가거나 친일택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선택할수가 없어

회사가 망하는데 왜 처우가 이모낭이냐 라는거랑 같은거야

국가별로 처한 국제정세나 경재수준에 따라 수준은 다르지만 다 하고있는거고

경제수준이 올라갈수록 처우는 개선되겠지만

노동의 개념과는 다르기 때문에 희생은 불가피한거야

국가가 발전하면서 누리는 혜택들은 모르고

지 꼴리는거만 하고 살수 없다는거다

우리를 생각하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ㅂ조상들이 희생했기 때문에 우리민족이 몇천년간 독립성을 유지하며 버틴거야 처우를 생각하고 불합리를 생닥했으면 다 도망가고 나라넘겨주고 옛날에 끝났겠지 넌 싫으면 걍 이민가라 누가 머라하는 사람도 없어

응 난 이나라에서 버티면서 불합리한건 불합리하다 말하고 살거고 노예근성 같은건 안키울거야 너만 희생하는 삶 살아 ^^

그리고 대안은 착취를 희생이라 포장하지 않고 복무한 사람들에게 그만한 대가를 치르는것이 대안이 아닐까? 입으로만 희생이라고 말한다고 착취가 희생으로 변하는건 아니거든 민주국가에서 살려면 그정도는 알아야지

정 주장을 펼치고 싶으면 유게가서 올린 댓글 그대로 써서 야~ 국가를 위해 이렇게 뽑아먹히고 입다물고 삽시다 해보던가 ㅋㅋ 그러긴 싫겠지 욕먹을거 뻔히 아니까. 댓글이미 다 저장했으니까 토씨 틀리게 해서 올리진 말고 ㅇㅋ??

앞에서 두세번 말했지만 국가 성장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되는건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그 옛날 보릿고개같이 힘든 시절에 윗 세대분들이 군대에서 말도 안되는 처우에서도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다해서

여력으로 국가 재건과 주요 발전 분야에 집중해서 우리가 이 위치까지 성장하는데 일조한거라는건 인정하는거야?

인정하면 윗세대분들한테는 고마워해야지. 니들이 병신짓해놓고 왜 따라하라고 함? 이런 뉘앙스는 아니지 짐승이 아니면

그리고 처우개선을 내가 하지말자고 한거도 아니고 착취라는 개념이 어디서 나온 생각이고 그 기준이 머냐?

아 복잡한건 모르겠고 "민주주의에서 착취 나쁨" 그러면 복지랑 급여를 기업 수준으로 맞춰야되냐? 어떤 수준을 원하는거야?

아무튼 니가 바라는 수준으로 될수도 있겠지. 인구 줄고 병사 줄고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워 지면

하지만 여건이 안되면 당연히 감내 해야되는거 아냐?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어?

국가예산이 총 얼마고 어디어디에 얼마가 쓰이는지 알고 총 병력수와 급여수준을 가지고 계산한다음에 적정한 개선을 요구해야지

그리고 지금도 고려되고 개선되어가는 과정인거고

무슨 버러지 같은 국가에서 1도 혜택보는거 없는데 나라가 쓸데없이 착취만하는거 같이 이야기하냐

그리고 내가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뭐가 무서워서 말바꾸기를 하냐 대체... 넌 그러는거야?

글고 내 생각을 댓글에 적을라면 니가말한 유게라는데 가서 꼭 이야기하고 인증받고 적어야되는거야? 왜그래야되는거야?

민주국가에서 국가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의 구성원들에 대한 인권 수호지 그것이 기반이 되지 않으면 국가를 위해 희생하라고 말하고 실제로는 국민들을 쪽쪽 빨아먹은 일제나 나치 꼴이 나는거고. 민주국가에서 국민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지않고 다른 것을 더 중요시 하겠다고 말하는 순간 그 국가는 민주국가라고 말할 자격이 없어지는거야 충성할 이유가 사라지는 거지

선택과 집중도 좋지 자원은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니까 덜 중요한 곳보다 더 중요한 곳에 집중을 하는 것도 맞아 그래서 미국은 군사 예산 배정을 게을리하지 않고 복무한 군인들이 다치면 치료해주고 복지 지원하고 외국에서 죽었다면 하다못해 시간이 지나서 시신이라도 반드시 회수하려고 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있지.

그리고 착취라는 개념은 맞아 죽었는데 만두먹다 죽었다 발표하는 국방부나 자식이 죽었는데 그 자식 어머니에게 자식 죽음 잘 처리하려거든 자기하고 자달라고 문자를 보내는 간부 및 그런 사실을 어떻게든 덮어보려다 덮어보려다 증거가 나오니까 겨우 인정하는 국방부의 모습에서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번에 격리자 식사를 개판으로 주거나 격리자 공간을 개판으로 만들었다가 언론에 나오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먹을거 챙겨주겠다 하면서도 뒤에는 신고자를 캐보려고 발악하는 군의 모습에서도 찾을 수 있을거야

또한 복지랑 급여를 기업수준으로 맞추라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우리나라의 위치를 생각했을때 대만보다는 더 줘야하는게 맞지않을까? 사고나도 절대 책임안질거고 책임질 생각도 없는 곳에서 일하는 장병들을 생각하면 그 정도 복지와 급여는 오히려 부족한 것이라 할 수있지.

