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졍 좀비싸긴한데 어느매장이든 중간이상은함

사과문을 굳이 넣는게 더 광고 아님?

근데 쟤는 진짜 무향이긴 함ㅋㅋ

누린내 민감한 사람들 많음

선생님 100그람 만원이면 한근 6만원입니다만

아 백그람 천원 ㅎㅎ

장사 망하는데 모두 이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유가 있는 곳이 진짜 많더라..

누린내랑 육향 한끗차이임

누린내 못느끼는 유전자가 있다드라 대부분 한국사람은 느낌

초신선육 논란은 저 기름비교 광고 떄문에 일어난거임

숙성으로 인해서 기름이 저렇게 나온다고 저렇게 광고한거잖아

참고로 아예 숙성이 안된 돼지고기는 있을 수 없음

초신선이란것도 아무리 빨라도 4일 경과된 고기라 사후강직은 풀어진 상태

그냥 간단하게 숙성여부를 가지고 논란 만들어서 마케팅을 저지랄로 해놓으니까 욕먹은거지

결국 돼지고기의 장기간 숙성은 고기맛에 필수라는건 이미 팩트인 시점에서

숙성 덜된것도 나름의 맛이 있다 이런 소린 물타기나 다름없는 소리잖아

예전에 농심에서 공업용기름 논란 일으키거나 예전에 믹스커피에서 카제인나트륨 논란이나

그것들이나 이거나 다를게 뭐임

장시간 숙성이 고기맛에 필수라는건 성립이 안됨

맛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거니까

이건 정육각 욕하던 업자랑 교수들도 인정하던거

그런거면 면실유도 삼양에서 쓰던 기름이랑 다를바 없고 카제인나트륨 대신 넣던것도 상관없음

팩트로 두들겨 맞은뒤에 물타기하면서 하는 이야기는 그냥 제3자에게는 변명이나 다름없음

팩트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건 선동마케팅하던 놈들이 더 잘 알텐데

그리고 주관적인 맛이라는건 통계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나 주관적이다 이렇게 말하는거고

기업쪽에서 숙성하는 건 블라인드 테스트나 글루타민산 어쩌고의 성분함량, 식감의 차이 같은거 연구해서 하는걸텐데

결국 마이너한쪽 아님? 맛이 없다는건 아닌데 과하게 비교해서 부먹 민초 이쪽 아닌감?

마이너 한 게 오답임? 필수니 팩트란 말을 되게 쓸데없는 데에다 쓰네...

내가 얼마나 글을 못쓰는지 잘 알기에 단어 사용이 조악하다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음

고쳐도 이모양이니

그런데 문맥을 읽으면, 마이너 한게 오답임? 이라는 말은 안나올텐데...

과하게 비교했다는 대상으로 나온 민초나 부먹이 오답은 아니잖아

트집거리나 찾는..

뭔 소리야,

네가 당연히 숙성육이 '통계적으로' 맛있는 거고 그러니 '초신선육이 맛있다' 이렇게 광고하면 안된다고 글 싸질러 놓고는?

(니 말대로라면 '좀 과하게 말해서', '민초 최고 민초 맛있다' '부먹이 최고' 이렇게 광고하면 안 된다는 말 밖에 더 됨?)

그게 오답이란 거지 뭐냐? 아, 오답은 아니지만 열등한 답이라는 식으로 주장하고 싶은 거야? ...... 글이 아니라 생각 자체가 조악한듯.

그냥 그렇게만 적으니까 그딴 의미를 갖게 되는구나 거참

문맥을 읽어

애초에 초신선육쪽에 신선도 가지고 사고터트려 놓고 이제와서 나름 맛도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소리하니까

이제와서 그런 소리는 물타기나 다름없다 라고 한건데 대체 어쩌라는겨

맛이란게 주관적이라고 하니까 숙성이 되면 글루타민산 어쩌고 의 함량이 늘어나서 감칠맛이 늘어난다 라고 한거고

저 교수도 나도 이 글 쓴 사람도

1. 맛이라는 건 주관적인 거니까 그렇게 '초신선육이 더 맛있는 고기다' 하고 어그로 끄는 건 용납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글루타민산 어쩌고의 함량이 적어서 '감칠맛'이 적은 고기를 좋아할 수도 있고 그렇게 주장할 수도 있지.)

2. 하지만 이번에 깨끗한 기름 더러운 기름 이런 건 명백한 사기이니 용납될 수 없다.

차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건데, 넌 계속

통계적으로 숙성육 쪽이 맛있는 게 맞으니까 초신선한 고기가 맛있다는 식으로 초신선육이 맛있다 이렇게 주장(광고)하면 안된다고

(그게 사고터뜨린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잖아. 그러면서 나온 게 팩트, 필수, 민초, 부먹 등이고......

