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곽 찢는법도 배움.

새척기 존나 더럽게 씀.특히 짬찬 애들.난 짬차고도 그렇겐 안했는데

시발 세제도없는데 식판에 기름기있다고 다시닦아오라던 조교새끼들생각나네

다 큰 어른새끼가 식판검사받는게 웃픈일이지..

306보충대에서의 그 미끄덩거리는 식판은 생각만해도 구역질난다

어떤 싸가지 없는 새끼는 이등병 시발이 나한테 존나 대충 설거지해서 검사 걸려서 다시 하라고 하면 설거지 제대로 안 하고 그냥 나가버리고 존나 무서운 새기한테 걸리면 존나 깨끗하게 설거지하던 새끼 생각나네

세제도안주고 닦으라함 시발련들 ㅋㅋㅋ

20사단 나왔는데 남의 식판 설거지해본 적 한번도 없음. 자기 식판 자기가 닦지 왜 남한테 시켜?

식당알바 안해봤나보네..

보통 대형식기세척기 구조가 새 물이 계속 보충되는게 아니라

세제섞인 물이 순환하는 구조라서 설거지 대충이라도 한번 하고 넣는게 맞음.

와 요즘은 세척기가 있구나....

라땐 오이비누로 닦아서 걸어주기만 했는데

한번도 안해봤다

군대가서 알게된사실

빨래비누로 설거지가 가능하다

심지어 잘됨

식기세척기로도 처리안되는게 있으니까 한번 설거지하는거 아니였냐 솔직히 걍 식기만 돌리면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였던 기억이 있음

설거지는 급양병이할일이지ㅋㅋ

육훈소때 주방세제 (흔히 퐁퐁물) 안줘서 물로만 닦을수밖에 없었는데 지나가던 분대장새끼 개지랄염병하는거 보고 식판 세워서 대가리에 꽂고싶었다

저넘의 세척기 물만 뿌려주지

세재리필을 안해줘 시불.

???식판이 스뎅이였나?

우린 취밥처먹으면 걍 쌓아놓고 갔는데

그럼 취사지원이 닦았음

공군이라 ㅈㅅ ㅎㅎ;;

세제가 차 있는 걸 본 날 보다 안 본 날이 더 많음

빨래비누와 지우개만한 스펀지의 추억

세척기가 있다고? 어메이징한데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시발 세제리필을안해 시발 취사병들

응 공군은 그런거 안해~ 급양병들이 다해~ 내가 그래서 손목 나갔어~

훈련소에서 이 식사는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한 어쩌구 씹소리 한거 기억나네

군인을 제외한 국민이 '박봉으로 허접한 짬먹고 노예생활하면서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매식사시간마다 군인을 위해서 기도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X같다

저건 직접 씻는게 더 이득이 되는 ㅋㅋㅋㅋ

세제없어서 빨래비누로 닦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가질때 징집여부도 ㅈㄴ 크게 고려해야될 요소임

대체 왜 밥 먹고 식판 설거지를 함?

난 그냥 먹고 음식물 남은거 슥슥 버리고 넘겨줬는데

그러면 급양 애들이 다 설거지했음음

나랑 내 동기 같이 장염 와가지고 공군기지가고 주사맞았는디 그 다음날부터 하사랑 소위간부가 식판검사하라고 대대장이 지시함ㅋㅋㅅㅂ

식기세척기 잘 씻기던데? 뜨거운물 안써서 기름기제거 잘안되서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