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답이다

지이이잉~

공대나오면 대학나와서 공장가는데...

포항이나 광양 사는 디자이너인가 ㅋㅋㅋ

대학가도 그 다음이 공장이라는걸 잘모르나 보네

따라오지 않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경멸하게 되는건가봐

지이이잉도 그렇고 자기 편견에 맞춰서 저주를 하네

이거부터가 인식이 달라진자니까

정장입고 회사 사무실에서 모니터 보면서 회의하는 것만 보니까 좋은 일자리=사무직 이거고 저딴거나 여러 매체에서 일한다는 모습은 사무직만 보여주니 잘 안나오는 현장직같은건 못배우고 망한 일자리로 보는거지

나라부터가 선입견을 만들고있다니까

직업과 소득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게 사회가 할일 아닌가? 아무리 현실적으로 차별이 있다고 해도 명목적으로는 그걸 줄이려고 시늉이라도 해야지

가끔보면 한국사회는 오히려 그걸 조장하는것같아 "너희는 실패자야 그러니까 더 열심히해" 이런식으로

공부를 못해도 바르게 살면 잘살 수 있다 이런건 어디에도 없어 그냥 뒤져라 이거임

직장 생활 하다보니 문득 드는건데 그래도 대학다닐대가 좋긴 했다 ㅋㅋ

답은 뭐다? 혁명이다

아직도 대학나오면 공장 취업할 때 불리한가? 몇 년 전에는 그랬는데 ㅋㅋㅋ

디자이너보다 저 공장다닌 사람이 2배로 더 벌건데...

에휴

22살때부터 세후 300가까이 벌었는데 공장가서 ㅋ 시부렬년들아...ㅠㅠㅠ 갑자기 슬퍼지네

'니'는 인천 사투리일틴데 교과서에 나오네.

대학간다음 공장갈지 바로 공장갈지 선택할수잇음

200받으면서 서울살면 성공한 인생인가 ㅋㅋㅋ

대학가는길 뒤쪽에 공장으로 가는길이 안그려져있네

대학나와서 공장가는데 그건 모르네 ㅎㅎ

디자이너도 대학 못나왔을듯 ㅋㅋㅋㅋㅋㅋ

군대 대신 산업기능요원 2년 하면서 좆소 직원들 보고 느낀건데, 저 표현이 좀 불쾌하긴 해도 어느정도 맞는 말인거같다. 꼭 공장은 아니더라도 못배우면 힘쓰고 힘든일을 환경 안좋은데서 천대받아가며 할 확률 높아진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지만 누구나 하기 싫은 일임

대학갔다가 공장가는건 생각못했나봄

대학원 가는길

바보들아 나만 디자이너로 조뺑이 까는게 억울해서 저런거잖아 이것도 다 세뇌중이라고

어중간하게 공부해서 대학갈거면 안가는게 맞지 할거면 제대로 해서 좋은데 가야 의미있지

선택은 흑인하라니 ㅠㅠ

틀렸네 코인 하는길도 만들어서 무지개랑 검은색이랑 같이 표현 했어야지 대학도 검은색으로 칠하고

내 생각에 전국민을 교육시키려 할 때 이런 수준 미달의 선생이나 보조교사가 나오는건 필연적임.

선생이 10000명이면 그 중 ㅄ이 하나 없겠어?

따라서 코로나로 비대면 인프라가 단기간에 갖춰진 김에 교육시장도 기존 선생 대폭 제거하고 탑스타, 검증받은 선생의 강의와 교육을 무한정으로 복사해서 모두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너무 일괄적이라고? 그럼 탑 10 뽑아서 그 중 무작위 선생으로 가르치던가.

여튼 포인트는 비대면 수업에서 학생 하나 더 가르치는데 드는 비용이 거의 0으로 수렴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한계비용=0)

기존 인강 업체에서 했던 것 처럼 공교육도 메가스터디화 시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