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이지만 돼지국밥 안먹었음 보기도 별로고 쿰쿰한

냄새도 나고 기름진맛도 나잖음

대학때 동기부모님이 하시는 가게를 가게됐는데 국밥집

주는걸 싫은 표정할수도 없고 아무렇지 않은듯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빠져버림

할맥 첨 갔다가 뭐이런거 시키냐고 했다가 담부턴 먹태 무조건 시킴 ㅋㅋㅋ

감바스

반미

솔의눈

간장 마요네즈 청양고추

청양고추랑 마요네즈 잇어야함

마라탕

해빔소 안먹어 봤지만 맛있을거 같아

훠궈

대만가서 처음먹었을 때 낯설어서 그랬는지 별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귀국하고 계속 기억에 맴돌아서 요새는 분기에 한번 씩은 훠궈집 가는중

치킨너겟

노가리

보지

밀크티

알리오올리오

애슐리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담백한 맛이 입에 너무 잘 붙더라

그 전까진 맵고짜고단거 였는데 그 이후로 슴슴한거 되게 좋아하게 됨

형

와사비마요소스 맛있더라

치킨

살면서 몇살에 처음먹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처음 먹은 적은 있음

그 이후로 계속 좋아함

민트쵸코

봉골레 라면인가 뭔가 하는거

족발

낙지 탕탕이

왜 시켜먹어 ㅜㅜ

북어 한봉지 사놓고 후라이팬에다가 태우듯이 볶아먹어

동죽탕

시켜먹는것보다 직접 손질해서 먹는게 훨씬 쌈

난 아구찜 서른살 먹을 동안 입에도 안댔는데 한달전에 먹고 한달새 벌써 세번이나 먹음 진짜 너무 맛있더라 글고 문어숙회 내가 문어 낙지 쭈꾸미 이런거 싫어해서 타코야끼도 안먹는데 장모님이 설날에 먹으라고 한번 해주셨는데 이제는 내가 장모님 집갈때마다 문어숙회 해달라함

밀크티, 육포 환장하고 먹는건 아닌데 입에 맞는수준

딤섬 그중에 샤오롱바오는 진짜 기회만 되면 먹으러가는 수준

피자

위에 올라간 까만 올리브때문에 환공포증와서 별 시발 왠 검은색 이상한걸 처먹나 해서 안먹고있다가 트라이해보고 빠짐

치킨버거

섹스

코다리강정이랑 조림 ㅋㅋ

민초 빽스치노 입니다

첨먹은게 아니고 엄청 오랜만에 파인애플을 먹었는데 과즙이 엄청 많고 달고 시원해가지고 하루에 한통씩 2주간 사먹었는데 어느순간 자르는게 개귀찮더라..

요즘은 코크제로에 꽂혀서 코크제로만 사먹음

묵밥. 따뜻한걸로. 개존맛임

마파두부 그 중국 향신료 맛나는거

텐도이라는걸 20대후반에 처음먹어보고 일주일에 세번은 가는듯

리코타치즈 샐러드.........

평양냉면

타코와사비

마른안주하고 소주하고 먹다가 한번 탈난적있는데 진짜 뒤질뻔헀다 ..

유부

양꼬치

치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