니 조악한 글솜씨 말고 니 문맥에도 반대하고 있는 거니까 걱정 안해도 됨.

글솜씨라는 게 아무래도 독해력이랑 같이 갈 수 밖에 없긴 한데, 넌 후자를 먼저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어휴...

광고 할려면 사건정리 다끝나고 해도 상관없는데 팩트로 두들겨 쳐맞은 직후에

저런 소리하는게 변명이나 다름없어 보인다고 말하는건데 뭔 주장을 하지말라고 했다고...

내 글솜씨가 있건 없건 그냥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자고

내 주장은 이제와서 저런소리하는건 물타기나 다름없다 이거임

이게 맞음 틀림?

그리고 광고를 하던말던 저쪽 회사 자유인거고, 내가 하지말라고 했다고 저쪽에서 하지 않겠다고 함??

하지말라는 주장보단 하던 말던 물타기 라는건데 자꾸 이상하게 몰아가네

남의 독해력 신경쓰기전에 남의 말 곡해나 하지마

저회사는 사고치고 이런소리로 두들겨 맞을 각오 안했다 이런거임? 어처구니 없긴

어... 너 지금 헷갈리고 있는게 것 같은데;;;; 지금 올라온 글은 사과문이 아니야. 저기 맨 처음에 사과드립니다 한 컷만 따온 거고 그 뒤는 여기 개붕이가 '사과문 올라왔던데 과연 맛이 어떤지 먹어보겠다'하고 올린 리뷰글임. 천천히 다시 보고 와봐ㅋㅋㅋ 어쩐지 이야기가 이상하더라니ㅋㅋㅋㅋㅋ

;;읽고 쓴거 맞음

이 타이밍에 리뷰 글이니 의심스러운거지

더군다나 내용도 논란 부분은 언급도 없고

또 리뷰에 앞서서 사과문 조각이 있긴함

어 그럼 너는 여기 개붕이가 저쪽 편들려고 물타기 했다는 거야?

의심하는 건 자유지만 이걸 아예 단정해서 변명이니 물타기니 이야기하고 있는 거에서 한 번 어이가 없고,

당연히 나도 '네가 단정한 그 맥락에서' 이야기를 알아듣고 또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는 거에 두 번 어이가 없다.

난 처음엔 그냥 니가 틀린 걸 인정하기 싫어서 말을 돌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와는 진짜 제대로 된 대화가 불가능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포기할게. 잘 가라.

난 이 게시물의 작성자가 리뷰어와 동일인물인지 모름

내가 알수가 있나 그리고 너도 잘가라 ㅂㅂ

참 잼있게 이해하는 사람이네 ㅋ

리뷰어랑 개붕이가 동일인이든 아니든...... 아냐 됐다 그래 네 세계에서 잘 살아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정짓고 말하는 네가 그런말 하니까 참 어이없네 ㅋㅋ

네 세계라...

숙성하면 기름의 질이 나빠진다는 말도안되는 마케팅이 잘못된거지

신선육 자체가 열등하다는 결론이 나오는건 아님

신선육의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거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숙성육을 좋아하니 숙성육을 제공하는게 보편적인 선택일 수는 있음

신선육은 그 틈새시장을 노리는 거고

그르니까 광고 포인트를 잘못 잡은거지

신선육이 완전히 맛없단 얘기는 아님

됨, 근데 저 무료이벤트가 1.6으로 고정되어있음

사장이 제일 좋아하는 두께가 1.6인가봐

정말 온전히 마케팅. 허위와 과장이 많이 섞인 마케팅 뿐인 기업임.

막 도축된 고기의 수요가 없진 않지만, 기업체 하나를 지탱하기엔 택도없이 부족함. 그걸 초신선육이니 하는 없던 단어를 가져다붙여서 수요를 어거지로 늘린게 다임.

그마저도 한계가 뚜렷해서 만년 적자이고.

단기간 성공한다 가정해도 무슨 고급 기술이 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도축한지 얼마안된 고기를 중간유통할 뿐이라 기존 유통업자들이 시장 진입하는걸 막을 방법이 없음.

적자는 누적되는데 별다른 대책도 없이 허위광고만 하고있으니 시장에서 곧 잊혀질 듯

ㄹㅇ 그래서

본문처럼 이것저것 다팔고 마케팅에 사활거는거

살아남으려면 신선육 vs 숙성육 구도를 시장에

제대로 정착시켜서 원조프리미엄 빨아먹는수밖에 없음

난 냄새나면 구역질나서 못삼키겠음..

난 그게 싫어서 순대국 안 먹는다