또 보릿고개나 윗세대분들을 생각해보자면 그 분들도 후손들이 이렇게 개판인 군대에서 벗겨먹히다가 사고터지면 오리발 내미는 군에서 후손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대체 무슨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러지 같은 국가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 나라의 군대는 충분히 버러지같다는 평가를 들을 자격이 있어 원래라면 절대 군에 들어가지도 못할 몸상태의 인원들을 이악물고 뽑아가서 쓰다 버리는 군대는 이미 군대조차 아니고 조폭이라고 말해야 하지만 편의상 군대라고 불러주는 거지.

마지막으로 유게라는데 가서 글한번 올려보라고 한건 너의 국가에 대한 어긋난 충성심이 하도 깊은것 같아서 공개된 장소에 너의 의견을 표출해보고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너와 의견이 비슷하거나 같은 사람들을 찾아서 한번 그 애국이란걸 많이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해본거고 어긋나긴 했어도 국가를 위해 그렇게 충성하는데 집에서 손가락 몇번 튕겨서 국가를 위해 애국하자는 글을 한번 쓰는게 힘들다 하면 논리에 맞지 않겠지? 뭐 꼭 하란건 아니야

미국 예산과 비교해서 바라는건 말이 안되지. 내가 뜬금없이 북한 군인들과 비교하는거랑 같다.

군인권 문제는 예전 패쇄적인 군사정권하에서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 대상으로한 일본식 군대문화는 바뀌어야 하는게 맞다.

난 처우개선에 대해서 이야기한거지 군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없어

착취라는 개념은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노동자를 이용한다는 뜻이다.

대만이 징병제 철폐하고 어떤 결과를 낳고 있나 찾아보면 알거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5068500009 ||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207)

모병했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월급 계속 올려주다 보니 전체 국방비의 절반이 인건비라네

KFX, KDDX, 핵잠 보다는 월급 많은게 좋지

윗세대분들이 본인들의 희생이 밑거름이 되어서 지금과 같은 남부럽지 않게 번영한 국가가 된 조국을 본다면 보람을 느끼실거같다.

너같이 "병신같이 왜 그러셧어요" 라고 말하는 후손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 궁금하네.

등급을 바꿔가면서까지 징집하는거 같이 이야기하는데 그건 아닉고 군에 가지못할 몸상태면 요즘은 면제나 공익가지.

등급판정에 불합리한 문제가 있다는거야?

공익 문제를 이야기하는거면 예전 6방 18방같이 방위병제도가 공익으로 바뀐거고

내무부소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하는 같은 병역의 의무라는 개념에서 노동과는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글고 유게 라는데가 어떤덴지는 몰겠지만 어느정도로 전문성이 있는덴지도 모르겠고

내가 구지 토론을 하겠다고 하면 이런 저런 준비를 해야되는거고 그렇게 까지는 하기 싫네.

나도 이부분에 대한 여론이 어떤지 궁금해서 언젠가 언론에서 토론회 하길 기다리고있다.

아마 세대별로 다른 생각들이 나오겠지.

그리고 착각하는데 애국이 깊어서 이등병 5800원받으면서 지내지 않았단다.

못사는 나라라 그려려니 하고 모든 사람이 똑같이 다 한거란다.

그 모든 사람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걸 지금은 너같이 애국또라이 처럼 보게된 현실이 그만큼 달라진거겟지

노예누

꼬우면... 아시죠?? ㅋㅋㅋ

전작권도 없는 국군인데 ㅋㅋ 뭐 지맘대로하겠어?

전작권 없어도 단독전쟁 할 수 있어요 대신 미군 도움1도 못받겠죠

북한 부조리는 남한 몇배래

서로 프래깅 존나하고 어? 한다음 병사들끼리 휴전할거같네

바로 프래깅

아~ 저격수한테 당했구연

하지만 한국전쟁때도 첫 1년 빼곤 즉결처분이 허용된적이 없었고 그 이후에도 단 한번도 이게 부활한적이 없지

총알 가져와!!!!

아 ㅎㅎㅎ 무서워서 못 가겠 ㅋㅋㅋ어욬 ㄲㅋㅋ

업해에에에에에엠~~~!!!!!!! 탄약가져오라고~~~!!!! ㅋㅋㅋㅋㅋㅋ

아ㅋ무서워서요..ㅎ

ㅋㅋ 실전이지표디 ㅋㅋㅋ

댓글들 보니까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하면서 열심히 훈련시킨 장교는 프래깅 당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