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빈자리 몸으로 선점하는 아줌매미 퇴치법
43
|
gsfdrntjklgh
| 44 | 11 분 전 |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저층아파트 감성
35
|
이타헨아잉
| 29 | 13 분 전 |
극후방. 절대 유투브에서 이걸 검색하지마!
23
|
분노를개드립에표출함
| 25 | 13 분 전 |
'써브웨이'는 왜 이름이 '지하철' 일까?
48
|
LG벨벳
| 51 | 21 분 전 |
겨드랑이 제모 노하우 알려주는 경북대생
28
|
살시챠
| 37 | 22 분 전 |
혜리 인스타 근황
20
|
형님이새끼웃는데요
| 54 | 23 분 전 |
qwer 메인보컬의 결혼관.jpg
26
|
살시챠
| 45 | 23 분 전 |
온갖 설정오류를 커버치는 무적의 설정
27
|
착한생각올바른생각
| 45 | 24 분 전 |
튜닝 잘된 여자친구
27
|
돈짭
| 58 | 35 분 전 |
사람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만든 배양육 우로보로스 스테이크
73
|
등급추천요정여름이
| 28 | 36 분 전 |
반려견의 고추를 따먹는 주인 ㄷㄷㄷ
35
|
제주유리잔에담긴우유
| 59 | 39 분 전 |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 인터넷망 업체로부터 연간 5060억원 편익
41
|
nesy
| 67 | 42 분 전 |
ㅆㄷ몰루)토끼는 외로우면 죽어요
50
|
디붕이는디붕디붕...
| 55 | 46 분 전 |
전문 성우인 줄 알았다는 이수근 애니 더빙...mp4
39
|
아무것도몰라효
| 50 | 47 분 전 |
아프리카 신개념 합방
106
|
등급추천요정여름이
| 87 | 49 분 전 |
ㅆㄷ) 또 한국 게임임을 드러낸 씹덕겜.jpg
39
|
김츼
| 39 | 52 분 전 |
ASUS 에서 인텔 CPU 결함을 보완하는 BIOS 옵션을 추가함.
56
|
당근이세요
| 57 | 57 분 전 |
나이 먹으면서 마음이 안정된 사람 특징.jpg
60
|
등급추천요정여름이
| 89 | 1 시간 전 |
남창여깡 세계관 속 잼민이...manhwa
33
|
제주유리잔에담긴우유
| 92 | 1 시간 전 |
다이슨 로봇 청소기 나옴
83
|
살시챠
| 62 | 1 시간 전 |
Lv
??? : 주워줬더니 뭔 개소리여
좆댕이
움파움파움파파
링귀니
이게 낭만이지
태극권배울래
개같은
그것도 좋은 어른이야
똘추
개붕이는 헐크야? 비행기를 접다니.. 힘이쌘 개붕이구나 태극권 배우면 가능한거야?
태극권배울래
똘추
고마워! 오늘부터 나도 배우러간다!!
눈물이주룩주룩
어릴때 이모네 집에서 살았는데 사촌누나가 갑자기 부르더니 서로 생식기를 구경했던 기억이 있다.
나도 신기해서 쳐다보고만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 이후로 기억이 안나
왼쪽숫자올리지말자
쫄면은존맛
내일도
다음 주에도
다음 달에도
내년에도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다음 생에도
당신은 또 모르겠지요
치킨은멕시칸말고맥시칸
개붕이 밤길 조심해야겠다
현랑
이후 내용은 히터미에서 보면 되나요?
아르피쥐
누나 사춘기이고 난 애기일때 병원놀이 빌미로 이상한짓 시킨적 있음. 난 기억한다 누나놈아
이로하스필
?
루크스카이워커
병원놀이 국룰임 ㅅㅂ ㅋㅋㅋ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사촌끼리 이상한 짓한 건 보통 병원놀이더라
MadelenLove
10살때 친구 생일파티때 노래 부르기 싫은데 한곡만 하라 그래서 억지로 하다가 울면서 뛰쳐나간거 아직도 생생함 ㅠ
년째단식
중딩떄 횡단보도에서 칩종류 과자 먹는데 아저씨가 맛있냐? 거리길래 끄덕임
손으로 푹 넣더니 한줌 빼먹더라...
양빡이
ㅈㄴ 충격적이네
또싸운닼ㅋㅋㅋㅋ
와 나도 똑같은 경험 함
난 아줌마였늠
년째단식
둘이 부부가 아닐까..
오호오호홍
어렸을때 전동 탑블레이드 사려고 용돈모았는데
다 모으고서 친구하고 누나하고 우와아아 하면서 동네 장난감 가게까지 달려갔는데 도착하고보니 돈을 어딘가 흘림
그래서 탑블레이드도 못사고 엄마한테 혼남
눈오는날개싫음
g블레이드?
검은색
전에 초등학생 1,2학년 정도 되는애들 둘이서 이천원으로 먹고싶은거 고르는데 얼마안되서 시무룩한거 보고 먹고싶은거 고르라하고 사줬었는데 그 애들한테는 소중한 기억이 되었을까 어린애들은 좋은기억만 있었으면 좋겠어
버스터머신
학교앞에서 500원주고 산 병아리가 기운이 없어서 엄마 잫부탁해요 하고 학교갔다왔더니 기운을차리고 쑥쑥 자랐는데 20년 지나고 어머니께서 알려주심 내가 학교가고 곧 죽어버렸는데 슬퍼할까봐 옆동네 학교앞까지 가서 새로 건강한놈 사왔다고
달달팽이
ㅠㅠ으어어엉 슬퍼
폰노이만
???:병아리가 복사가 된다고!
euaru
새벽이라 그런지 둘다 가슴 찡해진다
사랑은이상한이차원
나 어릴때도 좋은 어른들이 많았던거같은데 난 좋지못한 어른이 된거같아서 미안하고 속상하네...... 오히려 어렸을때 더 남을 잘 도와줬던거같다. 지금은 괜히 보따리 내놓으라할까 무섭고, 내가 실수해서 망쳐버릴까 무섭고, 알고보니 인신매매단의 끄나풀일까 무섭고 그렇다......
