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캐살아있는거지

와..무슨 고문을 셀프로 받냐

쓰르라미 울 적에?

발톱만 잘깎으면 파고들던거 올라오는데..

글 뒷부분이 더 있지않았나 ㅋㅋㅋㅋㅋ 존나 후회한다고

실화냐; 고문중에서도 악질 고문아님? ㅋㅋ

저런거 보면 부럽다.. 저런 깡있으면 못할것도 자주 시도하고 이겨낼텐데 겁이 너무많아서.. 점뺄때도 많이아파여?? ㅇㅈㄹ하고 한다..

나도 중학교때부터 30년 넘게 내성발톱땜에 고생하고 있는데 요새는 마취주사 안 아프게 잘 놓는거 있던데.......

상상만해도 몸이 베배꼬이네

의사 : ㅋㅋ 이걸해보넹ㅋㅋ

이거 후기에 존나 후회한다고 하지말라고 그러자나ㅋㅋㅋ

이 남자는 무료로 고문을 해줍니다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살면서 만난 의사쌤들은 전부

내가 말안듣고 실없는 소리하면 눈으로 욕하고 안된다고만 하던데..

와 셀프 고문 잘참네.

저정도면 스파이 해도 되겠어

의사: 발톱 고문 트로피추가

발톱뽑는거 ㅈㄴ아픔

발톱깨져서 생으로 뽑았는데

ㄹㅇ혼절할뻔함 ㅅㅂ

독립운동했으면 위인전에 실렸겠네 씹ㅋㅋㅋ

이거 개붕이였나 평범한 사진 퍼가서 주작했던거 아님?

진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마취해도 존나 아프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만했는데 엄지발톱 느낌 이상해 아

아우 나는 엄지손톱 돌맹이에 찍혀서 깨져가지고 안에 피고이고 이랬는데

손톱 덜렁거리길래 처음몇조각은 그냥 똑 하고 떨어지더니

손톱가운데 조각은 살점에 붙어서 안떨어지길래 손톱깍이로 뜯어내는데 뒤지는줄알았음

나도 병원가면 거즈 달라고함

대충 거즈 입에다 물고 이 악물면서 참으면 버틸만함

아 의사 저기서 맨소래담을 참네... 한번 발라보지

퀘이크 4의 스트로그 개조같은 느낌인가보네?

푹-푹- 위이이잉- 탕탕-탕탕탕- 지이익- 지이이익-

??????

마취해도 아픈데

예전에 뭐때문인지는 몰라도 새끼발톱 빠졌는데 하나도 안아프더라 썩어서 빠지고 그런거도 아니었으,ㅁ

호텔가서 침대 모서리에 엄지 발톱 밖아서 발톱 덜렁덜렁 거린적있음 여행 온거라 담날 ㅈㄴ걸어야 하는데 이런 상태로 아무리 생각해도 못걸을거같아 걍 뽑아버리기로 결심함 진심 화장실에서 혼자 땀뻘뻘 흘리며 1시간동안 덜렁덜렁 거리는 발톱과 씨름함 마지막에 힘줘서 뽑았는데 진짜 악 소리지름

끄아아

해외갔다가 세균감염돼서 발톱 없어져있더라

아니 그게 된다고? ㅋㅋㅋㅋ;;

군대에서 얻은 병을 민간인 신분으로 치료받네

초6부터 내성발톱으로 존나 고생해봤는데 발톱 한번 빼도 다시 생긴 적 있음

저거 마취 ㄹㅇ 존나 아픈게 주사를 몇방씩 놓는데 한 두방쯤부터 의사한테 "마취만 하고 수술은 다음에 하면 안돼여? ㅠㅠ" 하고 매달린 적 있다 ㅋㅋ

첫 400km전술행군 하는데 마지막날 양말 벗어서 말리려고 양말 쑥 벗겼는데 엄지발톱 딸려나오드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