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

진급한지 반년 안된 신삥임원이었다가 저거 한방에 날아간걸로 안다

땅콩 비긴즈임

땅콩 사건 한참 전

땅콩회항전.

땅콩회항 있기 1년전임. 땅콩이 14년일임

짤엔 13년 4월이라고 나와있네

땅콩회항은 14년 12월

이걸 성별로 모는 건 좀...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는 또 오랜만이네

너가 프로그래머랑 얘기 안 해봤구나

항공업계 자체의 특성인데 이걸 성별로 몰고간다고?ㅋㅋㅋ 남초직군인 정비사나 조업사 아저씨들 한테 가서도 그런소리 해보시던가ㅋㅋㅋ

남초는 일본어 사랑하는거알지 공구리 대모도 오야

이건 너무 개소리아닌가.. 의료계에서도 전문용어 죄다 영어로 말하는데

asile menu taking bowl large가 전문용어는 아니잖아

아만보

의사들도 영어로된 단어로 의사소통 많이 하던데

무역회사나 디자인계열 회사도

정작 본인 닉네임도 영어단어시네요

전문직이라 그래

내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군 왜 평범한 단어도 영어로 쓰는지 이해가 안된다였음 댓글에서 언급하는 전문용어, 대체 불가한 용어는 쓰는게 당연히 맞음 중간에 능지 문제있는 사람도 있지만 다양한 의견 감사감사

특정 단어들이 영어로 써진거 보면 모르겠냐..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지.

고객 서비스하면서 불편하게 영어 쓰는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업무용으로 남기는 대외비 리포트에다 저러는거면 당연히 업무 규정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않음..?

너가 저런 분야나 업계를 겪어보지 않아서 그래

의사소통이 빠르고 정확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단순한 단어도 특수한 의미를 가질 수 있고 그래야할때가 있어. 예를 들어 단순히 통로라고하면 무슨통로든 가능하지만 aisle이라고 하면 기내의 어디서 어디까지를 말하는지, 어디서 지금 상황이 벌어지고있는지 구체적으로 짐작이 가능해져.

물론, 영어단어를 쓸때의 재미와 허영심이란것도 세상에 없진않지 그런데 저런 경우는 그모든 개인적 기호를 넘어서서 공통된 필요에 의해 생기는 관행이야.

미친새끼신가

보그병신체같은거 말하는거?

이런 것까지 성별 끌고 오는건 좀 그렇다

우린 특정 영역에서 특정한 의미를 갖는 영단어를 전공용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리고 너같은 새끼를 병신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