할리퀸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라는데, 살기가 힘들어져서 그런가? 이젠 아이들도 못믿잖아. 민식이법놀이같은걸로 매달아놓고 패야된다 이런 식의 댓글도 봤는데..
천체투영장치
ㅋㅋ 집에 아무도없어서 못드가고 앞에 나와있으면
이웃 어른들이 지나가다 보고 데려와서 밥도 먹여주고 그랬자너~
Cloee
가끔씩 띄엄띄엄 초등학교때 생각이 나긴 하더라.
게과천선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줮같아 졌다.
3포여
7살때 같은학원 다니던애 다리 정강이살 자동차바퀴에 뜯겨나가는거봄.
살 다뜯기고 3초 있다가 뜯긴 경계에서 피가 방울처럼 뿜어지는게 아직도 기억남.
그와중에 정강이뼈는 그림판 흰색마냥 쌔하얗고
덕분에 고등학교때 까지 잔인한거 내성 있었는데 나이먹고 오히려 그런거 못봄.
요즘 영상매체가 현실보다 더 잔인하게 표현하는듯함
극현실주의자
7살때 벌어진 일에 대한 기억이 갑자기 고등학교 이후에 갑자기 영향을 끼치는거임? 왜 이해가 안되지
소프93
7살때 벌어진일이 고등학교 때까지 영향을 끼쳐서 잔인한거에 둔감해진거겠지
맥도날드치즈버거
7살때 롤러브레이드 타는데 의경 아저씨가 잘탄다고 칭찬해주면서 다음엔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하는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다음날인가 의경 있길래 긴가민가해서 얼쩡거리니까 뭘봐? 이러길래 놀랬었지
싸우는거보면우는사람
방파제 사이에 빠졌는데
낚시하는 아조씨가 구해줌
근데 시발 개념없이 감사합니다 툭 던지고 걍 감
재성해영!!
극현실주의자
애들이 뭐 그렇지뭐 놀랐을텐데
앵쯔
나도 그런적있는데
방파제는 아니었지만
바다 놀다가 너무 깊이 와버렸는데 청년이 도와줌.
지금의 내 나이보다 어렸을텐데
베이컨초밥
나 두살때 기억인데 우리엄마가 실수로 아빠한테 커피주러가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내 왼쪽 팔 화상입고 컵 파편 빼서 꼬매고 엉덩이 주사 맞는거 기억남. 지금 엄마가 말하길 주변아줌마가 애기 팔 왜그러냐고 하면 2살짜리 아기가 아는단어가 커피밖에 없는지 "커피.. 커히.. "하고 울먹거렸다거 했음 ㅋㅋㅋ 그래서 그 때 엄마가 "하 아니 진짜 미안하다고...왜그래.." 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이 흉터 아직도 남아있음 16년 째인데
닉네임바꿈
너무 기엽다 이해의 선물은 좀 더 많으면 좋겟다
k18945
집에 가는길
완구점 유리창에 서있던 볼트론
가슴은 검정
양팔은 빨파
다리는 노초
가지고 싶은 볼트론
이로하스필
어릴때껀 아니고 이병때 외출이였나 식당가서 음식먹는데 사장님이 군인 고생많다고 음료 서비스로 주신게 3년전인데 기억에 남는다.
음식점 가서 서비스 이것저것 받아봤지만 콜라 하나가 이렇게 기억에 남을줄은 몰랐음
루팡맨
3~5살쯤 2층 주택에살때 엄마랑 아랫집 아주머니랑 누나랑 넷이서 목욕탕갔다가
내가 어떤 탕에 빠져서 누나가 막 엄마 부르고 엄마가 놀래서 뛰어와서 건져주는거 꿈으로 몇번꾼적이 있어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그게 기억나냐고 하시더라
참고로 거기 탕 구조도 기억난다
인류사상최대최악의절망적사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나이에 옆집누나랑 야스한 경험 있는 애들 부럽다
JWHH
어렸을 적 집 열쇠를 잃어버려 옆집에 머물렀던 어느 여름날 오후, 소심해서 수업 중에 화장실조차 가고 싶단 말을 못해 바지를 그대로 노란 물로 적셔 버렸던 토요일 4교시 체육시간... 아 옛날이여...
내공냠냠
4살때쯤 엄마가 심하게 아픈적이있었는데 아픈 몸 이끌고 누나랑 나 둘 다 케어 할 수가 없을꺼같았는지
나는 아빠랑 서울집에 있었고 누나만 데리고 전라도 외할머니댁에서 1년가까이 지낸적이있었음
그 당시 상황들중 기억나는게 아빠가 나 돌보기 힘들다고 새벽에 택시에 혼자 태워서 고모네집으로 보낸거랑
내가 고모네집 있기 싫다고 떼쓰고 난리치니깐 며칠 뒤에 다시 데리고와서 보육원에 맡기려고했던거 기억나네
렘즈
초등학생때 담임이 투명인간취급하고 반애들한테도 무시하라고함 트라우마남아서 지금 우울증이랑 불안장애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